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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분노와 절망이 만드는 불꽃같은 생명력 2015-01-27 08:11:43
오른팔 조강재(박혁권)를 쳐내고, 청와대 비서실장의 비위행위를 덮어주는 대가로 검찰총장 자리에서 이태준을 몰아낼 거래를 성사시켰지만, 순간순간의 상황 변화와 각자의 욕망에 충실한 이들은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기 일쑤다. 검찰 ‘악의 축’이라며 이태준을 쳐내는 것이 일생의 목표라던 윤지숙 역시 대권이라는...
‘펀치’ 조재현 쳐내는 것이 목표라던 최명길, 최고 권력 제안에 변심 ‘충격’ 2015-01-27 08:11:04
칼날도 무뎌지진 않았다. 20년 심복 조강재(박혁권)를 잃은 뒤 잠시나마 무력했던 이태준은 “대가댁 마님 청지기나 할라고 요래 살아온 기 아이데이”라며 오른팔을 다시 장착하는 것으로 윤지숙의 청와대행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박정환의 불꽃같은 의지까지 작동해 기대...
‘펀치’ 조재현의 야망, 청와대로 향했다 ‘대권 도전 박차’ 2015-01-26 14:11:26
20년 오른팔 조강재(박혁권 분)의 스폰서 검사 파문으로 이미지가 추락하자 더 센 상대인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해 자녀 교수 임용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이태준은 그의 대권 도전을 막아서려는 박정환(김래원 분)의 반격에 맞닥뜨리게 되는 것. 정치적 목적에 의한 의혹 제기임을 밝혀 이태준을 궁지에...
`펀치` 김래원, 김아중에게 눈물로 고백 "살고 싶다" 2015-01-21 18:07:27
털어놨다. 신하경은 "정환씨 입원하자. 이태숙 조강재 윤지숙 그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슨 짓 했는지 내가 기억하고 갚아줄게"라고 애원했다. 신하경은 처음 보는 박정환의 애잔한 모습에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신하경은 이태준(조재현), 윤지숙(최명길), 조강재 수사를 돕기로 했다. (사진=SBS 드라마 `펀치` 화면...
`펀치` 김래원 "죽기 싫어"...김아중에게 눈물로 고백 2015-01-21 17:53:56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강재(박혁권)는 박정환의 시한부 인생을 알리기 위해 언론에 `마지막 호흡까지 검사로 살다-한 달 남은 수명, 투혼의 검사 박정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게 했다. 해당 기사는 박정환의 어머니(송옥숙)에게도 전해졌다. 그동안 자신의 아들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줄로만...
‘펀치’ 박혁권, 카리스마는 어디로? 모태 귀요미 인증샷 ‘화제’ 2015-01-21 15:33:02
넘치던 조강재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귀요미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올라프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혁권이 열연 중인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펀치` 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조재현-김래원 심장 쫄깃한 전개 덕분? 2015-01-21 12:37:56
검찰 대 정권의 싸움으로 몰아가 조강재 사건으로 입지가 좁아진 자신의 위치를 다시 도약시키려는 계산이었다. 검찰 대 정권의 싸움에서 검사 박정환이 손을 든 건 정권의 편으로 박정환은 조강재의 부재로 반부패부를 장악하게 됐고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원하는 데 검사들을 사용하며 항명으로 검찰총장 이태준에 맞서기...
‘펀치’ 김래원, 조재현 향한 통쾌한 카운터펀치…몰입도 ‘UP’ 2015-01-21 12:15:00
그의 20년 심복 조강재(박혁권)를 쳐내고 대통령 비서실장의 편에 서서 이태준에게 맞섰다. 이날 박정환은 전략가 중에 전략가였다. 그는 검찰총장이라는 거대한 산을 쓰러뜨리기 위해 이태준의 오른팔부터 쳐내는 작전으로 치밀하게 움직였다. 이 과정에서 상대가 나를 배신할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서서히 불어넣는 등...
`펀치` 월화극 시청률 1위 `김래원 vs 조재현` 전면전 시작 2015-01-21 11:34:48
이태준의 비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조강재를 자극해 심리전으로 두 사람이 서로를 찌르게 만들었다. 이태준은 권력 실세인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해 입지가 좁아진 자신의 위치를 다시 도약하려 했다. 이에 맞서 박정환은 조강재의 반부패부를 장악했고, 여기에 법무부 장관의 힘까지 보태지며 이태준과 박정환·윤지숙...
‘펀치’ 이 악문 김래원 vs 대권 노리는 조재현, 전면전 ‘예고’ 2015-01-21 10:51:00
곧 현실로 나타났다. 불안 끝에 조강재는 이태준의 약점이 담긴 칩을 훔치려 했고, 이를 이태준에게 발각당한 뒤 그 자리에서 내쳐지게 됐다. 오른팔이 잘렸다고 주저앉을 이태준이 아니었다. 수많은 사람들을 딛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노회한 권력자 이태준은 앞으로 더욱 전진하기 위해 센 상대를 고르기 시작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