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브라질 '폭우와 가뭄·폭염' 이중고…농업 부문 10조원대 손실 2022-01-15 05:04:24
계속되고 있다. 북동부 바이아주에서 24명,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 34명이 사망했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남동부 지역의 상파울루주와 리우데자네이루주, 에스피리투 산투주, 고이아스주에서도 폭우로 강물이 범람할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 당국은 전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브라질 남동부 폭우 사망자 34명으로 늘어…이재민도 속출 2022-01-13 07:57:00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4시간 동안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우기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폭우 사망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지난 8일 유명 관광지에서 일어난 절벽 붕괴 사고 사망자 10명을 합친 수치다. 이재민은 하루 새...
절벽 붕괴 사고 난 브라질 남동부서 폭우로 하루새 10명 사망 2022-01-12 07:49:15
제라이스주 전 지역에서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기가 시작된 지난해 10월부터 따지면 지금까지 폭우 사망자는 19명이며, 지난 8일 유명 관광지인 라구 지 푸르나스 협곡에서 일어난 절벽 붕괴 사고까지 합치면 전체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어난다. 폭우와 산사태로...
브라질 절벽 붕괴 사고 사망자 10명 확인…실종자 수색 종료 2022-01-10 05:16:41
사고의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 미나스 제라이스주 경찰과 소방대는 9일 오후(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새벽부터 종일 진행된 수색작업을 통해 실종자 3명의 시신을 추가로 찾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소방대는 이번 사고로 10명이 사망한 것 이외에 32명이 부상했다며 경상을 입은 27명은 귀가했고, 5명은...
브라질서 무너진 절벽이 관광보트 덮쳐…7명 사망·3명 실종(종합) 2022-01-09 12:35:59
3명이 실종됐으며 32명이 다쳤다고 미나스제라이스주 구조 당국 대변인은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9명은 중상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당국은 앞서 실종자가 20여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으나, 이 중 상당수가 자력으로 현장을 빠져나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브라질 해군 등 구조대가 현장으로 급파돼 구조...
브라질, 북동부 이어 남동부도 폭우 피해…최소 6명 사망 2021-12-30 06:44:44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 지난 27일부터 사흘째 폭우가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최소한 6명이 사망하고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주 정부는 폭우 때문에 강물이 범람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면서 현재 60여 개 도시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전했다. 기상 당국은 폭우가...
브라질, 북동부 이어 남동부도 연말연시 폭우 피해 우려 2021-12-29 09:32:43
리우데자네이루주, 미나스 제라이스주 등을 폭우 피해 예상 지역으로 꼽으면서 "앞으로 보름 안에 폭우에 따른 산사태와 홍수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북동부 지역에서는 2개월째 폭우가 계속됐으며, 특히 바이아주에서만 이날까지 21명이 사망하고 7만7천여 명이 집을 떠나 긴급대피한 상태다....
브라질서 태어난 '중남미 막내 고릴라' 4개월만에 추락사 2021-12-28 04:58:32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의 주도(州都)인 벨루 오리존치 시내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고릴라가 전날 형제들과 놀다 추락해 죽었다. 벨루 오리존치시 동물원은 중남미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릴라 번식에 성공한 곳으로, 죽은 새끼 고릴라는 중남미의 막내 고릴라인 셈이다. 죽은 새끼 고릴라는 지난...
브라질 북동부·남동부 35년만에 최대 폭우…10여명 사망 2021-12-14 09:24:27
있다.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와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 지난 주말부터 폭우가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최소한 12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아주에서는 주민 22만여 명이 폭우를 피해 긴급대피했고 50여 개 도시에 재난 경계령이 내려졌으며, ...
브라질서 또 은행강도 사건…경찰, 현장에서 용의자 6명 사살 2021-11-05 05:43:52
새벽엔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 바르기냐 시에서 괴한들이 현금 6천500만 헤알(약 135억 원)을 보관 중이던 은행을 털려다 사전에 범행 첩보를 입수하고 대기 중이던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 경찰은 국영은행 지점 근처와 범인들의 은신처에서 용의자 26명을 사살했으며, 10여 정의 총기와 실탄, 수류탄, 10대의 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