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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생태탕집 가족은 의인" vs 野 "제2의 김대업·윤지오" [이슈+] 2021-04-05 17:58:12
일으킨 김대업씨 사례를 거론한 것이다. '조국 흑서' 공저자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 권경애 변호사는 생태탕집 가족에 대해 "윤지오 2탄"이라고 비판했다. 윤지오는 '고(故) 장자연씨 생전 동료'를 자처해 후원금을 거뒀다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뒤 캐나다로 출국했다. 한 방송에 출연해 오세훈...
'조국흑서' 김경율 "윤석열이 반사체?…문 대통령이야말로" 2021-03-24 22:53:45
대표적인 진보 진영 인사로 분류됐던 활동가다. 하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당시 정부·여당을 비판하며 '조국흑서' 공동 집필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김경율 회계사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이나 기타 사정기관, 경찰 등 공권력이 다 잠자고, 무작정 권력 편을 들 때 검찰이 나섰다. 권력 눈에 비치는 모습...
'조국흑서' 김경율, 국민의힘 초선들 만나 'LH 사태' 논한다 2021-03-23 17:56:08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회계사(사진)가 오는 24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 앞에서 이른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에 대한 강연자로 나선다.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는 김경율 회계사를 초청해 강연을 들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명불허전 보수다'는 허은아...
'안철수 지지' 서민 "시간 더 지나면 단일화 시너지 안 난다" [인터뷰+] 2021-03-20 19:15:29
교수가 참여한 베스트셀러 '조국흑서' 필진들 모두 같은 생각인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진중권 전 교수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보여진다"고 답했다. 그는 "이번에는 안철수 후보가 나서야 한다는 입장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서민 교수는 두 후보 간 여론조사를 둘러싼 협상이 지연된 데...
진중권·서민, "단일화조사 유선전화 반영" 국민의힘 맹비난 2021-03-19 11:03:36
이른바 '조국흑서'의 저자로 진보 진영과 각을 세워왔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오세훈 향해 원색적 비난 쏟아낸 서민과 진중권진중권 전 교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박형준 입시비리 의혹' 기사 공유한 조국…"대단한 멘탈" 2021-03-12 09:59:15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자녀 입시비리 의혹 관련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상황이라서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통 웃을 일이 없는데... 이분...
분양받고 전월세 주면 감옥행…"공산당이냐" vs "투기 막아야"[이슈+] 2021-02-14 11:52:03
따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등이다. 이에 대해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회계사는 "남북간 사회 정치적 정서 차이를 없애는 혁신적 조치"라며 "장차 부동산 '시장'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됐다. 주거지 주변 이외에선 연극 영화 관람 등 문화 행위, 쇼핑 행위 등을 금하는 입법 조처들이 따라...
月생활비 60만원이라더니 계좌는 46개…수상한 황희 가족[종합] 2021-02-09 07:05:44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김경율 회계사는 황희 후보자 본인의 계좌만 30개라고 지적하며 "어느 경우에 계좌 30개가 필요할까?"라고 비판했다. 2016년 초선 의원 당시 842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던 황 후보자는 올해 6억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5년 만에 재산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황희 후보자는 지난 20대...
"친고죄 폐지…벌받아야" vs "피해자 의사가 중요" 2021-01-27 17:36:40
조국 흑서’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는 블로그를 통해 “성범죄의 친고죄가 폐지된 건 여성계에서 계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 온 결과”라며 “친고죄의 가장 큰 문제는 가해자와 합의만 하면 없었던 일이 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혜영은 친고죄가 왜 폐지됐는지 모르는 것 같다”며 “자신의 2차 피해와...
"물에 빠진 개는 패야"…'유시민 반성문'에 조국 트윗 꺼낸 김경률 2021-01-22 17:03:30
'유시민 반성문'이 나오자 조국흑서 저자로 참여한 김경율 회계사가 22일 "사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제 입장을 평소 존경하는 교수님의 트윗으로 대체한다"며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의 2016년 12월 1일 트윗을 올렸다. 해당 트윗은 "사람을 무는 개가 물에 빠졌을 때, 그 개를 구해줘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