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궤멸' 국가보안법에 흔적 없는 '홍콩 우산혁명' 10주년 2024-09-26 11:37:17
2021년 대만으로 도피한 정치학자 찬킨만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2014년 우산혁명은 분수령이었다"며 "우리가 (도심) 점령이라는 소위 불법적 수단을 사용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시위 참가자들은 그에 따른 대가를 기꺼이 치를 용의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그것은 민주주의를 위해...
수술 전 '패혈증 쇼크' 온 정치학자 김지윤…무슨 일? 2024-09-17 16:17:09
한동안 영상을 올리지 않던 유튜버, 김지윤 박사가 근황을 전했다. 충수염 수술 후 회복 중이라는 것. 그는 수술을 기다리던 중 패혈증 쇼크가 와 위급한 상황도 겪었다고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김지윤의 지식Play'에 김지윤 박사가 쓴 글이 게시됐다. 김 박사는 "지난주 월요일(9일)부터 꽤 심한 복통이...
미중, 갈등에도 최근 고위급 군사 교류 강화 '주목' 2024-09-14 14:19:55
불분명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싱가포르국립대 정치학자 이안 충은 "위기가 아닌 시기에는 연락을 취하고 대화 상대를 아는 것이 긍정적"이라면서 "중요한 것은 실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의도치 않은 상황 악화를 막을 수 있는지 여부"라고 말했다. 워싱턴 소재 스팀슨센터 윤선 중국 프로그램 디렉터는 "군사적 긴장은 대만...
탈출 러시아인, 세르비아 속 '작은 러시아' 건설 중 2024-09-11 19:17:32
없다"고 말했다. 베오그라드에 거주하는 정치학자 알렉산다르 조키치는 "러시아 문화의 부름이 너무 강해서 1세대 러시아 이민자들은 세르비아 사회든 서구 사회든 상관없이 자신이 속한 사회에 적응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인들이 현지 사회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들끼리 똘똘 뭉쳐 사는 이유로 세르비아...
'당신네도 전쟁 느끼라'…우크라 벌떼드론 '모스크바 일상' 타격 2024-09-11 09:39:15
움직일지 미지수라는 분석이다. 러시아 정치학자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는 러시아인 사이에선 '무관심'이 오랜 방어기제로 작용해왔다며,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끼는 시민들은 수년간 현안에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을 택해왔다고 짚었다. 이어 모스크바 사람들은 개인적인 삶과 일상적인 걱정에 계속...
美 대선 앞두고 스타트업 기업 대응책 '고심' 2024-09-04 15:45:56
컨퍼런스 첫 번째 기조강연자로 나선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는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의 주요 정책 기조를 비교 분석하고, 현지 대선 분위기와 후보 이미지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김지윤 박사는 해리스 후보의 경우 기후변화 대응과 자국의 첨단기술 산업 육성에 보다 초점을 맞출 것이고, 트럼프 후보는 민주당 대비...
"쿠르스크 급습,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패배로 끝날 수도" 2024-08-22 10:00:05
러시아 정치학자인 타티아나 스타노바야는 소셜 미디어에 "쿠르스크 침공은 크렘린의 평판에 일격을 가했지만, 러시아 주민 사이에 사회적, 정치적 불만이 커질 가능성은 작고 엘리트들의 반란으로 이어지지도 않을 것"이라고 썼다. 오히려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쿠르스크 급습은 안 그래도 제한적인 우크라이나의 병력을...
"양육비 미지급? 선거출마 불가" 칠레 지선 후보자들 '아웃' 2024-08-14 04:04:52
보면 좌파 정당 소속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학자인 마우리시오 모랄레스(칠레 탈카대학교)는 현지 일간 엘메르쿠리오에 "후보자와 소속 정당의 용납할 수 없는 오류"라며 "전체 후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대에 불과할 수 있지만, 그 수치는 0이 돼야 하는 게 맞다"고 꼬집었다. 이번 칠레 지방선거에서는 345명의...
우크라 공격에 '비상' 러 쿠르스크 지방선거 차질 2024-08-13 19:09:44
설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쿠르스크의 정치학자 블라디미르 슬라티노프는 "현재 우선순위는 다른 작업"이라며 아직 이 지역 당국이 선거를 진행할 겨를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의원 선거는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주지사 선거는 마지막 순간에 결정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abbie@yna.c...
러시아서 풀려난 독일인 "석방날 시베리아 수용소 가는줄" 2024-08-06 17:53:12
가지 말라"고 권고했다. 정치학자 다피트 지라코프는 "외국인을 수감해 자국 정보기관 조직원을 석방하라고 압박하는 냉전시대 전략이 여전히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외교 레퍼토리"라며 "신뢰를 구축하거나 관계개선의 희망을 키우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