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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보조배터리 점검해 별도 택 부착"…기내 화재 대책 발표 2025-02-04 17:45:25
방화 장갑도 기내에 추가 구비한다고 전했다. 정병섭 에어부산 대표이사는 “기내 화재에 대한 손님들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에어부산이 선제적으로 강화 정책을 수립하게 됐다”며 “사내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항공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지속해서...
딥시크에 맞서 한·미·일 뭉쳤다…AI 반도체 개발 협력 '시동' 2025-02-04 17:38:17
제품 생산을 맡는 협업 구도. 반도체업계 종사자라면 한 번쯤 그려본 ‘3각 동맹’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4일 전격 성사된 3자 회동 테이블에 AI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를 올려놓고 협력 방안을...
韓라이더들 "연봉 4700만원 줘도 정규직 안해" 2025-02-04 17:16:37
주요 플랫폼 종사자 27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만족도를 심층 조사한 결과 ‘일하는 시간대의 자율성’에 대한 만족도가 3.79점(5점 만점)으로 일자리 안정성(2.62점), 수입 소득(2.83점)에 비해 단연 높았다. 3년째 배송 관련 일을 해왔다는 한 라이더는 “근로시간 제약 없이 원하는 대로 일하다가 정시 출퇴근하려면 많이...
줄줄이 떨어지는 은행 예·적금 금리…고민 깊어지네! 2025-02-04 16:13:03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만기가 긴 수신 상품에 가입할 것을 추천했다. 김현섭 국민은행 한남PB센터장은 “수신금리가 떨어지는 속도에는 이견이 있을지라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금융권 종사자 모두가 공유하고 있다”며 “정기 예·적금 만기를 길게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적자본 강조한 일본, 더딘 혁신은 어쩌나 2025-02-04 06:00:50
가계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종사자의 구매력은 개선되지 못했다. 일본 밸류업이 기업 수익성 제고와 인적자본을 강조하는 이유는 기업 수익성이 낮고 종신고용과 연공서열로 생산성이 없는 사내 실업자(마도기와 오지상)를 대량 양산했기 때문이다. 혼네와 다테마에 기반한 일본인의 분리적 사고방식은 모순되는 경제...
“부의 단절을 막아라”…우리 가문 ‘만능 집사’ 패밀리오피스 2025-02-03 17:54:27
종사자들이 “아무나 시도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다음 세대로 철학과 가치 전달이 핵심 한 금융사 패밀리오피스센터 임원은 “한 가문이 큰 부를 이뤘다고 해도 1~2세대가 넘어가면 그 부가 단절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면서 “다음 세대로...
이재명 또 우클릭 "주 52시간 유지하되 유연성 늘리자" [영상] 2025-02-03 16:30:17
토론회'를 열고 반도체 연구개발(R&D) 종사자의 주 52시간 상한제 적용 예외 조항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는 재계 측과 노동계 측이 각각 찬성·반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대표는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적 지원·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는데, 특별법 중 합의되지 못한 부분이 바로...
강수정, 아들 홍콩 명문 중학교 입학 소식 전하며 "눈물 살짝" 2025-02-03 16:27:50
금융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의 남편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뒤 홍콩 증권계에서 분석전문가로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다. 강수정 가족은 홍콩 대표 부촌 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80억원 대의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맞춤형 투자 혜택으로 한국 기업의 인도行 도울 것" 2025-02-02 17:49:00
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농업 종사자 비율(약 70%)은 전국 평균(약 55%)보다 높다. 제조업 비중은 19%에 그친다. 사르마 주지사는 2차 산업 비중을 점차 높이고, 차 재배도 식품 가공 및 차 관광과 엮어 노동 생산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아삼주는 다른 지역보다 제조업 개발이...
작년 137만명 원치않게 일터 떠나…초단시간 취업 250만명 넘어 2025-02-02 06:15:00
확대와 맞물려 라이더를 비롯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늘어난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기업들이 신입 공채를 줄이고 경력직 수시채용을 늘리는 추세와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업까지 단시간 근로를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표> 주 1~17시간 초단시간 근로자 (단위: 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