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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 "바이오헬스산업 중심은 병원…창업 요람으로 키우는 게 목표" 2019-07-26 17:49:53
군대에서 전기화상을 입은 젊은 환자였다. 노출된 신체 면적의 70% 정도에 화상을 입었을 정도로 중증이었다. 여러 차례 수술했지만 수시로 상태가 나빠졌다. ‘이 친구 마지막만은 내가 꼭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에 김 이사장은 퇴근했다가도 비상호출을 받으면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그는 넉 달 만...
인니 韓대사관에만 있는 '임무관'…"남한 면적 12배가 산림" 2019-07-19 09:03:03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모두 국토 면적의 64%가 산림"이라며 "인도네시아의 산림은 1억2천만㏊로, 남한 면적의 12배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나무를 키워 원목으로 쓰려면 50년이 걸리지만, 인도네시아는 8∼10년"이라며 "양국 간 산림 분야 협력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 가교 역할을 할 임무...
"산림청 투자 인니 바이오매스 조림사업 경제성 부족" 2019-07-04 14:00:01
방식대로 조림사업을 지속한다면 국고 손실이 점점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림청장에게 "한국임업진흥원과 협의해 인도네시아 목재 바이오매스 조림사업의 추진 방식·규모 등을 재검토해 국고 손실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또한 산림청장과 한국임업진흥원장에게 "과다 추정된...
"산사태 가능성 높은 시기엔 긴급기동반 운영…24시간 대응체계 마련" 2019-06-25 16:22:14
구성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해외 조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1968년(인도네시아, 한국남방개발)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뉴질랜드 등 14개 국가에 37개 기업이 진출해 48만4000㏊(서울시 면적의 약 8배)의 해외 조림 사업을 했습니다. 2050년까지 해외...
제주자치경찰, 산림훼손후 복구시늉만 하는 꼼수 개발행위 단속 2019-05-30 11:46:04
시점 기준으로 식재된 나무 수만 보고 전체 면적의 30% 이하면 산지전용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복구에 쓰인 나무가 죽는 등 조림이 제대로 되지 않을수록 사업자에게는 오히려 개발행위에 유용해 이득이 된다. 또 원상 복구에 대한 행정관청의 사후 관리·감독이 과거 허술했던 점도 있어 불법 훼손지역 중 원상...
온실가스 감축·환경 신기술 설비투자에 '녹색금융' 5조원 투입 2019-05-21 11:00:01
생산비용발생 등을 고려해 대상 업종을 선정한다. 정부는 연간 조림면적을 올해 기준 2만1천㏊에서 2021년 2만2천㏊, 2022년 2만3천㏊로 늘리는 등 산림·농축산·해양 부문 탄소 흡수원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부처 국제탄소시장 활용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205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해 내년 ...
서부산림청, 남원에 낙엽송 25만 그루 생산할 양묘시설 조성 2019-05-06 09:59:19
작업장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축구장 120개 면적(85만6천㎡)을 조림할 수 있는 25만 그루의 낙엽송을 생산할 수 있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양묘 시설은 각종 기상이변에도 사계절 안정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세먼지 속 '불청객' 꽃가루까지…알레르기 유발 나무는? 2019-05-04 08:00:13
산림청의 조림현황을 보면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나무의 조림면적이 1만7천157㏊로 74.3%를 차지했다. 알레르기 유발 수종 조림면적은 소나무가 3천587㏊(15.5%), 참나무 1천88㏊(4.7%), 자작나무 1천40㏊(4.5%), 단풍나무 115㏊(0.5%), 물푸레나무 101㏊(0.4%) 등이었다. 대부분의 조림사업지가...
강원도, 민가·문화재 등 산불 위험지역 주변에 안전공간 조성 2019-05-02 10:57:28
조사 결과 면적은 2천832㏊로 입목, 가로수, 산림시설 등 피해액은 238억원으로 집계되는 등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가 크다. 도는 우선 산불피해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긴급복구를 시행한다. 토양 유실 등 2차 피해 우려지 43개소 23.5㏊에 41억원을 들여 사면 안정화를 위한 산지사방을 우기 전...
[강원산불 한달] ③ 경찰 수사 어디까지…한전 과실 밝혀낼까 2019-05-02 06:01:05
= 축구장 면적 3천966개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어 피해액만 1천291억원에 달하는 강원 5개 시·군 산불의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는 어디까지 왔을까.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지방경찰청은 고성·속초산불은 한국전력의 업무상 실화, 인제와 강릉·동해산불은 주민의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초 발화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