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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배지' 첫 등장…단독 우상화 가속 2024-07-01 00:49:45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공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 차인 지난 29일 회의 사진을 보면 참석 간부 전원이 김정은 얼굴이 그려진 초상휘장을 가슴에 달고 나왔다. 김정은 초상휘장을 착용한 해당 사진은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 ...
북한, 김정은 배지 공식 첫 등장 2024-06-30 21:17:28
석상에 등장됐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차인 29일 회의 사진을 보면 참석 간부 전원이 김정은 얼굴이 그려진 초상휘장을 가슴에 달고 나왔다. 이 사진은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도 함께 공개됐다. 김정은 단독...
김정은, '단독 우상화' 작업 가속…공식 석상 최초 등장한 '이것' 2024-06-30 11:40:51
작업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통신이 전날 공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차 회의 사진을 보면 참석 간부 전원이 김정은 얼굴이 그려진 초상휘장을 가슴에 달고 나왔다. 김정은 초상휘장을 착용한 해당 사진은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방송서 골프 치고 맥주 마시고…'미모의 女기자' 정체 2024-06-28 14:29:56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한 방식으로 접근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조선중앙TV는 최근 일요일 오후에 5분 분량의 골프 강습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지난 3주간 '골프 1홀', '골프 2홀~6홀', '골프 7홀~9홀'이 연이어 방송된 바 있다. 이 영상에는 조선중앙방송위원회의 강일심 기자가 나와...
서울시 "오물풍선 서울 진입…발견 시 군부대나 경찰 신고" 2024-06-25 00:01:36
말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2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국경 부근에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과 물건짝들이 널려졌다.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였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21일 오물풍선 살포를 예고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與, 이재명 '연임 수순'에 "조선노동당 아류인가" 맹폭 2024-06-24 17:38:50
말했다. 이어 "지금 민주당의 행태는 북한의 조선노동당이 김일성을 ‘영원한 수령’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도 않다"며 "물 마시듯 민주주의를 외치더니 고작 하는 일이 조선노동당 아류 정당이냐"고 되물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당 대표 연임을 시사하며 당 대표직 사퇴를 발표했다. 그는 사퇴를 발표하...
전단 이어 쌀 든 페트병 200개 북한 보내 2024-06-23 21:00:35
500개를 방류한 바 있다. 지난 20일 밤에는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경기도 파주에서 북쪽으로 전단과 USB, 1달러 지폐 등을 담은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 그러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1일 오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대북 전단 살포...'오물 풍선' 또 올까 2024-06-21 16:06:52
계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오후 조선중앙통신에서 공개한 담화에서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며 오물 풍선으로 맞대응할 계획을 드러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5월 10일, 6월 6일 북한으로 전단을 보냈고, 다른...
[속보] 김여정 "하지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오물풍선 살포 시사 2024-06-21 13:29:19
밝혔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2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국경부근에는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과 물건짝들이 널려졌다"며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북측으로 전단을 보낸 탈북자단체를 "쓰레기들"이라고 칭하면서...
"李, 민주당 아버지"…지도부의 '명비어천가' 2024-06-19 18:46:13
“조선노동당인 줄 착각했다”(김장겸 의원)는 비판이 나왔다.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명사부일체에 명비어천가 수준”이라며 “1인 독재 이재명 사당이 된 민주당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라고 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