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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만 본 '김정은 친서' 내용은 2018-02-11 17:30:58
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송인배 제1부속실장에게 건넸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친서의 내용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친서를 읽는 동안 별다른 표정 변화가 없었고, 관련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친서는 a4 용지 3분의 2 정도 분량으로, 마지막에는 김 위원장의 친필...
김정은 친서는 'A4용지 3분의 2분량'…어떤 내용 담겼나? 2018-02-10 21:26:45
다시 덮은 뒤 임종석 비서실장을 통해 송인배 제1부속실장에게 건넸다. 문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친서의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친서를 읽는 동안 문 대통령의 표정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고, 어떤 언급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외국 정상이 보낸 친서는 우리 정상만 확인하는 것이 원칙"이라...
김정은 "이른 시일내 방북 요청"…문 대통령 "여건 만들어 성사"(종합2보) 2018-02-10 17:13:03
제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또 "북한 대표단 방한으로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고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 정착 및 남북관계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남북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남북 대화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검찰, MB국정원 돈상납 추가포착…총선 여론조사 사용 정황(종합4보) 2018-02-06 21:10:18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MB 측근이었던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2011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10만달러(약 1억원 상당)를 건넸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검찰은 또 2011년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민간인 사찰 입막음'과 관련해 국정원에서 5천만원을 전달받은 사실도 파악했다. 현재까지 드러...
박재완 장다사로 `둘` 운명은? 2018-02-06 18:06:42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2011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10만달러(약 1억원 상당)를 건넸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검찰은 또 2011년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민간인 사찰 입막음`과 관련해 국정원에서 5천만원을 전달받은 사실도 파악했다. 현재까지 드러난 국정원 돈 수수 규모만 5억5천만원인 셈이다. 검찰의 이날...
검찰, MB국정원 돈상납 추가포착…박재완·장다사로 소환조사(종합3보) 2018-02-06 18:02:58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MB 측근이었던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2011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10만달러(약 1억원 상당)를 건넸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검찰은 또 2011년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민간인 사찰 입막음'과 관련해 국정원에서 5천만원을 전달받은 사실도 파악했다. 현재까지 드러...
검찰, MB국정원 돈 수수 추가포착…박재완·장다사로 압수수색(종합2보) 2018-02-06 13:49:38
총 4억원이라고 파악했다. MB 측근이었던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2011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10만달러(약 1억원 상당)를 건넸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검찰은 또 2011년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민간인 사찰 입막음'과 관련해 국정원에서 5천만원을 전달받은 사실도 파악했다. 현재까지 드러...
검찰, "MB가 국정원 특활비 의혹 주범"… 김백준은 '방조범' 공소장 적시 2018-02-05 18:39:48
‘격려금’ 명목으로 제공했다는 취지의 진술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또 김성호·원세훈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청와대 요구로 특활비를 전용해 조성한 돈을 김 전 기획관에게 전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도 국정원에서 받은 1억원 정도의 미화를 이 전 대통령 내외의...
검찰 'MB가 뇌물 주범' 판단, 측근들 자백이 결정적 단서 2018-02-05 15:05:34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경우 아예 처음부터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이 전 대통령을 '윗선'으로 지목했다. 특히 그는 지난달 1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정원 측에서 받은 10만 달러(현재 약 1억870만원)를 미국 국빈 방문 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전달했다고 폭로하며 "이 전 대통령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검찰 'MB 피의자' 첫 확인…특활비·다스·靑문건 전방위 압박 2018-02-05 14:54:54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국정원에서 1억원가량의 달러를 받아 김윤옥 여사 측에 전달했다고 폭로하면서 이 전 대통령이 의혹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와 동부지검 '다스 수사팀'이 동시에 수사 중인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해서도 최근 검찰은 다스 전현직 임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