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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효율 논란' 싼타페 1인 최대 40만원 보상 2014-08-12 10:18:15
"제원표상 기존 효율이 표기된 차를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해외 사례 등을 감안, 다목적차의 국내 연간 평균 주행거리(1만4,527㎞, 2,000㏄ 미만)를 기준으로 5년 간의 유류비 차액인 40만원을 지급한다"고 보상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후속 처리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현대차는 "정부의 효율 조사 결과 발표...
`연비 논란` 현대 싼타페 최대 40만원 보상··적용모델은? 2014-08-12 09:43:41
적합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후속 조치 시행을 통보했으며 이에 따라 제원표 연비를 기존 14.4km/ℓ에서 13.8km/ℓ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기존 차량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보상조치로 다목적 차량의 국내 연간 평균 주행거리(1만4527km. 2000cc 미만)를 기준으로, 5년간의 유류비 차이, 연비 혼선으로...
현대차, '연비과장 논란' 싼타페 1인당 최대 40만원 보상(종합) 2014-08-12 09:16:29
AT모델의 제원표상 연비를 기존 14.4㎞/ℓ에서 13.8㎞/ℓ로 변경하고 1인당최대 40만원을 보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연비는 측정 설비와 방식에 따라 편차가 발생할 수 있지만, 현행법체계상 정부의 조사결과를 존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며 "국토부가 자기 인증 적합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후속 조치 시행을...
<신형 쏘나타에 연비 표기가 2개 달린 까닭은> 2014-03-26 06:15:08
쏘나타 제원표를 보면 연비란에 공인연비 12.1㎞/ℓ말고도 11.6㎞/ℓ라는 숫자가 하나 더 들어갔다. 16∼17인치 타이어로는 공인연비를낼 수 있지만 18인치 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4.1%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어가 커질수록 연비가 떨어지는 것은 상식이지만 타이어 크기에맞춰 별도 연비를 표기한...
수입차는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해지나? ②인증 2014-02-06 08:12:20
개시 10일 전까지 성능시험대행자에 제원(외관도, 제원표)을 통보한다. 통보된 제원을 가지고 성능시험대상자는 10일 이내에 제원관리번호를 부여해 제작자 등에게 제원관리통보번호를 발급(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제39조)하게 된다. 焞맒쳬窩� 요청한 경우에 이뤄진다. 이 중 자체시험은 생산(통관)된...
쉐보레, 터보 3총사로 시장공략 박차 2013-11-25 23:02:12
최대 20.4㎏·m의 성능을 낸다. 크루즈 터보와 아베오rs의 제원표 상 출력은 130마력으로, 이는 차종 성격과 국내 자동차관련 규정에 따른 미세한 조정의 결과일 뿐 성능에 큰 차이는 없다는 게 쉐보레의 설명이다. 엔진회전수 1,800rpm 부근에서 2.0바의 부스트 가압을 통해 실린더에 공기를 밀어넣으며, ...
[시승기] 그랜저가 쏘나타보다 잘 팔리는 까닭 2013-08-05 09:45:36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파워트레인은 아쉽다. 제원표를 보면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1.6㎏·m의 성능을 낸다. 그러나 도심에서 많이 탄다면 마력보단 토크 수치가 높은 게 유리하다. 액셀 페달을 밟으면 급가속이 붙을 때까지 토크 반응이 유럽의 디젤 세단을 따라가긴 역부족이다. 배기량 3000cc급인데 짜릿한...
[시승]세련된 패밀리카, 기아차 올뉴 카렌스 2013-05-22 00:27:54
늘어난다. ▲성능 제원표 상 1.7ℓ vgt 디젤엔진의 성능은 140마력, 33.0㎏·m다. 시승 전 기아차 관계자에게 배기량 선택 이유를 물었다. 경제성과 정숙성을 고려한 판단이라는 설명이 돌아왔다. 이를 감안해 시승에 임했다. 시동을 걸고 아이들링 소음과 진동을 확인했다. 상당히 억제한 듯 했다....
[시승기] 벤츠 SL 63 AMG, 제로백 4초의 짜릿함 ··· "월급쟁이 꿈도 못꾸는 차!" 2013-03-03 09:00:09
가장 빠른 벤츠는 아니다. 하지만 제원표에 나와 있는 제로백(0→100km/h)은 4.3초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으르렁~' 거리는 경쾌한 엔진음을 내며 시속 100km까지 5초 내에 속도가 붙는다. 운전석에 앉아 있으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짜릿함이 느껴진다.로드스터는 '럭셔리'의 상징과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