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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ILO와 디지털 플랫폼 고용 통계 논의…업무협약 체결 2024-06-21 12:00:00
ILO와 디지털 플랫폼 고용 통계 논의…업무협약 체결 폴란드와도 MOU…통계생산 방법론·경험 등 공유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통계청이 국제노동기구(ILO)와 디지털 플랫폼 고용 등 새로운 노동 통계 개념과 측정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ILO...
韓,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맡을 듯 2024-06-13 18:42:31
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한 호텔에서 취재진을 만나 “ILO로부터 이사회 의장국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ILO 112차 총회에 정부 대표로 참석 중이다. 이 장관은 “ILO 협약 87호(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를 비준하고...
한국,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 2024-06-13 15:01:46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의 의장 선출을 오는 15일 확정할 예정이다. 단독 후보로 지명된 상태라 선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로서 한국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의장을 배출한 국가)이 된다. 의장은 총회를 주재하고 의제 선정에 관여하며 임기는 1년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 7일엔 ILO 총회에서 ILO...
韓,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이정식 "최저임금 업종 구분 차별 아냐" 2024-06-13 10:26:50
보인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ILO 이사회 의장국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현재 ILO 제112차 총회에 정부 대표로 참석 중이다. 이 장관은 "ILO 협약 87호(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98호(단결권 및 단체교섭권 ...
韓,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돼" 2024-06-13 09:00:02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을 만나 "우리가 ILO 이사회 의장국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ILO 총회에 참석 중인 이 장관은 "현 정부 들어 ILO 협약 87호(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98호(단결권 및 단체교섭권 원칙의...
한국노총 위원장, ILO서 "尹, 노조 무시하는 편향적 태도 버려라" 2024-06-10 17:49:08
10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2차 ILO 총회에 한국 노동계 대표로 참석해 이같이 연설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사회계약이 유지되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 조건은 민주주의 확립에 있지만 현재 한국의 윤석열 정부는 안타깝게도 친기업 반노동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성노동자 유혈...
[기고] 우크라이나 평화를 향한 여정에 함께해야 2024-06-09 17:55:47
유엔 헌장과 제네바 협약 등 국제 질서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 스위스 외교장관으로서 세계 평화를 위해 대화의 기술을 발휘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스위스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오는 15~16일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첫 번째 고위급 회담을 여는 이유다. 이번 회의 목표는 공통의...
뼈만 앙상해진 우크라인 포로..."나치 떠올라" 2024-06-06 15:48:39
밝혔다. 또 러시아가 국제 인권 협약을 무시하고 있다며 "더 이상 제네바 협약은 없다. 러시아는 또다시 전쟁 범죄 책임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네바 협약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조약으로, 전쟁 포로를 인도적으로 존엄하게 대우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사진=연합뉴스)
뼈만 남은 앙상한 몸…러시아서 2년만에 돌아온 우크라 포로 2024-06-06 15:37:42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국제 인권 협약을 무시하고 있다며 "더 이상 제네바 협약은 없다. 러시아는 또다시 전쟁 범죄 책임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네바 협약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 조약으로, 전쟁 포로를 인도적으로 존엄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내용의 규정 등을 담고...
WMO "지구기온 마지노선 2028년까지 깨질 확률 80%" 2024-06-05 23:30:00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지구의 연평균 기온 상승폭의 '마지노선'인 섭씨 1.5도를 2028년 안에 넘을 확률이 80%라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예측했다. WMO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4∼2028년 5년 동안 지구 연평균 표면 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기인 1850∼1900년 기준선보다 1.1∼1.9도 더 높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