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 단장에 김경희…기재부 출신 첫 여성 1급 탄생 2023-09-17 17:09:42

조세협력과장, 환경에너지세제과장, 조세특례제도과장, 산업관세과장, 조세분석과장, 소득세제과장, 재산세제과장을 역임하는 등 과장 시절엔 주로 세제실에 몸 담았다. 국장 승진 이후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 부단장,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국유재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개발금융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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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신임 국제경제관리관에 최지영 국제금융국장 2023-08-27 14:10:04

기재부 인사과장, 금융협력총괄과장, 국제조세제도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외교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거쳤다. 신임 미래전략국장으로는 김재훈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됐다. 그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8회로 공직에 들어섰다. 기재부 미래정책총괄과장, 물가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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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실질소득 최대폭 감소 2023-08-24 12:35:36

효과가 사라진 영향이 크다는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 여기에 고물가 영향까지 겹치면서 실질소득은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올해 2분기 가구 실질소득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9% 줄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소득을 유형별로 보면 근로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늘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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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2분기 가계 실질소득 3.9%↓…17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3-08-24 12:00:03

통계청의 분석이다. 여기에 고물가 영향까지 겹치면서 실질소득은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올해 2분기 가구 실질소득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9% 줄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전소득이 사라지면서 기저효과가 컸고 고물가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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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가에 2분기 #감소 #영향 #소비지출 #지난해 #증가 #이후 #증가세 #소득

[프로필] 고광효 신임 관세청장…윤석열 정부 첫 세제개편 주도 2023-07-06 10:12:30

조세심판원까지 거친 정통 조세정책 관료다. 고 신임 청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후 2003년 기재부의 전신인 재정경제부로 건너와 조세분석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재산세제과장,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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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금 사라진 자영업자 가구 소득 3%↓…3년만에 감소 2023-05-29 07:07:07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소득이 감소하면서 자영업자가 가구주인 가계의 살림살이도 팍팍해졌다. 소득에서 조세·이자 비용 등 비소비지출(83만3천원)을 뺀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388만5천원으로 1년 전보다 4.9% 감소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275만3천원)을 뺀 가계 흑자액은 113만2천원으로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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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0% '탈세 적발 가능성 작아'…64% '세금 대비 혜택 적어' 2023-03-09 15:00:02

2015∼2020년 종합소득세 미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실신고확인제도 대상이 되는 금액 규모를 벌어들이는 개인사업자는 총수입금액을 평균 820만원(수입금액의 1.3%)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연 권성오 부연구위원은 "개인사업자가 성실신고확인대상자가 되는 것을 회피하려 한다는 것은 이 제도가 성실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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