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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법정에 서는 전직 대통령, 다시는 없어야 2018-04-09 15:49:37
전 대통령은 그동안 김백준 전 청와대 기획관 등 핵심 측근들의 자백과 다양한 증거자료에 의해 혐의의 실체가 드러나는데도 부인으로 일관했는데 이는 전직 대통령답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지난달 23일 구속되면서 "과거 잘못된 관행을 절연하고 깨끗한 정치를 하고자 노력했지만 오늘날 국민 눈높이에 비춰보면 미흡한...
'110억 뇌물·다스 횡령' MB 기소…법정서는 4번째 전직 대통령(종합) 2018-04-09 15:25:09
및 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죄명에 걸쳐 16개 혐의에 이르는 공소사실이 담겼다. 이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8년 4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청와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부속실장 등 측근들을 통해 김성호·원세훈 전 원장이 이끌던 국가정보원에서 총 7억원의...
이명박 구속기소, 20년 넘게 선고될까 2018-04-09 14:59:52
및 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죄명에 걸쳐 무려 16개 혐의에 이르는 공소사실이 담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8년 4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청와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부속실장 등 측근들을 통해 김성호·원세훈 전 원장이 이끌던...
검찰, 110억 뇌물·350억 횡령으로 MB 기소…"다스 실소유주는 MB" 2018-04-09 14:28:04
것으로 보고 있다.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수수한 국정원 특활비 10억원,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민간인 불법사찰 입막음용으로 전달했다는 5000만원 등이다.또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공범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부인 김윤옥 여사와 아들 이시형씨 등 친인척이나 측근들은 혐의를 확정하는 대로 재판...
[일지] 고발에서 구속기소까지…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수사 2018-04-09 14:00:09
수수 혐의로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장다사로 전 청와대 기획관 사무실 등 압수수색. 박재완·장다사로 소환조사 중앙지검,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소환조사 ▲ 2. 8 = 중앙지검, 삼성전자 서초·수원사옥, 우면 R&D 캠퍼스,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자택 등 밤샘 압수수색. 삼성이...
다스 의혹 제기부터 MB 기소까지…'3개월 총력수사' 과정은 2018-04-09 14:00:06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처음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후 입을 열었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도 긴장감이 감지됐다. 이 전 대통령은 김 전 기획관이 구속된 1월 17일 "검찰 수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는 성명을 냈다. 가장 큰 분수령이 된...
재판받는 MB 16개 혐의는…뇌물 110억·횡령 350억·탈세 31억 2018-04-09 14:00:05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국고손실·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정치자금 부정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우선 이 전 대통령이 111억원이 넘는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적용했다. 재판에 넘겨진 뇌물수수액은 국가정보원에서...
'110억 뇌물·350억 횡령' MB 기소…법정서는 4번째 전직 대통령 2018-04-09 14:00:03
및 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죄명에 걸쳐 16개 혐의에 이르는 공소사실이 담겼다. 이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08년 4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청와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부속실장 등 측근들을 통해 김성호·원세훈 전 원장이 이끌던 국가정보원에서 총 7억원의...
'110억대 뇌물' MB 오늘 검찰 기소…"국정원 특수활동비 등 검찰 수사 계속" 2018-04-09 08:37:15
같이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직권남용 등 죄명에 걸쳐 14개 안팎의 공소사실이 담긴다.이 전 대통령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측근들을 통해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 7억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는다. 또 삼성전자로부터 다스의 미국 소송비 585만 달러(68억원)를 받은 것을 비롯해...
'110억대 뇌물' MB 오늘 검찰 기소…법정 서는 네번째 대통령 2018-04-09 04:00:00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직권남용 등 죄명에 걸쳐 14개 안팎의 공소사실이 담긴다. 이 전 대통령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측근들을 통해 국가정보원에서 7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는다. 또 삼성전자로부터 다스의 미국 소송비 585만 달러(68억원)를 받은 것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