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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판도 바꿀 혁신 신약 곧 임상…바이오업계 구글 되겠다" 2020-06-17 15:09:50
연구소장을 거쳤고 메드팩토 네오이뮨텍 제노스코 등 바이오기업의 임상 전략을 짠 이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공격적이면서 남다른 임상 전략은 그에게서 나온다. 두 사람은 사석에서 우연히 만나 의기투합했다. “간절함이 찾아낸 신약 물질” 인천 부평고를 나와 한양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장 대표는 GC...
[K바이오 프런티어] 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판도 바꿀 혁신 항암제 곧 임상…바이오업계 구글 되겠다" 2020-06-16 11:37:42
연구소장을 거쳤고 메드팩토 네오이뮨텍 제노스코 등 바이오기업의 임상 전략을 짠 이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사람이다. 공격적이면서 남다른 임상 전략은 그에게서 나온다. 두 사람은 사석에서 우연히 만나 의기투합했다. ◆"간절함이 찾아낸 신약 물질" 인천 부평고를 나와 한양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장 대표는 GC...
김수헌 대표 "후보물질 발굴 등 컨설팅…브릿지바이오 1.5兆 기술수출도 도와" 2019-12-18 10:27:03
제노스코와는 이미 거래를 텄다. 시험 보고서의 대부분을 영문으로 작성하는 것도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조치다. “저희가 작성한 보고서로 거래업체 최고경영자(CEO)가 해외 학술대회 등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것 자체가 저희 회사를 대신 알려주는 겁니다. 큐베스트바이오의 홍보대사인 셈이죠.” 박영태...
김순하 대표 "세포 괴사 막아 희귀질환 치료…임상시험 미국서 먼저 할 것" 2019-12-03 14:43:40
자리를 옮겼다. 당시 LG화학에 근무하던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등 지인들의 권유 때문이었다. 9년 만에 재입사한 김 대표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 업무를 맡았다. 이렇게 해서 그는 창업의 디딤돌이 된 MIT 물질을 만나게 됐다. 그는 이후 줄곧 MIT 연구에만 매달려 지금까지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미토콘드리아 기반...
제노스코, 내년 코스닥 상장 목표로 IPO 본격 추진 2019-10-30 11:21:01
소재의 신약개발기업인 제노스코가 상장 주관사를 변경하고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제노스코는 삼성증권과 IPO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외국기업 기술평가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제노스코는 코스닥 상장사인 오스코텍이 본격적인 신약개발을...
외국기업 '기술특례 상장' 주관 증권사 '과점'체제로…미래에셋대우·삼성·신한·유진 등 유리한 고지 2019-08-05 16:17:35
될 전망이다. 외국 바이오기업인 아벨리노랩과 네오이뮨텍, 제노스코, 페프로민바이오,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등도 상장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한 업계 관계자는 “당장 외국 기업의 기술특례 상장을 주관할 수 있는 증권사들은 경쟁사에 비해 실적 쌓기 경쟁에서 매우 유리해졌다”며 “ipo 주관 리그테이...
유한양행, 전임상 단계서 1조원대 기술수출 성공…역대 5번째 규모 2019-07-01 15:06:12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한 물질 외에도 2개의 nash 후보물질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신약개발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유한양행은 적극적인 개방형 혁신 전략을 취하고 있다. 레이저티닙의 경우 바이오벤처인 오스코텍 및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했으며, 이번 물질은 제넥신의 약효지속성 기술을...
'인보사 쇼크' 바이오업계…"제2 황우석 사태는 안돼" 2019-05-29 17:57:39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는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분야에선 과학과 경영에서의 윤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국 바이오기업들은 이런 점을 철저히 지켰기 때문에 수많은 실패 속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아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전예진/박상익 기자...
유한양행·한미약품·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최대 암학회서 빛날까 2019-05-22 17:24:45
오스코텍과 자회사 제노스코가 40%를 받는 구조다.한미약품은 오락솔, 오라테칸, 롤론티스 등 해외 파트너사에 기술수출한 파이프라인(후보물질) 임상 결과가 대거 발표된다. 오락솔과 오라테칸은 미국 아테넥스가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인 오라스커버리를 도입해 주사제를 경구제제로 바꾼 제품이다.아테넥스는 전이성...
고종성 대표 "난 뼛속까지 한국인…韓 과학계와 시너지 낼 것" 2019-05-20 17:23:32
'제미글로' 개발 주역 2008년 美보스턴서 제노스코 창업 얀센바이오텍에 2조원 기술이전도 한국 바이오 위상 제고에 힘쓸 것 [ 박상익 기자 ] “저는 미국에서 신약을 개발하고 있지만 뼛속까지 한국인, lg인, 제노스코인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과학 커뮤니티와 교류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