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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점의 집광 효율 높여" 양자컴퓨터 등에 활용 2016-10-18 11:10:34
KAIST 조용훈 교수팀 "피라미드 구조 밑면이 빛 방출량 더 많아" KAIST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 연구팀은 피라미드구조의 반도체 양자점에서 빛을 높은 효율로 모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밝혔다. 반도체 양자점(Quantum Dot)은 지름 2∼10나노미터(㎚, 10억분의 1m) 크기의반도체 입자이다....
빛의 산란 이용한 광학기기 개발 < KAIST·고려대> 2016-07-12 10:25:37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물리학과 박용근·조용훈 교수와 고려대 재료공학과 이헌 교수 공동 연구팀이 빛의 다중 산란 특성을 이용한 광학기기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빛은 안개나 페인트 등 불규칙한 매질을 투과하면 수많은 반사와 굴절이 발생하는 등 다중 산란 특성을 보인다. 짙은 안개 속에서...
'강의평 300원·족보 500원'…서울대 학생의 기부방식 2016-06-16 15:18:54
나온다.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조용훈씨(25)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강의평가를 올릴 수 있도록 동기도 부여하면서 기부도 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스누라이프는 이달 16일부터 8월15일까지 두달 간 기부금을 모은 후 8월 말 근로자 휴게공간 개선작업에...
형광체 없이 반도체칩 하나로 백색 LED 만든다 2016-02-23 09:07:43
KAIST 조용훈 교수 "미래 무형광체 백색광원 방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형광체를 사용하지 않고 특수한구조의 3차원 반도체 하나로 백색광을 내는 LED(발광다이오드)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3일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 연구팀이 청색 LED에 황색형광체를 사용하거나 여러 색의 LED를 병렬...
다공성 금속구조체 전극으로 리튬전지 용량 2배 향상 2016-02-16 12:00:14
강원대 조용훈 교수 "리튬전지 대용량화…전기자동차 대중화 기여 기대" 국내 연구진이 다공성 금속 구조체에 전극소재를 코팅한 일체형 전극으로 리튬이차전지의 충전용량을 2배 이상 높이는 데 성공했다. 강원대 에너지공학부 조용훈 교수팀은 16일 물에 구리 가루를 분산시킨 뒤 얼렸다가 얼음만 제거해...
"KAIST의 생생한 연구현장, 직접 보고 체험하세요" 2015-11-02 09:30:09
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 연구실은 '발광다이오드(LED) 제작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청색 발광다이오드에 숨어 있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제작과정을 소개한다.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하기도 한 청색 발광다이오드는 기존 광원보다 효율이 월등히 높아 스마트폰, 전광판,...
절도혐의에 1천억 요구 배씨 " 훈민정음 상주본, 대법원 재심 청구" 2015-10-16 00:00:00
찾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골동품상인 조용훈씨(2012년 사망)가 2010년 배씨를 상대로 “배씨가 다른 고서적을 사면서 상주본을 몰래 끼어넣어 훔쳐갔다”며 물품인도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공방이 시작됐다. 대법원은 지난 2011년 5월 “해례본은 조씨 소유이므로 돌려주라”며 조씨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훈민정음 상주본 1천억 달라고? 문화재청 "어차피 국가 소유" 2015-10-10 02:30:56
2011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소유권을 인정받은 조용훈 씨가 이듬해 기증했다"며 "소유권이 정부에 있는데 돈을 주고 구입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배 씨가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훈민정음 상주본의 소유권을 가져가면 그때 가서 매매든 기증이든 논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소유자, 1천억 보상요구 “내가 9천억 헌납하는 것” 2015-10-10 01:59:48
얘기한 게 무리는 아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재청은 배씨가 제시한 보상 금액이 너무 크다면서 지금껏 상주본을 숨겨온 만큼 공개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2011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소유권을 인정받은 조용훈 씨가 이듬해 상주본을 문화재청에 기증한 점을 강조하며 "소유권이 정부에 있는데 돈을...
[Law&Biz] 제약사 해외진출 붐…불황에도 몸값 뛰는 헬스케어 자문 강자들 2015-08-11 19:54:37
이덕구(세종, 27기) 이근동(지평, 27기) 조용훈(김앤장, 31기) 변호사가 대표선수로 거론된다.조용훈 변호사는 김앤장에서 10년 넘게 헬스케어 한 우물을 팠다. 2014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억달러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할 때 투자자를 대리해 국내 투자를 성사시키면서 국내 제약회사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현실화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