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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불려나온 한화오션 사장 '뉴진스 하니와 셀카' 사과 2024-10-16 10:15:47
사업 전략 태스크포스(TF)팀장으로 입사하며 한화그룹에 합류했다. 한화그룹 내 베트남 전문가로 통한다. 2016년부터 에너지부문에 몸담아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에서 글로벌 사업에 주력해 왔다. 지난해 5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편입되자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총괄(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안옥희...
친환경 해양플랜트·선박…부산 벡스코서 한눈에 2024-10-15 18:47:02
친환경 선박·기자재 기술을 선보인다. 최근 조선·해양업계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환경 규제에 따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기술 확보에 나섰다. 이산화탄소포집장치(CCUS) 등 탄소 저감 기술 개발은 물론 암모니아, 메탄올, 수소, 해상풍력 등 다양한 친환경 해양 대체에너지 기술을 확보하는 데...
[오늘시장 특징주] HD한국조선해양(009540) 2024-10-15 16:11:31
초입에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조선 섹터는 현재 증설 없이 가늘고 긴 사이클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과거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조선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던 것을 볼 때, 올해가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본격적인 주가 상승세가 기대됩니다. 또한,...
"HD현대중공업, 올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 예상…목표가↑"-SK 2024-10-14 08:02:41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올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과 국내외 특수선 사업 수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 증권사 한승한 연구원은 "올해 조선·해양 부문의 수주목표 72억달러(약 9조7200억원) 중 현재까지 68억달러(약 9조1700억원)를...
엔터 시장에 '좀비' 닥쳤다...OTT 이어 게임까지 점령 2024-10-13 14:37:30
콘텐츠 핵심 소재로 쓰기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한국 학교를 배경으로 한 ‘K-좀비’로 콘텐츠 다각화에 나섰다. 넥슨코리아는 게임 ‘낙원: 파라다이스’의 플레이 영상을 지난 7일 공개했다. 낙원은 지난해 6월 해양 탐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로 3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민트로켓이 후...
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정신으로 100년 한화 새 역사 쓰자" 2024-10-10 17:44:55
성장을 견인해온 석유화학, 에너지사업 부문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작은 성공에 안주해 시장 변화에 둔감하지는 않았는지 냉철하게 우리의 경쟁력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화 관계자는 “석유화학 시장 상황이 우호적으로 바뀌기를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대응이 필요하...
부산 영도 중소형 조선산업 활성화 및 인식 개선 위한 '제3차 중소조선 혁신 협의회' 개최 2024-10-10 16:35:44
육성사업' 영도구 중소형 조선 산업 구조 고도화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 티랩(대표 강성민)은 지난 8일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 내 부산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 다목적 강의실에서 ‘제3차 중소조선 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리가켐 기술이전 낭보…제2리가켐 찾기 분주 [장 안의 화제] 2024-10-10 16:33:35
한번 들어보죠. 배창학 기자, 한화가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한 이후에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주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배창학 기자> 한화오션이 지난해 한화오션으로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면서 시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신인 대우조선해양시절을 포함하면 지난 2022년...
'한화 창립 72주년' 김승연 회장 "순간의 주저, 영원한 도태" 2024-10-10 11:14:09
조선해양 부문에 대해서는 '글로벌 해양사업 리더'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더 큰 성공의 발자취를 남길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지난 신년사에서 언급했던 '그레이트 챌린저'로서의 위기 극복 방식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시장의 사이클과 같은 흐름이 영원하지 않음을 강조하며 더욱 적극적이고...
창립 72주년 맞은 한화 "신념과 집념으로 100년 새역사 쓰자" 2024-10-10 10:25:57
김 회장은 특히 석유화학과 에너지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뼈를 깎는 혁신"을, 방산 부문에 대해서는 "연구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주문했다. 한화오션과 한화엔진 등 조선·해양 부문에 대해서는 글로벌 해양사업 리더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더 큰 성공의 발자취를 남길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안전을 그룹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