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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아베 日총리, 방위상에 고노 외무상 임명 검토"(종합) 2019-09-08 14:34:55
보수 성향 요미우리(讀賣)신문 정치부 기자와 매켄지의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하다 정계에 입문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정권 때 외무 부(副)대신을 역임했다. 이후 중의원 후생노동위원장, 금융·행정 개혁 담당상, 자민당 간사장 대리,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을 지냈으며 2012년 12월 아베 총리가 재집권한 후에는...
산케이 "아베 日총리, 방위상에 고노 외무상 임명 검토" 2019-09-08 09:38:24
보수 성향 요미우리(讀賣)신문 정치부 기자와 매켄지의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하다 정계에 입문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정권 때 외무 부(副)대신을 역임했다. 이후 중의원 후생노동위원장, 금융·행정 개혁 담당상, 자민당 간사장 대리,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을 지냈으며 2012년 12월 아베 총리가 재집권한 후에는...
정용기 "조국 기자회견, 제목 '나는 몰라요'의 연극" 2019-09-03 09:47:57
정 의원은 이날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이 오랫동안 준비한 위선과 능멸 주제의 연극 한편을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성한 국회가 이러한 대국민 사기극 공연장 됐고, 언론과 대한민국 정치부 기자 전체가 추한 연극의 소품으로 봉헌됐다”며 “이 연극이 끝난 뒤 오늘...
日 요미우리신문 회장 스위스대사 기용 '논란' 2019-08-31 11:25:19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은 전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시라이시 고지로(白石興二郞) 요미우리신문 그룹 회장을 스위스 주재 일본 대사로 임명했다. 시라이시 회장은 요미우리신문의 정치부 차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을 거친 뒤 요미우리신문 그룹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3년부터 지난 6월까지 일본신문협회장을 맡...
[취재수첩] 트럼프의 '거래 대상' 된 남북 평화 2019-08-12 17:44:24
北엔 면죄부, 南엔 청구서 한반도를 본인 힘자랑 무대로이미아 정치부 기자 mia@hankyung.com [ 이미아 기자 ] “미국 대통령까지 아주 작은 미사일 시험이라고 하면서 주권국가로서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했는데….”북한 외무성이 지난 11일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명의로 낸 담화의 일부다. 도널드 트럼프...
[취재수첩] 한 달간 미뤄진 일자리으뜸기업 발표 2019-07-24 17:33:19
일자리정부 자랑하더니 정작 외면 대통령 일정 탓에 연기 뒷말까지박재원 정치부 기자 wonderful@hankyung.com [ 박재원 기자 ]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여식의 주인공은?’ ① 대통령 ② 수상기업정답은 ②번이다. 자칫 황당할 정도로 간단한 퀴즈를 낸 것은 이 쉬운 문제를 주무 부처에서 한 달간 풀어...
[취재수첩] '일하는 국회법' 시행됐지만 일 안하는 국회 2019-07-17 18:06:53
70.6% 심사조차 못해고은이 정치부 기자 koko@hankyung.com [ 고은이 기자 ] 여야 5당 대표와 원내대표들이 17일 오전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제헌절 71주년 경축식을 계기로 국회의장실에 마련된 환담 자리였다. 여야가 의사 일정을 두고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합의를 이끌 묘수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됐다.하지만 이...
[박동휘의 한반도는지금] 노무현과 부시, 문재인과 아베 2019-07-03 09:12:59
가능성이 크다.외교가 무엇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는 시기다. ‘총성없는 전쟁’이 외교고, 전쟁의 와중에도 적국과 대화하는 게 외교관의 직무다. 사감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끊임없이 간했던 ‘제2의 송민순과 반기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박동휘 정치부 기자 donghuip@hankyung.com
[취재수첩] 최저임금위가 각계 우려 반영한다고? 2019-06-30 18:31:16
임도원 정치부 기자 van7691@hankyung.com [ 임도원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합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많은 우려와 조언이 있기 때문에 최저임금위원회에서도 충분히 감안할 것으로 봅니다.”(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지난 28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을 방문한 김상조...
[취재수첩] 여당도 모르는 외국인 최저임금 현장 2019-06-25 18:06:29
임도원 정치부 기자 van7691@hankyung.com [ 임도원 기자 ] “법을 다뤄온 사람으로서 할 얘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 발언을 공격하며 한 얘기다.민주당은 황 대표가 19일 관련 발언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