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꽈당! 뼈 다쳤어요"…1~3세 영유아, 키즈카페 안전사고 1위는 2024-09-25 16:36:11
넘어지기 쉬운 '걸음마기' 단계의 아이들이라 키즈카페 이용 시 보호자들이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잦은 트램펄린에서는 비슷한 체중과 나이의 아이들끼리 이용토록 하고 과격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지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길어진 폭염…8월보다 무서운 '9월 전기료' 2024-09-24 17:45:39
같은 기준의 전력 사용 시 일본과 프랑스는 한국의 2배, 미국은 2.5배, 독일은 2.9배 비싸다는 게 한전의 설명이다. 1000㎾h 이상의 전기를 사용해 30만원가량의 ‘요금 폭탄’을 맞은 슈퍼 유저 가구는 2020년 8월 1만1433곳에서 작년 8월 4만1421곳으로 3.6배 증가했다. 정희원/조철오 기자 tophee@hankyung.com
서울대병원 암센터 화재로 64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2024-09-23 17:49:04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과학수사대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대병원은 운영을 정상적으로 재개했다. 남은 연기를 빼기 위해 환기 시설을 가동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암센터 2층에만 출입이 일부 제한되고 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단독] '화성 화재 참사' 아리셀, 희망퇴직·정리해고 돌입 2024-09-23 17:43:18
그만둘 경우 회생 신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법조계 분석이다. 한편 아리셀 화재 사고로 숨진 근로자 23명 중 중국 국적 근로자 5명의 장례 절차는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 유족들은 책임자 처벌과 사고원인 진상 규명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곽용희/정희원/김다빈 기자 kyh@hankyung.com
"요즘 누가 카페 가나요" 인기 폭발…'역대급 호황'에 창업 러시 2024-09-23 10:20:28
6월 5만7646명으로 70.15% 늘어났다. 업계는 이중 운영되는 스터디카페를 1만5000~2만개로 추정하고 있다. 스터디카페 점주 송모씨는 "2022년 오픈한 뒤 인근에 스터디카페 두 곳이 더 생겼다"며 "손님을 유치하려면 이용권 할인에 정기권 연장 프로모션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감사한 의사' 블랙리스트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 2024-09-20 21:54:40
겁박하고 의료현장 복귀를 방해할 목적으로 블랙리스트를 제작·유포하는 행위를 엄단할 방침이라고 밝혀왔다. 검찰은 현재 파업으로 발생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선 병원에 파견된 공보의들의 명단을 온라인에 유출한 의사 11명과 의대생 2명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또 70대 운전자…가게 돌진해 5명 사상 2024-09-20 17:33:11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난간을 부쉈고, 대로를 가로질러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상가 1층으로 돌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과 약물 검사를 했지만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페달 오인으로 인한 차량 돌진 등을 포함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지인 딥페이크 교환하자"…'비밀방 음란물 거래' 속수무책 2024-09-17 19:25:37
피해 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텔레그램 기록 확인을 위한 서버는 전 세계에 퍼져있어 수사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며 "추후 벌어질 범죄의 예방 차원에서라도 현재 제한된 경찰의 위장 수사 범위와 권한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PM社 "대여비 50% 할인하라"…대리점에 '프로모션 강요' 논란 2024-09-13 16:13:38
요’에 해당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정환국 제이앤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가맹사업자가 아니더라도 운영 방식이 본사가 영업 지원과 교육, 계속적인 금전 거래를 하는 등 가맹사업과 비슷하면 가맹사업법을 적용받을 수 있고, 이 경우 판촉 행사는 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원/김다빈 기자 tophee@hankyung.com
"하루 30만원 벌어도 남는 게 없다"…점주들 '분노 폭발' 2024-09-12 16:43:24
방식으로 사업을 유지하다, PM업계 상황이 나빠지자 문제가 커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PM업체 관계자는 "'전국 사업'을 벌이는 특성상 기기 사후관리 등을 본사가 모두 책임지긴 어렵다"며 "효율성을 위해 지역별 가맹·위탁 사업을 벌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정희원/김다빈 기자 to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