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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에 입 열었다 "참담…유가족께 사죄" 2024-07-29 21:04:58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 중인 병원에서 환자가 방치된 끝에 숨졌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초 이 사건은 병원명과 병원장 등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채로 보도됐으나, 이후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거세졌다. 양재웅은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정신병원 환자 사망 소식에…양재웅 예비신부에 쏟아진 악플 2024-07-29 20:24:01
병원에 대해 방송 등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정신과 전문의가 운영한다고 언급하고 형제가 운영하는 것으로 잘못된 소문이 퍼지면서 양재웅 양재진 형제 의사와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CCTV 보도 화면에 포착된 병원의 모습을 근거로 양재웅이 운영 중인 병원이 아니냐고 했지만 이에 대...
"배 아프다" 했는데...유명 의사 병원서 환자 사망 2024-07-29 17:35:17
정신과 의사의 병원에서 환자가 방치되어 숨졌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지난 5월 27일 오전 3시 30분께 부천 모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해당 병원은 유명 정신과 의사인 B씨 형제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A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A씨 유족은 "병원 측이 건강 상태가 나빠진...
'형제 운영' 유명 정신과 병원서 환자 사망…"묶어 놓고 약만 먹여" 2024-07-29 09:46:47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정신과 전문의 형제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병원에서 환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SBS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경기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3세 여성이 사망했다. 해당 여성은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해 17일 만에 '가성 장...
"과중 업무가 사람 잡았다"…30대 경찰수사관 사망에 '분노' 2024-07-23 15:23:01
반의사불벌죄에서 피해자가 처벌 의사를 철회한 경우 등은 고소·고발의 기본 여건을 갖추지 못해 고소·고발장을 반려했지만, 이제는 무조건 접수한 뒤 처리해야 하는 셈이다. 고소·고발 반려가 막히며 수사관의 업무량이 폭증했다는 게 경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20대 경찰 A씨는 "수사과로 배치받은 후 업무 부담으로...
아프리카에서 의사 4000명 키워낸 유덕종 교수, 2024 JW성천상 수상 2024-07-22 09:47:30
성천 이기석 JW중외제약 창업주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이 상은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제12회 수상자로 선정된 유덕종...
[이지 사이언스]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용했다간 생명 위협도" 2024-07-20 08:00:05
등 증상을 나타내는 정신과 질환인 ADHD 치료 등에 활용된다. 복용 시 도파민 등 수치를 높여줘 집중력, 업무 수행 능력 등을 일시적으로 향상하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약'으로도 와전돼 있다. 하지만, 이 약을 오남용할 경우 두통, 불면증, 식욕 감소 등 부작용은 물론 심각한 경우 환각, 망상, 자살 시도까지...
업무와 무관한 정신질환…해고할 수 있을까 2024-07-09 16:55:28
직원에게 정신과 진단부터 받도록 함으로써 질환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큰 틀에서 틀린 접근법은 아니지만, 좀 더 차근차근 질환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먼저, 해당 직원과 진찰 관련 협의를 하기 전에, 다른 직원들의 진술을 청취해야 한다. 보통 사용자는 주변 동료들의 제보에 의해 해당 직원의 정신질환...
우울한 한국인…10명 중 7명 "1년간 정신건강 문제 겪었다" 2024-07-04 14:36:47
친지'가 49.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정신과 의사 또는 간호사(44.2%), 친구 또는 이웃(41%) 순이었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은 개별 항목에 따라 양상이 엇갈렸다. 조사 결과 '누구나 정신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답한 사람의 비율은 2022년 83.2%에서 올해 90.5%로 높아졌다. '정신질환은 일종의 뇌...
"'은둔형 외톨이' 자녀 이해하려는 韓부모들 '감금 체험' 자처" 2024-06-30 20:04:27
체험에 참여했다. 박씨는 아들을 상담사와 의사에게 데려가봤지만 아들은 처방받은 정신과 약을 거부하고 비디오게임에만 매달려 있다고 한다. 그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의 삶을 일정한 틀에 넣으려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BBC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교육부의 조사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