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연비과장 논란' 싼타페 1인당 최대 40만원 보상(종합) 2014-08-12 09:16:29
AT모델의 제원표상 연비를 기존 14.4㎞/ℓ에서 13.8㎞/ℓ로 변경하고 1인당최대 40만원을 보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연비는 측정 설비와 방식에 따라 편차가 발생할 수 있지만, 현행법체계상 정부의 조사결과를 존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며 "국토부가 자기 인증 적합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후속 조치 시행을...
<신형 쏘나타에 연비 표기가 2개 달린 까닭은> 2014-03-26 06:15:08
쏘나타 제원표를 보면 연비란에 공인연비 12.1㎞/ℓ말고도 11.6㎞/ℓ라는 숫자가 하나 더 들어갔다. 16∼17인치 타이어로는 공인연비를낼 수 있지만 18인치 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4.1%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어가 커질수록 연비가 떨어지는 것은 상식이지만 타이어 크기에맞춰 별도 연비를 표기한...
수입차는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해지나? ②인증 2014-02-06 08:12:20
개시 10일 전까지 성능시험대행자에 제원(외관도, 제원표)을 통보한다. 통보된 제원을 가지고 성능시험대상자는 10일 이내에 제원관리번호를 부여해 제작자 등에게 제원관리통보번호를 발급(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제39조)하게 된다. 焞맒쳬窩� 요청한 경우에 이뤄진다. 이 중 자체시험은 생산(통관)된...
쉐보레, 터보 3총사로 시장공략 박차 2013-11-25 23:02:12
최대 20.4㎏·m의 성능을 낸다. 크루즈 터보와 아베오rs의 제원표 상 출력은 130마력으로, 이는 차종 성격과 국내 자동차관련 규정에 따른 미세한 조정의 결과일 뿐 성능에 큰 차이는 없다는 게 쉐보레의 설명이다. 엔진회전수 1,800rpm 부근에서 2.0바의 부스트 가압을 통해 실린더에 공기를 밀어넣으며, ...
[시승기] 그랜저가 쏘나타보다 잘 팔리는 까닭 2013-08-05 09:45:36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파워트레인은 아쉽다. 제원표를 보면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1.6㎏·m의 성능을 낸다. 그러나 도심에서 많이 탄다면 마력보단 토크 수치가 높은 게 유리하다. 액셀 페달을 밟으면 급가속이 붙을 때까지 토크 반응이 유럽의 디젤 세단을 따라가긴 역부족이다. 배기량 3000cc급인데 짜릿한...
[시승]세련된 패밀리카, 기아차 올뉴 카렌스 2013-05-22 00:27:54
늘어난다. ▲성능 제원표 상 1.7ℓ vgt 디젤엔진의 성능은 140마력, 33.0㎏·m다. 시승 전 기아차 관계자에게 배기량 선택 이유를 물었다. 경제성과 정숙성을 고려한 판단이라는 설명이 돌아왔다. 이를 감안해 시승에 임했다. 시동을 걸고 아이들링 소음과 진동을 확인했다. 상당히 억제한 듯 했다....
[시승기] 벤츠 SL 63 AMG, 제로백 4초의 짜릿함 ··· "월급쟁이 꿈도 못꾸는 차!" 2013-03-03 09:00:09
가장 빠른 벤츠는 아니다. 하지만 제원표에 나와 있는 제로백(0→100km/h)은 4.3초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으르렁~' 거리는 경쾌한 엔진음을 내며 시속 100km까지 5초 내에 속도가 붙는다. 운전석에 앉아 있으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짜릿함이 느껴진다.로드스터는 '럭셔리'의 상징과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