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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판다는 왜 대나무만 먹을까…"대나무 miRNA가 판다 식성 조절" 2025-03-01 06:00:03
엑소좀을 통해 동물 몸 안으로 들어가 유전자 발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에 착안, 자이언트판다 성체 암컷 3마리, 수컷 3마리, 어린 암컷 1마리 등 7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판다 혈액 내 엑소좀을 추출해 RNA 염기서열을 분석, miRNA를 파악하고, 이를 판다들이 주로 먹는 대나무의 새순과 줄기,...
페트병 담긴 음료 생각없이 마셨다간…남성 생식 기능 '와르르' 2025-02-28 17:50:05
기능이 저해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정승진·박수례 박사과정생과 류보미·이승준 교수 연구팀이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페트병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이 남성 생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그 위험성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약사 압박에…일양약품 '다이소 건기식' 접었다 2025-02-28 17:29:29
일양약품이 다이소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이소에 제품을 내놓은 지 닷새 만이다. 약사들이 강하게 반발한 게 결정적 이유인 것으로 추정된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다이소 전국 2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일양약품의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콜라겐 등 9개 제품이 더...
"항상 약 들고 다녀요"…女가수·아이돌도 고백한 '이 병' [건강!톡] 2025-02-27 20:29:01
수 있음을 알게 돼 진단받게 되는 것. 또한 뇌 기능에 대한 연구가 발전하면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고 사회적 압박과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미처 주목되지 않았던 ADHD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졌다. ADHD는 뇌의 전두엽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충동 조절...
"디자인은 그대론데" 변화 더딘 美가전시장에 스며든 'AI 홈' 2025-02-26 16:45:18
기능 조절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였다. 그러면서도 외관에는 투박한 조절 손잡이를 두는 등 북미 지역 레인지의 전통적인 디자인 규칙을 그대로 따랐다. GE 전시 부스에 있던 키스 라르센 전무이사는 기자에게 자사의 최신형 레인지가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기능이 여전히 단순하고 복잡하지...
살 빼고 싶다면 '이 근육'부터 키워라…놀라운 효과 봤더니 [건강!톡] 2025-02-26 08:56:38
혈당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이 많을수록 혈당을 더 잘 흡수하고 사용할 수 있어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근육 중에서도 다리 근육이 많고 튼튼하면, 혈관을 수축하여 하반신에 있는 혈액을 위로 뿜어 올리는 힘이 강해져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이를 밀킹 액션(milking action)이라 한다. 젖소의 젖이...
레이델, 일본서 '폴리코사놀' 홍보…"현지 영향력 확대" 2025-02-24 18:36:31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델 폴리코사놀의 주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지난 2019년 일본 소비자청으로부터 총 콜레스테롤, LDL 감소 및 LDL과 HDL의 비율 개선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2006년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2019년 혈압 조절 효과 기능성...
"ADHD 치료제 주세요"…학원가 '공부 잘하는 약' 둔갑하더니 2025-02-24 18:04:40
기능과 행동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학습 능력 향상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고 검증된 바 없다. 때문에 마약류로 분류되는 ADHD 치료제를 치료 외 목적으로 오용할 경우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환자가 아닌 사람이 ADHD 약을...
"베개에 피가 흥건" 충격 고백…토니안 괴롭힌 '이 병' [건강!톡] 2025-02-24 09:08:04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지속해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뜻한다.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우울한 상태란 일시적 기분 저하가 아닌 '지속성'에 있다. 즐거울 때 즐겁고, 슬플 때 슬픈 건 자연스럽고 건강한 감정이라는 것. 다만 우울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아산병원은...
"고3 딸래미 사다줬는데"…'공부 잘하는 약' 둔갑에 품귀 2025-02-23 13:32:10
따라 복용 시 환자의 인지기능과 행동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학습 능력을 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검증된 바는 없다. 전문가들은 마약류로 분류되는 ADHD 치료제를 치료 외 목적으로 오용할 경우 두통, 수면 불안정, 식욕부진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