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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 테러'…美 대선판 요동 2024-07-14 17:57:58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격 사건 후 성명을 내고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시장도 영향권에 들어간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총격 사건 이후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94% 뛴 개당 6만173달러(약 8285만원)에 거래됐다. 뉴욕=박신영/워싱턴=정인설 특파원 nyusos@hankyung.com
트럼프 '불끈 쥔 주먹'에 지지층 결집…공화당 "사실상 선거 승리" 2024-07-14 17:53:34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 나서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고 역설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사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세가 결집하고 공화당 전당대회가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해 다른 사안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피격으로 대선에 상·하원도 이긴다"…신난 美공화당 2024-07-14 13:24:29
하원의원(공화·조지아주)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총격에 대한 명령을 내렸다"는 음모론을 퍼트리기도 했다. 폴리티코는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 요구는 공화당 뿐 아니라 민주당에서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건의 전말과 진실에 대해 정확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尹 "NATO와 인·태 국가 공조…러-북 군사협력 철저히 차단" 2024-07-12 04:00:02
이어 “6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 수임에 이어 7월 NATO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신흥 안보 도전에 대한 국제사회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며 “양자 및 다자 정상회담을 통해 튼튼한 안보·외교를 구현하고 실질적인 국익 확보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워싱턴DC=도병욱 기자/정인설 특파원 dodo@hankyung.com
이은원 "국립발레단 동료들과 다시 한무대…워싱턴서 하게될 줄 상상도 못했죠" 2024-07-11 17:47:30
더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앞으로 더 좋은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수석무용수 같은 자리에 연연하기보다 안주하지 않는 발레리나, 좋은 예술가가 되는 게 목표”라며 “이 꿈을 이뤄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재임 중 공적행위 면책"…트럼프, 사법 족쇄 풀렸다 2024-07-02 17:32:21
지명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선 8월 7일로 정해진 오하이오주 후보 등록 마감일을 고려해 전당대회 전에 조기 지명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블룸버그는 후보 지명을 위한 화상 회의 일정이 TV 토론 참패로 바이든 대통령 사퇴론이 불거진 시점에 거론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바이든, 국면전환 노리나…'트럼프 면책' 美 대법 강력 비판 2024-07-02 09:24:06
"전직 대통령이 공권력을 이용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법적 면책을 인정한 오늘 결정은 국가의 미래에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면서 "하원 민주당은 다수의 극단적이고 극우적인 대법관이 헌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감독하고 입법 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계속 싸운다"…전세계 '사퇴압박'에도 거부하는 바이든 [이슈+] 2024-07-02 06:38:53
점을 보여주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악시오스는 "바이든 캠프 측은 바이든의 할아버지 걸음이나 퇴색한 토론 솜씨보다는 바이든의 판단력과 기록에 더 큰 비중을 둘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는 정치 역사상 가장 큰 도박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보조금 없애나"…韓기업들, 美 대선 동향 '촉각' 2024-06-30 18:45:48
밝혀왔다. 한국 기업이 보조금 혜택을 받는 반도체 지원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추진 동력도 약해질 공산이 크다. 배민근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은 “미 의회 구성이 어떻게 변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의회에서 통과된 법안은 트럼프도 바꾸기 어렵다”고 말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바이든 "사퇴 없다"했지만…해리스·뉴섬 등 대체 후보 급부상 2024-06-30 17:56:54
대한 변함없는 지지 의사를 밝혔다. NBC 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이 29일 워싱턴DC 인근에 있는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여행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바이든 여사 등과 함께 향후 거취를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