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온, 30일까지 계열사 상품 최대 80% 할인 2024-04-22 06:00:00
롯데월드타워 123층에 빨간 조명이 들어올 때 롯데온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무적쿠폰'을 준다. 세븐일레븐 비빔밥,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등 계열사 상품은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이 엄선한 5천여개 협력사 제품도 최대 75%까지...
"공간디자인에 공들인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휩쓴 K-건설 2024-04-09 09:37:58
타워가 존재해 아이들이 이곳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이벤트 광장은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무더운 날에는 바닥분수가 가동된다. 도심 속 자연을 모티브로 한 조경공간인 '숲과 빛의 풍경'은 소나무 숲속 바위와 물의 흐름을 강조한 공간인 '송림 석수원', 조명을 활용해...
서울 랜드마크 불 1시간 껐더니…"소나무 113만그루 심는 효과" 2024-03-24 16:09:25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국회의사당, 남대문 등 서울 시내 랜드마크들의 조명이 하나둘 꺼졌다. 마치 대규모 정전이 난 듯 깜깜한 풍경이 1시간 동안 이어졌다. 한국뿐 아니다. 이날 프랑스 파리 에펠탑,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도 일제히 불이 꺼졌다. 190여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네이버 사옥 향하는 공무원들…'세계 최초' 빌딩, 뭐 있길래 2024-03-05 20:00:04
문, 조명, 창문 제어 등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뤄지는데 클라우드 기반의 건물 제어 역시 아크에 의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직원들이 로봇을 이용해 우편물을 전달받고 회의실 온도·조명·환기를 직접 제어할 수 있는 것도 아크 덕이다. 로봇들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이유는 네이버1784 전체를 실내...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2024-03-03 07:00:03
타워의 지하 2층 구내식당 '그래잇'(GREEAT). 다소 이른 점심시간이었지만, GS그룹의 직원 100여명이 식사하고자 20m 이상 긴 줄을 이뤘다. 직원들은 점심 메뉴 3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다. 그래잇 내부는 은은한 조명 아래 고급스러운 우드톤으로 꾸며졌다. 세련된 디자인의 식탁까지 더해져 구내식당이 아닌...
“ESG 친화적 기업문화…세계화·정량화로 앞서갑니다” 2024-02-06 06:00:34
타워(2024년 4월 준공 예정)가 국내 최초로 만점인 100점을 받으며 ‘글로벌 섹터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글로벌 부동산기구인 어반 랜드 인스티튜트(ULI) 산하 리서치 기관인 그린프린트에 가입해 부동산 자산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감축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ESG전략팀은 지난해 ESG 보고서 외...
가습기가 140만원…두 달 만에 1만대 '불티' 2024-01-26 17:47:49
19만9000원이다. 실내 식물 키우기와 조명 스탠드를 결합한 인테리어 제품이다. 집들이에 돈을 쓰려는 젊은 여성들이 틔운의 주요 구매층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생활 물가가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지긴 했지만 기능이나 디자인에서 확실하게 차별화한 제품은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
"30배 비싸도 없어서 못 판다"…불티나게 팔린 가전 2024-01-26 15:12:05
문제였다”라며 “하이드로타워가 위생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결합한 하이드로타워는 청정된 공기를 가열된 물에 분사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전원이 꺼지면 자동 건조를 통해 가습기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도 막는다. 삼성전자는 기존 프리미엄...
허태수 "방대한 데이터 잘 다루는 게 경쟁력" 2024-01-25 18:45:38
타워에서 허 회장과 GS 계열사 사장단, 신사업 담당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올해 GS 신사업 공유회는 오전 9시부터 늦은 저녁 시간까지 마라톤 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그룹 최고경영진이 모여 신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2022년 9월 시작했다. 올해 행사는 3회째다. 이날 회의에선 △산업바이오 △순환경제 △전기차(EV)...
허태수 GS그룹 회장 "불황·저성장 극복할 열쇠는 신기술" 2024-01-25 14:00:06
타워에서 신사업 공유회를 열고 그룹의 신사업 진행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공유회에는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과 신사업 담당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GS그룹 신사업 공유회는 지난 2022년 9월 처음 열렸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해 8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공유회에서 ㈜GS, GS퓨처스, GS벤처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