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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졸레어 시밀러 'CT-P39' 캐나다 품목허가 신청 2023-12-27 09:18:08
셀트리온은 최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유럽내 6개국 총 619명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CT-P39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셀트리온 졸레어 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서 동등성 확인 2023-11-13 10:02:13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81회를 맞이한 ACAAI는 미국의 저명한 알레르기, 천식 및 면역 학회로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며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셀트리온 "두드러기약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서 동등성 확인" 2023-11-13 09:40:51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환자를 CT-P39 투여군과 졸레어 투여군으로 나눠, 각 집단에서 300㎎, 150㎎ 용량별 투약을 진행했다. 그런 후 CT-P39 300㎎을 투여한 환자와 졸레어 300㎎을 투여한 환자 사이에 약물 투여 전 측정한 간지럼 지수 대비 투여 12주 차 때 주간 간지럼 점수값(ISS7)에 차이가 있는...
셀트리온 "CT-P39, 글로벌 임상3상서 동등성 입증" 2023-11-13 09:25:07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첫 투약 후 40주간 임상을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CT-P39 투여군과 졸레어 투여군으로 나눠 각각 300mg, 150mg 용량별 투약 임상을 진행했으며, 300mg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Baseline) 대비 12주 차에서 주간 간지럼 점수 값(ISS7, Weekly Itch Severity Score)의 변화를 1차 평가지표로 측정했다....
분기 실적 '최고치' 찍은 셀트리온…"7년 뒤 매출 12조 목표" 2023-11-07 10:24:01
준비중이다. 천식·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는 지난 4월 유럽서 허가 신청을, 미국에서는 허가를 준비하는 단계다. 항체약물접합체(ADC),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이중항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도 적극 나서며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할 예정이다. 지난달 셀트리온은...
셀트리온, 3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 달성…영업이익률 40% 2023-11-07 09:46:36
유럽에서도 허가를 준비중이다. 천식·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는 지난 4월 유럽서 허가 신청을, 미국서 허가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체 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을 비롯,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활용한 협업 전략으로 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국...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2028년 103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 2023-10-30 16:09:58
등의 특허가 만료되며, 내년에는 알레르기성 천식·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와 류머티즘 치료제 '심포니' 등의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골격계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와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 등의 특허가, 2026년에는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와...
5년 뒤 100조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매출 핵심은 면역질환 2023-10-30 11:26:18
예상되는 의약품으로는 티사블, 빅토자, 솔리리스, 졸레어, 아라네스프, 심지아, 프롤리아 등을 꼽았다. 치료 분야별 매출 비중은 면역학 분야가 올해 14.9%에서 2028년 37.8%로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아달리무맙(휴미라의 성분명) 바이오시밀러 출시와 더불어 토실리주맙(악템라의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스텔라라의...
셀트리온, ASBMR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1상 결과 발표 2023-10-17 14:17:27
기록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CT-P41 외에도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CT-P53’ 등의 임상 및 허가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틈새 시장 뚫은 '글로벌 톱티어' K바이오 2023-09-13 19:00:02
치료제(노바티스 졸레어)보다 효능과 안전성이 뛰어난 신약 후보물질(GI-301)을 소개했다. 그는 “일본 제약사들과 기술수출을 논의 중”이라며 “연내 기술수출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기술을 활용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