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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PGA투어대회, 미국에서 열 수도 2020-07-15 09:38:13
조조 챔피언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PGA투어는 '비수기'로 분류되는 10월에 아시아 지역에서 대회를 열어왔다. 10월 15일 제주도에서 CJ컵이 개막하고 일본 조조챔피언십이 바로 다음주에 바통을 이어 받을 예정이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는 같은달...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 "美 자존심 PGA웨스트 인수땐 타이거 우즈가 축하해줬어요" 2020-06-01 17:35:38
클럽하우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챔피언십 프로암 대회가 끝난 뒤 열린 만찬 자리의 주인공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가 아니었다. 우즈와 케빈 나(37) 등 10여 명의 유명 선수들은 테이블에 앉은 한 한국인에게 다가가 축하인사를 건네기 바빴다. 당시 프로암에 참석한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68·사진)이...
[궁금한 골프 WHO] 한국인 7번째 PGA 투어 챔프 꿈 이룬 임성재 누구 2020-03-02 09:54:20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고, 공동 19위로 시즌을 마치며 이런 믿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첫승도 "예견됐다"는 평이 많다. 꾸준함이 가능케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12개 대회에 출전한 그는 딱 한 번 커트탈락(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을 빼고는 모두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는 준우승(2019년...
83승 도전 나선 우즈, 힘찬 시동…'리비에라 징크스' 이번엔 깰까? 2020-02-14 17:50:16
조조챔피언십을 제패해 샘 스니드(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 타이기록(82승)을 작성했다.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새 역사가 완성된다. 무승 징크스 깨기가 먼저다. 우즈는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해 지금까지 12차례 이 코스에 등판했다. 하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2006년(닛산오픈) 2라운드 직후 기권한...
'기승전 코비'로 끝난 골프해방구…심슨, 연장 접전끝에 역전 우승 2020-02-03 15:05:04
지난해 9월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3위, 10월 CJ컵나인브릿지 6위, 조조 챔피언십 8위에 이은 시즌 네 번째 ‘톱10’이다. 10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에 성공한 임성재(22)가 8언더파 공동 34위에 올랐다. 강성훈(33)이 2언더파 공동 52위, 최경주(50)가 1언더파 공동 55위를 기록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9언더파 9위…최다승 기록 향해 슬슬 시동 거는 우즈 2020-01-27 13:54:36
조조챔피언십 때(1위)와 확연히 다르다. 그는 이번 대회에 새 공(브리지스톤 신제품)과 새 클럽(테일러메이드 신제품)을 들고나왔다. 대회 기간에도 드라이빙 레인지를 오가며 꽤 오랜 시간 적응 훈련을 했다. 하지만 ‘새 파트너’들은 우즈가 원했던 성과를 내주진 못했다. 토리파인즈 코스는 우즈가 그동안 8승을 올렸던...
매킬로이, 4년 4개월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 노려 2020-01-22 10:34:49
부상 당한 이후 회복에 전념했다. 그 사이 매킬로이는 조조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우승으로 켑카와 격차를 대폭 줄였다. 켑카가 이번 주 결장하면서 매킬로이에게 역전 기회가 찾아왔다. 지금까지 95주간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이 부문 역대 4위에 올라 있다. '골프...
임성재, 시즌 세 번째 '톱10'…"퍼팅감 잡았어요" 2020-01-20 15:28:25
그리고 모두 커트 통과했다. 그중 준우승 1회(샌더슨팜스챔피언십), 3위 1회(조조챔피언십) 등 톱 10이 세 번이다. ‘좋은 성적’으로 간주하는 ‘톱 25’에는 여섯 번 이름을 올렸다. 기량이 안정적이라는 뜻이다. 드라이브 비거리가 315.9야드(65위)로 준수하다. 그린 공략 정확도(그린적중률) 역시 69.44%(71위)로...
임성재 '비투비 악몽'…막판 3타 잃어 '톱10' 날렸다 2020-01-13 15:25:25
올해 첫 톱10이 유력했다. 임성재는 지난해 9월 샌더슨팜스챔피언십 준우승, 10월 조조챔피언십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컵은 연장전 끝에 캐머런 스미스(27·호주)가 들어 올렸다. 선두와 세 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두 타를 줄이면서 한 타를 잃은 스틸과 11언더파 269타 동타를 이뤘다....
더 단단해진 '톱10 제조기…임성재, 선두 추격 '불씨' 2020-01-12 15:29:17
9월 샌더슨팜스챔피언십(준우승), 같은 해 10월 조조챔피언십(공동 3위)에 이어 세 번째로 톱10에 진입하게 된다. 우승까지 다다를 경우 42번의 도전 끝에 첫 승을 신고하게 된다. 임성재는 겨우내 샷 정확성에 공을 들였다. 이번 대회에서 훈련 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번주 78.57%(33/42)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뽐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