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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187만명, 85만원씩 돌려받는다 2023-12-21 18:05:14
캐시백(환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국내 20곳 은행장들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2조원+α’ 규모의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총지원액은 올해 은행권 당기순이익의 10% 정도로 상생금융 규모로는 역대...
대출이자 최대 300만원 돌려준다…신호탄 쏘아올린 상생금융 2023-12-21 17:34:20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2023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은행 대출을 이용해 온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금리 4%를 초과해 납부한 이자의 최대 90%까지를 한 분당 최대 300만원까지 환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은행권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료ㆍ임대료를 지원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 등에 출연하는 방식으로...
은행, 대출 자영업자에 300만원 이자 돌려준다 2023-12-21 09:43:14
배분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은 21일 오전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캐시백을 골자로 하는 '공통 프로그램'과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2조원+α 상생금융이 버팀목 될 것" 2023-12-21 09:28:00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이 21일 “은행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의지가 되는 버팀목이자 재기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발표 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은행권과 금융당국은 국내 20개...
2조+α 보따리 푼 은행권…"자영업자 최대 300만원·평균 85만원 캐시백" 2023-12-21 08:02:00
최대규모인 2조원+α 지원안을 내놨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국내 20개 은행 행장은 21일 은행회관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은행권은 우선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들을 대상으로 이자환급을 시행하기로 했다. 단, 부동산임대업 ...
은행권, 금리 4% 넘는 자영업자에 최대 300만원 이자 돌려준다 2023-12-21 08:00:03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은 21일 오전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캐시백을 골자로 하는 '공통 프로그램'과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는 '자율...
은행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30억원 후원 2023-12-15 09:35:49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의 이번 공동지원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여정에 타 분야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은행들과 함께 스포츠 산업을 비롯한 다방면의...
[부고]조용병(은행연합회 회장)씨 빙모상 2023-12-09 09:41:34
▲김영자씨 별세, 김창식씨·규식씨·미혜씨·선혜씨·명혜씨·경혜씨 모친상, 공귀룡씨·조용병씨(은행연합회 회장)·백대현씨 빙모상=8일 삼성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장지 대전공원묘원. (02)3410-3151
조용병 "은행 상생안 국민 눈높이 맞춰야" 2023-12-01 17:49:19
조용병 신임 전국은행연합회장(사진)이 “은행 입장이 아니라 국민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1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5대 회장 취임식에서 “은행은 경제생태계의 일원으로서 구성원 모두와 협업·공생하고 효율적인 생태계가 유지되도록 촉진해야 할...
조용병 신임 은행연합회장 “국민 입장서 공감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 2023-12-01 11:04:52
마련해야 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상생’을 강조했다. 최근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역대급 이자이익’을 비판하면서 고통 분담을 요구한 데 따른 응답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국가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기에 은행은 국민의 냉엄한 평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