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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부정대출 사태, 절박한 심정으로 사과" 2024-08-12 17:22:34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지 않는 임직원에게는 무관용 원칙에 기반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정도경영을 확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고 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 검사에서 2020년 4월부터 올 1월까지 약 3년9개월 동안 손 전 회장의...
계속되는 대형 사고에 고개 숙인 임종룡 “저 포함 경영진 책임” 2024-08-12 14:19:57
임원 회의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지주사와 은행 임원 모두가 참석했다. 임 회장은 “시장의 의구심이 있다면 사실에 따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이번 사건 수사 과정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 문제를 인지하고 비호없이 자체적으로 바로 잡아보고자...
고개 숙인 임종룡 회장 "절박한 심정으로 사과...환골탈태할 것” 2024-08-12 14:17:26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병규 우리은행장도 "은행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과거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인식할 것"이라며 "조처를 해야 할 부분은 반드시 명확하게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규정과 원칙을...
우리금융 회장 "부적정 대출 송구…가슴 무너지는 아픔" 2024-08-12 10:23:46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병규 우리은행장도 "은행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과거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인식할 것"이라며 "조처를 해야 할 부분은 반드시 명확하게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행장은 "규정과 원칙을...
우리은행, 손태승 친인척에 350억 부정대출…금감원 칼 뺐다 2024-08-11 18:00:32
현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취임한 이후인 올 1월까지 지속됐다. 우리은행은 임직원 일탈과 차주의 사기에 따른 대출로 경영진이 알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내부통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데 대한 책임론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정인 대출 137배 급증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 검사에서 2020년 4월부터...
[PB 가이드-우리은행] 법인 영업 강점 살려 ‘종합자산관리’ 시너지 낸다 2024-08-01 06:04:10
재편한 ‘투체어스 W’다. 지난해 조병규 우리은행장 취임 이후 신설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브랜드로, 현재 청담, 대치, 부산에 자리하고 있다. 영업 현장에서 검증된 마스터급 PB 지점장을 고객 접점의 전진에 배치하고, 고객과 1대1로 마주앉아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체어스 W...
우리은행, 소장도서 2만5000권 기부 2024-07-31 17:29:39
우리은행(행장 조병규·가운데)은 지난 30일 은행 소장 장서 2만5000여 권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 및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기증한 장서와 별개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 도서 수익금 3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연임이냐 교체냐…5대 은행장 연말 임기 만료 2024-07-29 17:32:32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농협은행장의 임기가 연말 동시에 종료된다. 작년 연임(1년)에 성공한 이재근 행장을 제외하고는 첫 임기다. 이승열 행장과 이석용 행장은 지난해 1월 취임해 임기(2년) 종료를 앞두고 있다. 정상혁 행장과 조병규 행장은 각각 작년 2월과 작년 7월 전임...
"우리은행 올 순이익 1위 달성할 것" 2024-07-28 17:37:43
조병규 우리은행장(사진)이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판 삼아 ‘리딩뱅크’(순이익 1위 은행) 목표 달성을 당부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자는 슬로건도 제시했다. 조 행장은 지난 26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위를...
조병규 우리은행장, "올해 순이익 1등 목표 달성해야" 2024-07-28 09:57:03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올해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1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앞세워 도약한다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더 높은 단계’라는 경영 슬로건도 제시했다. 조 행장은 지난 26일 서울 회현동 본점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