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정은, 시진핑에 신중국 70년 축전 "언제나 함께 있을 것"(종합) 2019-10-01 09:21:28
조중친선 협조 관계가 새 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염원에 맞게 날로 활력 있게 발전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며 "존경하는 총서기 동지가 건강하고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 것을 축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0년간 슬기롭고 근면한 중국 인민은 중국공산당의 위대한 영도 밑에 완강한 투쟁을 벌여...
조선국제교류협회, 中 동북아박람회서 '북중 친선' 우표 전시 2019-08-23 19:13:05
전시 공간 가장 위에는 '김일성 조선'과 '중조 친선', 가운데에는 '조중 친선은 대를 이어'와 '조중 친선의 역사'라고 제목이 붙은 우표집이 배치됐다. 우표집 중에는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나란히 그려진 것들이 다수였다. 맨 아래 칸에는 '중국인민지원군 조선 전선 참전...
북중 軍수뇌부 베이징 회동…'북중 우의·군사 협력' 과시(종합2보) 2019-08-18 22:45:29
자리에서 '조중(북중) 최고 영도자 동지들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두 나라 군대들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의지'를 표명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먀오 주임도 시 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가 북한 군사대표단의 이번 방문을 매우 중시한다며 "조선(북한) 동지들과 함께 두...
북중 軍수뇌부 베이징 회동…'북중 우의·군사 협력' 과시(종합) 2019-08-18 11:55:26
만났다. 김수길 총정치국장은 이 자리에서 '조중(북중) 최고 영도자 동지들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두 나라 군대들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로 확대 발전 시켜 나갈 의지'를 표명했다. 먀오 주임도 "조선(북한) 동지들과 함께 두 나라 최고 영도자들의 공동인식을 관철하며 쌍무관계를 강화 발전 시...
평양서 '中 발전상' 사진전…中전문가 "北, 일대일로 참여 기대" 2019-08-08 10:40:44
개막식에는 김영재 북한 대외경제상과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박경일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리진쥔(李進軍) 주북 중국대사 등 북·중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리진쥔 대사는 개막식에서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사회주의 발전 경험을 북한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북한도 경제발전에 주력하고, 계속 성과를...
[북한단신] 국제적십자사 사무총장 방북 2019-07-22 22:42:37
대표단이 22일 평양에 도착해 조중친선협회가 연회를 열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말리 아프리카민주독립단결당의 오마르 마리꼬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아프리카민주주의혁명동맹 대표단이 2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김동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이 몽골을 방문하고...
北, 북중 조약 체결 58주년에 "서로 뗄 수 없는 관계" 2019-07-11 09:28:56
영도자들께서 마련해주고 가꾸어주신 조중친선은 김정은 동지와 시진핑 동지에 의하여 더욱 공고 발전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북중 조약에 대해 "연대와 세기를 이어 조중친선 협조관계를 강화 발전시키고 두 나라의 사회주의 위업을 전진시키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
北TV가 공개한 시진핑 1박 2일…김정은, 늦은 밤까지 '동행' 2019-06-22 20:44:12
한길에서 변함없을 불패의 조중친선'을 방영했다. 1시간 10분 분량의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김 위원장이 1박 2일 내내 시 주석의 동선을 직접 챙긴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 부부는 첫날 밤 집단체조 공연 관람이 끝난 후 깜깜한 밤이었지만 귀환하지 않은 채 먼저 시 주석의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도착해 시...
"김정은·시진핑, 중요한 문제들 견해일치…친선 과시" 2019-06-22 15:10:02
주석은 "위대한 새시대의 조중 친선을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의 염원에 맞게 끊임 없이 개화발전시켜나갈 것을 약속하며 작별의 굳은 악수를 나눴다"며 "조중 친선의 훌륭하고 위대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자주와 정의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굳게 손잡고 나가시려는 조중 최고영도자 동지들의 확고부동한...
北신문, 시진핑 떠난 뒤에도 "양국 친선 드팀 없는 의지" 2019-06-22 08:25:35
풍파를 헤치며 더욱 굳건해진 조중친선'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조중(북중)관계는 전투적 우의와 신뢰로 굳게 결합하여 있는 불패의 친선관계"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북중 친선 역사를 소개하고서 "조중 친선관계 발전의 장구한 역사는 서로 손을 굳게 잡고 함께 투쟁해나갈 때 그 어떤 도전도 능히 물리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