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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상장 거꾸로 한 메리츠…보고 있나, 카카오?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2-12-14 13:55:54
회장의 지배력은 약화가 될 겁니다. 조정호 회장의 메리츠금융지주 지분은 현재 75.8%인데요, 합치기 비상장을 마무리하면 지분이 45.9%로 확 줄어듭니다. 총수의 지배력 약화를 감수한 결정이란 것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진의를 의심하는 사람도 있어요. 최대주주가 자기 지분 손해를 감수할 만큼 뭔가 급박한 이유가 있는...
공매도 물리쳤다…메리츠, 청구권 할까 지주 살까 2022-11-24 13:24:40
밝혔습니다. 앞서 대주주인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기업 승계를 하지 않겠다는 말한 것이 지켜질 것이라는 겁니다. 지금 승계를 하면 조 회장의 지분 79%에서 60% 세율 세금을 내고 30% 이상 지분이 남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식 교환을 하면 지분율은 47%, 이후 승계를 하면 20%가 채 안된다는 겁니다. ESG에서 G,...
"승계보다 주주환원"…통 큰 편입에 들뜬 메리츠株 2022-11-23 15:36:00
승계와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대주주인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기업 승계를 하지 않겠다는 말한 것이 지켜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 승계를 하면 조 회장의 지분 79%에서 세금을 내고 30% 이상 지분이 남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식 교환을 하면 지분율은 47%, 이후 승계를 하면 20%가 채 안된다는...
증권가 "'자회사 완전편입' 메리츠 주가 상승 기대"(종합) 2022-11-22 15:43:17
설명했다. 메리츠금융은 신주 발행과 포괄적 교환 후 조정호 메리츠지주 회장의 지주 지분율은 현 75.8%에서 약 47%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계열사 합산 이익을 기반으로 지주 시가총액이 약 30% 내외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증권과 화재 주가는 지주와 동일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희...
증권가 "'자회사 완전편입' 메리츠 주가 상승 기대" 2022-11-22 10:38:29
설명했다. 메리츠금융은 신주 발행과 포괄적 교환 후 조정호 메리츠지주 회장의 지주 지분율은 현 75.8%에서 약 47%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계열사 합산 이익을 기반으로 지주 시가총액이 약 30% 내외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증권과 화재 주가는 지주와 동일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희...
삼성증권 "메리츠지주 자회사 편입에 주주환원 확대 기대" 2022-11-22 09:07:20
메리츠금융은 신주 발행과 포괄적 교환 후 조정호 메리츠지주 회장의 지주 지분율은 현 75.8%에서 약 47%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자회사 편입에 따라 기존 3개 상장회사에 적용되던 더블카운팅 이슈가 해소되기 때문에 메리츠금융그룹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은 더 명료하게 계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메리츠금융, 화재·증권 완전자회사 편입…포괄적 주식교환(종합) 2022-11-21 18:10:37
후 조정호 메리츠지주 회장의 지주 지분율은 현 75.8%에서 약 47%로 하락할 전망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메리츠화재 및 메리츠증권 기존 주주가 각사에 주식을 매수해달라고 청구할 수 있어 교환 후 최종 지분율은 변동될 수 있다. 김용범 메리츠지주 부회장은 콘퍼런스콜에서 포괄적 주식교환 결정 배경에 대해...
메리츠 "당기순익 50% 주주에 돌려줄 것" 2022-11-21 18:01:49
메리츠금융지주 최대주주인 조정호 회장의 지분율은 72.17%에서 48% 수준으로 내려간다. 회사 관계자는 “주식 교환 이후 상속세를 내고 승계하면 지분이 20%밖에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단일 상장사로서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증권의 딜 소싱 능력과 화재의 장기 투자 구조가 결합하면서 시너지가 극대화할...
메리츠화재, 7분기 연속 최대 실적…3분기 순이익 2607억, 손보 2위 2022-11-13 17:21:43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올려 보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정호 회장의 성과주의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올 3분기 작년 같은 기간(1754억원)보다 48.6% 증가한 26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삼성화재(2827억원)에 이어 손해보험업계 2위를 꿰찼다. 메리츠화재는 20...
현대이지웰 '모바일 식권' 1위 업체 벤디스 인수 2022-11-08 09:58:50
구성, 고객사·가맹점 확대와 커머스 연계에 나선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경영권 매각 이후에도 대표직을 맡아 회사를 경영한다. 현대이지웰은 지난해 1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됐으며 일반기업과 공공기관 등 약 2천100곳의 복지몰을 위탁 운영하는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