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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교육시설 경계 기준 금연 구역 '10m→30m' 확대 [메트로] 2024-08-08 16:33:19
법 개정에 따라 교육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까지 금연 구역으로 확대된다. 또 그동안 별도로 금연 구역 기준이 없었던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시설(초·중·고등학교)도 교육 시설에 포함돼 해당 법 적용을 받게 된다. 해당하는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 시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또 성북구 자체...
[8·8 주택대책] '촉진법' 만들어 정비사업 속도전…용적률 더 푼다 2024-08-08 15:00:14
위해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과 별개로 특례법을 만들어 사업 절차와 수익성 제고 등 부족한 부분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에서 추진 중인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37만가구 정도지만, 공사비 급등, 사업성 저하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국토부는 조만간 특례법 제정안을...
위기의 지역대학 살리기 나선 부천 2024-08-07 18:09:14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및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 조례는 지난해 3월 장성철 부천시의회 등 19인이 발의해 시와 지역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 조성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관·학...
우산 바느질 땀수가 안전기준?…대한상의 건의에 해당규제 삭제 2024-08-07 06:00:05
지난 5월 연구개발특구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는 건폐율과 용적률 최대한도를 각각 40%와 200%로 확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022년 11월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 설치 이후 현재까지 총 312건의 현장 애로를 발굴해 정부에 건의했고, 이 중 33.7%에 해당하는 105건을 정부가 수용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 애로 3건...
하남시, 폐가전제품 재활용 비율 높이려 '수형폐가전 무상 수거' 2024-08-06 16:25:40
시는 개정된 조례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소형 폐가전제품의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형폐가전 제품의 배출 수수료를 면제했다. 이어 불명확한 대형폐기물 수수료를 일부 조정하는 등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도 일부 변경했다. 이에 따라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는 먼저 4개 이하의 소형 폐가전제품의 경우 ‘폐가전’ 표기해...
"셋째 낳으면 2140만원 드립니다"…'파격 선언'한 이곳 2024-08-02 11:22:54
평균 33.5% 인상한 214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에 따라 전날부터 첫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는 560만원, 둘째 아이는 1480만원, 셋째 아이 이상은 2140만원을 지급받는다. 기존에는 각각 370만원, 1340만원, 154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장려금은 출생 직후 일시금으로 일부 지급되고 월 지급금 형태로...
12월부터 농지에 '체류형 쉼터' 짓게 허용…"생활인구 늘린다" 2024-08-01 12:00:12
정화조, 처마를 만들 수 있게 하고 한 면에 한해 주차장 설치를 허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막을 주거용으로 쓰는 법 위반 사례가 나오자 지난해 5월 농막 규제를 강화한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으나, 야간 취침 금지 등의 조항이 과도한 규제라는 논란이 일자 당시 개정 방침을 철회했다. sun@yna.co.kr...
12월부터 농막보다 크고 쾌적해진 농촌체류형쉼터 설치 허용 2024-08-01 12:00:09
위해 조례로 정하는 지역'에는 설치할 수 없다. 소방차와 응급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도로에 접한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다.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농촌 체류형 쉼터 내 소화기 비치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최대 12년까지 사용을 허용하고 이후엔 철거해야 한다....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재정비…200여곳 추진 2024-08-01 09:20:55
15일 도시계획조례가 전면 개정되면서 개편 방안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변경된 용적률 체계를 구역별로 반영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각 자치구의 구역별 특성·여건에 따라 정비 시기가 다를 수밖에 없어 안정적인 사업추진, 구역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시가 직접 정비에 나서기로...
최호정 "3선 경력 살려 생활 밀착형 조례 발굴할 것" 2024-07-31 17:32:28
최 의장은 조례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다자녀 혜택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바꿀 수 있었던 것, 다문화 가정 임산부도 임산부 교통비와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것 모두 조례의 제·개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국회에서 만드는 법보다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