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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포스증권·종금 합병해 시너지" 2024-02-05 18:33:51
종금사 업무를 합쳐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게 우리금융의 구상이다. 지난해 말 우리종금은 5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통해 체급을 키웠다. 자기자본(1조1000억원)은 중소형 증권사와 맞먹는 수준으로 늘었다. 한국포스증권과의 합병을 통해 종합 증권사 위상을 확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추진…오늘 이사회서 첫 공식 논의 2024-02-05 18:33:04
지분 51.68%를 갖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그동안 중대형 증권사 인수를 검토해 왔지만, 가격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규모 등을 고려해 한국포스증권을 인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향후 리테일(개인 고객) 부문을 보완해 우리종금과의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은행, 자체 개발 'AI 뱅커' 선보인다 2024-01-11 18:34:23
했다. 은행뿐 아니라 카드, 캐피탈, 종금, 저축은행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슈퍼앱’을 내놓을 방침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앱 화면 구성뿐만 아니라 운영 인프라와 개발 환경 등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완전히 새 판을 짜는 사업”이라며 “IT 내재화로 슈퍼앱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사용자 개선 요청 속도도 빨라져...
다올투자증권, 골드만 출신 이훈재 전문위원 영입..."S&T사업 강화" 2023-12-21 14:49:19
종금과 맥쿼리은행에서 채권인수금융과 외환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07년 JP모건(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구조화 상품과 대체투자를 총괄했고,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기관영업 매니징 디렉터로 금융솔루션과 구조화 상품 판매를 총괄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이선범 부문대표를...
다올투자증권, 골드만삭스 출신 이훈재 전문위원 영입…S&T 영업 강화 2023-12-21 12:54:00
종금, 맥쿼리은행에서 채권인수금융과 외환업무를 시작했다. 2007년에는 JP모건(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구조화 상품 및 대체투자를 총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기관영업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로 금융솔루션·구조화 상품 판매를 총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이선범 부문대표를...
임종룡의 '비은행' 승부수…우리종금 5000억원 증자 2023-12-17 09:01:01
증권사와 합병하는 시나리오다. 우리종금은 우리금융 본사 인근의 우리금융디지털타워 사옥을 떠나 여의도역 인근의 신축 오피스 빌딩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초 이사를 마무리하고 여러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과 한 건물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김응철 우리종합금융 대표(사진)는 “우리종합금융...
우리종금, 5천억 유상증자…"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 2023-12-17 09:00:04
우리종금, 5천억 유상증자…"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증자를 통해 우리금융의 자기자본은 1조1천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이는 국내 20위권 내 중형 증권사 수준의...
우리금융, M&A 전략 바꾸나…자회사 우리종금 덩치 키운다 2023-12-15 18:06:15
▶마켓인사이트 12월 15일 오전 11시 18분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종합금융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지 4개월여 만에 5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투입한다. 당장 증권사를 인수합병(M&A)하는 대신 우리종합금융의 덩치를 키우면서 적당한 매물이 나올 때를 기다리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종합금융은...
우리금융지주, 우리종금에 5000억원 출자…증권사 M&A 속도 조절? 2023-12-15 11:18:58
이 기사는 12월 15일 11:1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종합금융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지 4개월 만에 5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지원한다. 부동산 PF 부실 등으로 증권사 기업가치가 내년부터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우선 우리종합금융의 덩치를 키우며 적합한 매물을...
우리종금 여의도 이전 추진…빈자리에 우리FIS IT인력 온다 2023-12-12 15:49:10
종금의 여의도 이전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지시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임 회장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다만 지난 3월 회장 취임 이후 꾸준히 증권사 및 보험사 인수 의사를 밝혀온 임 회장이 우리종금의 여의도 이전을 통해 인수합병(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