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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45%, 월급 200만원 이하…女취업자 식당·술집 가장 많아 2017-04-25 12:00:05
379만5천명(14.3%)으로 가장 많았고 매장판매직(200만1천명·7.5%), 조리 및 음식서비스직(165만5천명·6.2%)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취업자 비중이 높은 직업은 자동차운전원(98.8%), 건설 및 광업 단순종사원(96.2%) 등이었고 여성취업자 비중은 의료복지관련 서비스종사자(94.1%), 회계 및 경리사무원(88.0%) 등이 높았...
제너시스비비큐,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 2017-02-24 11:00:06
프랜차이즈 본사를 인증해줬다. 제너시스비비큐는 11번째로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치킨 브랜드로는 최초이다. 제너시스비비큐는 매장 평가반의 체크 리스트에 위험성 평가 등 근로자 안전 항목을 포함하고, 이륜차 배달원·조리 종사원 사고 사례와 같은 안전자료를 보급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에 힘썼다고 공단은 전했다....
경기도 공립고교 71% "새 학기부터 저녁밥 안 줘" 2017-02-12 07:03:02
조리 종사원의 안전사고에도 고교가 취약하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조치다. 이와 함께 급식 조리 종사원 정원·현원 파악 및 3월 석식 실시 여부를 결정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도교육청은 석식 실시 여부를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판단해 정하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급식운영...
"'13년 제자리' 학교급식 근로자배치기준 조정" 촉구 2017-02-10 14:58:26
"석식이 중단되면 학교별로 보조영양사와 조리종사원 각 1명이 줄어들게 된다"고도 지적했다. 이준형 경기 교육공무직노조 조직국장은 "배치기준은 배식방법, 조리실 면적, 학생연령 등을 고려해 다시 조정되어야 한다"며 "석식 중단과 상관없이 현재 학교별 급식종사자들의 배치 현원을 유지하고 노조와 배치기준을 조정...
'강제 야자 금지' 경기교육청 '석식'도 원칙적 금지 2017-02-06 17:02:20
둔 배경에는 학교급식의 위생문제와 조리 종사원의 안전사고가 있다. 최근 3년간 초·중·고교별 급식 식중독 발생 현황(2016년 8월) 자료를 보면 초등 77명, 중학교 122명에 비해 고교는 1천892명으로 가장 많다. 특히 고교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모두 급식 2식 이상 운영교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4년간 학교급별...
학교급식노동자, "1인당 급식인원 줄여달라" 처우개선 촉구 2017-01-19 19:56:38
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학비노조는 "서울은 조리종사원 1인당 급식인원이 초등학교의 경우 220명으로 전국 꼴찌, 중학교는 180명으로 꼴찌에서 두번째"라며 "조리종사원의 급식 인원을 전국 중간 수준 정도로는 조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리종사원 1인당 급식인원을 초등학교는 150명으로, 중학교는 140명으로...
"미국에서 일자리 가장 많이 만든 직업군은 음식·금융·의료" 2016-06-02 11:00:17
300만명 가량 일자리가 줄었다. 세부 직업별로 살펴보면 음식조리 및 서빙 종사원(92만명)과 가정 간호인(80만명), 비서(54만명) 등 상위 10개 직업에서 514만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반면 고위직 비서 및 행정 보조는 78만명이 줄었고 목수(30만명), 경리 사원(24만명), 텔레마케터(17만명) 등 하위 10개...
충암고 급식비리, 교사 폭로에도 학교측 당당…증거 동영상까지 있는데 2015-10-06 00:00:00
"조리종사원과 공익제보 교사 등 관계자들의 진술만을 가지고 감사 결과를 발표한 게 아니"라며 "관련 증거를 충분히 확보해두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확보한 증거에는 충암고 관계자가 급식재료 일부를 빼돌리는 장면을 휴대전화기로 촬영한 영상이 포함됐다. 또한, 서류상 급식 배송을 담당한 것처럼 조작된...
충암고, 폐식용류 튀김 `경악`…학생들이 마루타인가? 2015-10-05 11:32:09
조리원 등으로부터 진술받은 내용을 보면, 학교 측이 먼저 빼돌리고 남은 식용유를 갖고 새카매질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사용했다고 한다. 이렇게 나쁜 기름으로 튀긴 반찬들은 급식시간에 고스란히 학생들의 뱃속으로 들어갔다. 학교가 고용한 조리 종사원들은 막상 조리시간이 부족했다. 학교 측이 조리실에서 교실로...
충암고 급식 현장 보니 `경악`…수십번 재탕 검은 식용류 `충격` 2015-10-05 10:17:36
조리원 등으로부터 진술받은 내용을 보면, 학교 측이 먼저 빼돌리고 남은 식용유를 갖고 새카매질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사용했다고 한다. 이렇게 나쁜 기름으로 튀긴 반찬들은 급식시간에 고스란히 학생들의 뱃속으로 들어갔다. 학교가 고용한 조리 종사원들은 막상 조리시간이 부족했다. 학교 측이 조리실에서 교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