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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잠식하는 타인들의 지옥…중반부 관전 포인트 셋 2019-09-17 11:12:01
윤종우(임시완)와 그의 방문 밖을 둘러싼 타인들이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바. 앞으로가 더 궁금해진 ‘타인은 지옥이다’의 중반부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1. 살인마 본색 드러낸 타인들 vs. 지옥의 이방인 임시완 천국의 이름을 지닌 고시원은 사실 지옥이었다. 종우가 고시원에 입주했던...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과 타인들, 그리고 이동욱까지 2019-09-15 13:22:01
윤종우 역의 임시완. 극중의 예민하고 날선 모습과는 달리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얼굴이 싱그럽다. 친절하고 능력 있는 치과의사와 잔혹한 살인마라는 두 개의 얼굴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줬던 서문조 역의 이동욱도 얼굴 가득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에덴 고시원 303호에 입주한 종우...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불편한 감정에 공감대 형성…추석 연휴 14·15일 결방 2019-09-11 11:13:00
있는 윤종우(임시완). 타인들이 선사하는 불편을 겪으며 상상 속에서만 벌어졌던 과격한 모습을 서서히 내보이기 시작했고, 점차 지옥에 잠식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그에게 시청자들이 안타까운 공감을 보내고 있는바. CJ ENM이 발표한 9월 1주(9월 2일~9월 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드라마 순위 뿐 아니라...
'타인은 지옥이다', 시청자들의 공포를 자극하는 차별화된 방법 2019-09-09 13:03:01
분노를 유발한다. 이를 통해 점차 변해가는 종우의 모습은 타인이 선사하는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공포일 수 있는지 시사하고 있다. 윤종우라는 평범한 사회 초년생이 파격적인 비일상과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일상의 경계에서 겪고 있는 공포의 완벽한 조화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 속으로 녹아들어간 ‘타인은...
'타인은 지옥이다' 김한종, 강렬한 존재감…"이게 바로 신스틸러" 2019-09-09 12:59:51
종우를 귀엽게 생각하니 더욱 짜증이 나는 상황. 그래서 신입에게 업무를 친절히 가르쳐주지 않을뿐더러 매사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짜증을 유발하는 언행들로 종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퇴사 충동을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자기관리와는 먼 외모, 표정 없는 얼굴, 더듬거리며 말하는 모습이 찌질의 극치를 더하며...
303호에 쓰러진 임시완...망치-칼-장도리가 그를 에워싸다 2019-09-09 10:32:19
주인아줌마로 종우를 챙겨왔던 엄복순의 본색이 드러난 것. 길거리에서 전도를 하던 동년배의 여인이 과거 악연임을 알아본 엄복순이 그를 고시원으로 초대했고, 약을 탄 커피를 마시게 한 후 4층에 감금했다. 서문조는 상의 없이 행동한 엄복순을 질책했지만, “내 맘대로 했다고 나도 죽이려고?”라는 물음엔 “그럴...
'타인은 지옥이다' 본색 드러낸 이정은X이동욱…임시완 실신 2019-09-09 10:12:44
대목이었다. 그런가하면 종우가 자리를 비운 고시원의 4층에는 또 한 명이 감금됐다. 그동안 평범한 주인아줌마로 종우를 챙겨왔던 엄복순의 본색이 드러난 것. 길거리에서 전도를 하던 동년배의 여인이 과거 악연임을 알아본 엄복순이 그녀를 고시원으로 초대했고, 약을 탄 커피를 마시게 한 후 4층에 감금했다. 서문조는...
‘타인은 지옥이다’ 퇴사충동 유발자 김한종, 짧은 등장에도 드러나는 강력한 존재감 2019-09-09 09:42:59
종우를 귀엽게 생각하니 더욱 짜증이 나는 상황. 그래서 신입에게 업무를 친절히 가르쳐주지 않을뿐더러 매사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짜증을 유발하는 언행들로 종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퇴사 충동을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자기관리와는 먼 외모, 표정 없는 얼굴, 더듬거리며 말하는 모습이 찌질의 극치를...
‘타인은 지옥이다’ 이정은, 미스터리한 엄복순 베일 벗다 2019-09-09 08:15:09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복순은 종우(임시완 분)의 방에서 실종된 사람에 대해 조사하는 정화(안은진 분)에게 “아 그럼 내가 신고했는데”라며 1화와 다르게 자살이 아닌 실종으로 말을 바꿔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들게 했다. 이후 거리에서 전도하던 해숙을 고시원으로 데려와 “액운이 꼈대 어머 어쩜 좋아”라며...
'타인은 지옥이다' 쓰러진 임시완, 문 밖의 살인마들…아찔한 엔딩에 긴장감 UP 2019-09-09 08:13:00
대목이었다. 그런가하면 종우가 자리를 비운 고시원의 4층에는 또 한 명이 감금됐다. 그동안 평범한 주인아줌마로 종우를 챙겨왔던 엄복순의 본색이 드러난 것. 길거리에서 전도를 하던 동년배의 여인이 과거 악연임을 알아본 엄복순이 그녀를 고시원으로 초대했고, 약을 탄 커피를 마시게 한 후 4층에 감금했다. 서문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