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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서브 최고 시속 249㎞에 "그럴 수가 없는 속도" 2019-01-15 17:22:09
249㎞로 찍혔다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였다. 정현이 4세트 게임스코어 4-2로 앞선 상황에서 넣은 서브가 249㎞를 기록했다는 대회 공식 기록이었다. 그런데 대회 첫날인 14일에 남자부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빠른 서브가 '광속 서버'로 유명한 존 이스너(미국)의 시속 227㎞였기 때문에 기록지를 보면서도...
정현, 호주오픈 1회전에서 3 대 2 대역전승 2019-01-15 16:34:55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6250만 호주 달러·약 503억원) 1회전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정현은 15일 호주 멜버른파크 8번 코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세계랭킹 78위·미국)에게 3 대 2 대역전승을 거뒀다.정현은 오는 17일...
정현, 3시간 37분 대접전 승리로 상금 8천500만원 확보 2019-01-15 15:56:53
88만 호주달러를 받았다. 정현이 17일 열리는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프랑스)를 상대로 한 2회전에서도 이기면 확보하는 상금 액수는 15만5천 호주달러로 늘어난다. 한국 원화로 약 1억2천만원이다. 올해 호주오픈 상금은 지난해보다 인상돼 정현이 만일 작년과 똑같은 4강에 오를 경우 지난해 88만 호주달러보다 4만...
"잘한다, 정현"…대역전극에는 300여 교민 응원도 한몫 2019-01-15 15:34:52
한국 팬들은 얼핏 보기에도 관중석 절반 이상을 점령했다. 정현이 코트에 입장할 때부터 큰 소리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을 환영한 교민들은 고비 때마다 큰 목소리로 '잘한다, 정현'을 합창하며 응원전에 나섰다. 반면 정현의 상대 브래들리 클란(미국)을 응원하는 미국 팬들의 모습은 찾기 어려웠...
정현 `2019 호주오픈` 1회전 `대역전극`…"중계 어디?" 누리꾼 큰 관심 2019-01-15 14:59:20
예선 1회전에서 정현이 2-0(6-4 6-2)으로 이겼고, 같은 해 윔블던 본선 1회전에서는 에르베르가 3-2(1-6 6-2 3-6 6-2 10-8)로 승리했다. 한편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2019 호주 오픈`은 JTBC와 JTBC3 폭스 스포츠에서 단독 생중계한다. 송민교 아나운서와 최천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정현 2019 호주오픈...
정현, 호주오픈 1회전서 3-2 대역전승…'4강 재현 가자!'(종합) 2019-01-15 14:45:58
차례 만나 1승씩 나눠 가졌다. 2015년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정현이 2-0(6-4 6-2)으로 이겼고, 같은 해 윔블던 본선 1회전에서는 에르베르가 3-2(1-6 6-2 3-6 6-2 10-8)로 승리했다. 다만 예선 경기 성적은 공식 기록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둘의 상대 전적은 에르베르의 1승이 된다. 정현은 이날 클란을 상대로 먼저...
정현, 호주오픈 1회전서 3-2 대역전승…'4강 재현 가자!' 2019-01-15 14:32:01
두 차례 만나 1승씩 나눠 가졌다. 2015년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정현이 2-0(6-4 6-2)으로 이겼고, 같은 해 윔블던 본선 1회전에서는 에르베르가 3-2(1-6 6-2 3-6 6-2 10-8)로 승리했다. 다만 예선 경기 성적은 공식 기록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둘의 상대 전적은 에르베르의 1승이 된다. 정현은 이날 1, 2세트를 연달아...
조코비치 등과 함께 행사 초청받은 정현, 15일 호주오픈 1회전 2019-01-14 07:01:27
본선 승리가 없는 선수라 객관적인 전력에서 정현이 앞선다. 다만 정현이 올해 인도, 뉴질랜드 투어 대회에서 클란보다 낮은 랭킹의 선수에게 연달아 일격을 당한 만큼 미리 승리를 낙관해서는 곤란하다. 2회전 상대인 샘 퀘리(48위·미국) 또는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3위·프랑스)는 예전에 상대한 경력이 있는 선수들...
호주오픈 앞둔 정현, 훈련 두 차례씩 소화하며 '결전 대비' 2019-01-13 15:10:18
미디어 가이드북에도 정현이 양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인근 트램 정류장에는 지난해 US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코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닉 키리오스(호주) 등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들의 사진이 정현과 같은 형식으로 붙어 있었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2일에...
정현, 15일 오전 11시께 세계 76위 클란과 호주오픈 1회전 2019-01-13 07:16:00
첫 경기가 시작될 전망이다. 정현이 1회전을 이기면 2회전에서는 샘 퀘리(48위·미국)-피에르위그 에르베르(53위·프랑스)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정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당시 세계 랭킹 16위였던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비롯해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연달아 꺾고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