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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9월 6일 전주서 개막 2018-08-28 10:15:32
단편 영화제에 출품한 영화들로 채워졌다. 2013년 이후 제작된 아버지의 열정, 나는 유라시안, 커리 피시 헤드가 관객과 만난다. 또 국립영화제작소가 1960년대 만든 무형문화재 기록영화가 특별 상영된다. 부대행사로 피리 정악 및 대취타 보존회 공개 행사, 강강술래 공연, 조승연 작가 강연이 마련된다. psh59@yna.co.kr...
돈화문국악당서 20∼29일 시민국악동호회 공연 보세요 2018-07-18 06:00:06
고양문화원에서 경기민요를 배우는 '민요사랑' 등이 정악, 산조 등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모든 장르의 국악을 선보인다. 공연은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 5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초여름 국립고궁박물관서 즐기는 '고궁 음악회' 2018-06-19 10:23:57
2층 로비 무대에서 판소리와 가사, 정악 합주 등 다채로운 국악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물관 입장료와 공연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gogung.go.kr)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gogungmuseu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701-7500)로 문의하면 된다. airan@yna.co.kr (끝)...
"남북 공동 음악교과서 개발해야"…한국예술연구소 학술대회 2018-05-28 14:54:26
정악, 반대로 남한보다 북한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민요 발굴이나 전통악기 개량·연주법 등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서로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남북 공동 음악 교과서 개발을 제안할 예정이다. 미술 분야 발표자로 나서는 박계리 홍익대 융합예술연구센터 연구교수는 북한의 선전(propaganda) 미술이...
남산·돈화문 국악당 6월 공연 패키지티켓 한정 할인판매 2018-05-25 11:15:05
올해에도 정가, 산조, 판소리, 민요, 연희, 정악, 굿 등 총 7개 분야의 대표 명인, 명창들이 우리 소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들로 구성된다. 황숙경 명창의 공연과 이생강(대금), 김일구(아쟁), 강정숙(가야금), 이재화(거문고), 이태백(장구) 명인이 어우러진 산조 공연 등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국악당...
경복궁 전체가 무대…고궁서 첫 이머시브 콘서트 2018-05-16 18:23:45
관객들과의 교감으로 완성되는 즉흥 연주가 가미된다. 이어 '북청아리랑', 정악시나위 '화합', 경기잡가 중 '유산가' 등이 연주된 후 교태전에서 '춘앵무'로 마무리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료.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국립국악원, 독일·벨기에 순회공연서 풍류음악 선보여 2018-03-21 14:00:59
바이에른 방송국에서 '정악-그 깊은 울림, 한국의 선비 음악'을 주제로 공연한다. 풍류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기 위해 정악의 기악과 성악 등을 고루 넣어 프로그램을 짰다. 풍류음악의 대표적인 기악곡 '현악영산회상', 가곡 '편락', '태평가' 등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 실황은 오는...
봄바람 불어오면 펼쳐지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보세요 2018-03-08 10:24:32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에서는 8일 피리정악 및 대취타(제46호) 공연이 상연된다. 대취타는 왕이나 귀인이 행차하거나 군대가 행진할 때 연주하던 곡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에 대한 정보는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멕시코서 울려 퍼진 '아리랑'…중남미 첫 대규모 공연 2018-03-05 07:30:08
피리정악·대취타 이수자이자 2013년 록펠러 재단의 문화교류 기금 수혜자로 지정됐던 가민,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 리코더 연주가 오라시오 프랑코 등이 참여했다. 멕시코 현지인 2천여 명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120분가량 이어진 공연에서 전통적으로 불려온 밀양 아리랑·정선 아리랑에 창작된 기억의 아리랑·자장가...
평창 동계올림픽 무대에 울려 퍼진 난계국악 2018-02-13 11:02:25
흥을 즐겼다. 이 공연에는 22명의 단원이 무대에 올라 민요와 정악 등을 연주했다. 귀에 익은 가요·팝 등으로 꾸며지는 신나는 퓨전 국악 무대도 마련됐다. 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국관광공사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난계국악을 국내외에 날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