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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법인보험대리점 순익 32% 감소…불완전판매율은 개선 2022-05-26 18:10:39
제판분리 자회사형 GA를 제외한 대형 GA들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5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0%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액 역시 6조6,008억 원으로 전년 보다 3.1%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영업 어려움과 소비심리 위축, 여기에 작년 3월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협회는 분석하고 있다. 대형...
작년 법인보험대리점 실적 감소 속 불완전판매율 대폭 개선 2022-05-26 12:03:43
작년 하반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홈쇼핑과 제판분리 자회사형 GA를 제외한 대형 GA의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으로 전년(805억원) 대비 32.0% 감소했다. 제판분리란 보험사가 판매조직을 법인보험대리점(GA)형 판매 자회사로 분리하는 조직 개편을 가리킨다. 지난해 한화생명[088350]과 미래에셋생명[085620]이...
[단독] 금감원 국장급, 보험사로 우르르…우회 재취업 `논란` 2022-05-24 19:25:36
국내 보험사들이 상품 제조와 판매를 분리하는 `제판분리`에 속도를 내면서 자회사 설립이 늘고 있는 만큼, 금감원 퇴직자들의 금융사 재취업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금감원 국장들이 이동한 손해사정사와 보험대리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경우에도 금감원의 피감독기관이긴 하지만, 올해 출범한 신규 회사인 ...
푸르덴셜생명도 '제판 분리'…자회사형 GA 'KB라이프파트너스' 출범 2022-04-05 14:49:24
설계(제조)와 판매 조직을 나누는 '제판 분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다. 생명보험사들은 조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독립계 GA에 대응하기 위해 자회사형 GA를 속속 설립하고 있다. 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은 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처음으로 만들었고, 한화생명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한화생명, 작년 순이익 4106억…150% ↑ 2022-02-17 17:47:15
제판 분리(상품개발·제조와 판매조직 분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이 이익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생명의 지난해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0.2% 감소한 14조7450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은 184.6%로 53.7%포인트 낮아졌다. 하지만 이는 금융당국 권고치(150% 이상)를 훌쩍...
한화생명, 지난해 당기순익 4106억…전년 대비 150.4% 늘어 2022-02-17 14:59:28
1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150.4% 증가한 수치다. 제판 분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이 이익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지난해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0.2% 감소한 14조7450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184.6%로 53.7%포인트 낮아졌다....
"코로나에도 날았다" 한화생명 지난해 순익 4106억원…150.4% ↑ 2022-02-17 12:01:16
수치다. 제판분리에 따른 비차익 증가와 투자수익 증대에 따른 결과라는 게 한화생명 측 설명이다. 한화생명의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99.8% 증가한 1조249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투자증권이 연결자회사로 편입한 데 따른 실적 반영과 염가매수차익 3000억원이 이익으로 산출된 영향이다. 지난해...
[제31회 다산금융상] 업계 첫 판매망 분리…변액보험서도 압도적 1위 2022-01-03 16:57:00
업계 최초로 제판(제조·판매) 분리를 도입하는 등 국내 보험산업의 선진화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산금융상 금상을 받았다. 또 ‘머니 무브’ 시대에 변액보험 분야의 리딩 컴퍼니 역할을 하며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식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3월 국내 보험사 최초로 자회사형...
'생보사 빅4'로 새출발…신한라이프 디지털·헬스케어로 도약 2021-12-01 15:19:26
제판분리(제조 및 판매 분리)’에 따라 전속설계사가 그대로 옮겨간 경쟁 회사와 달리 신한금융플러스는 사실상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한 만큼 이 같은 결과가 더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디지털과 헬스케어, 판매 채널에 이르기까지 보험 영역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갖춰 비즈니스 확장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
미래에셋생명, KGA에셋 지분 14.7% 취득 2021-11-15 17:14:19
‘제판 분리(제조와 판매 분리)’를 통해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다. KGA에셋도 지속 성장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미래에셋생명과 전략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무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차상택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