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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디지털로 여는 좋은 세상 2019-12-16 18:03:38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은 종이서류 제출로 인한 불편을 없애 나갈 계획이다. 주민등록등·초본과 같은 서류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관공서, 은행 등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증명서가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전송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차세대 에듀파인 업무 협약 2019-12-03 17:27:50
시·도 교육청과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사용하는 지방교육재정시스템이다. K-에듀파인은 내년 1월 개통될 차세대 에듀파인의 이름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종이 고지서는 전자 고지로 대체된다. 교육부는 K-에듀파인을 통해 전자납부·전자증빙 서비스가 확대돼 학부모와 학교...
"지하철역 주변 내국인 대상 숙박서비스 가능해진다" 2019-11-27 16:31:45
네이버가 신청한 '행정·공공기관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에 대해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의 요청에 한해 주민번호를 CI(연계정보)로 암호화한 뒤 네이버가 전자고지하도록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네이버는 모바일 고지서 수령 이용자 선택, 상업적 목적의 광고·스팸과 분리 등의 체계를 갖춘 뒤 사업을 시작할...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로 고지서 한눈에 2019-08-21 17:27:05
대금을 앱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종이 고지서를 대신하는 전자 고지서를 앱상에서 간편하게 발급받고 요금을 내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앱인 신한페이판에서 가입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별도 요금은 없다. 신한카드는 정부가 발행한 전자 고지서 등 다른 종류의 결제 청구서로 지원 대상을 넓힐...
지방세 스마트폰으로 내세요…대구시 모바일 고지·납부 서비스 2019-07-11 15:44:37
고지서를 발송한다. 고지서를 받은 사람은 은행이나 구·군을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간편 결제를 이용해 세금을 손쉽게 낼 수 있다. 모바일 고지서를 활용하면 시민 납세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종이 고지서 제작·발송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작지만 시민이...
이달부터 카카오·네이버페이로 지방세 편하게 납부하세요 2019-07-02 17:13:00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지 않으면 신청 해지도 할 수 있다. 과태료 고지서 신청·납부는 10월부터 가능하다.행안부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연간 약 1000억원(제작비 195억원·우편 발송비 774억원)에 달하는 종이 고지서 제작·발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납세자 입장에서는 우편으로...
지방세도 간편결제로 납부…포인트는 '덤' 2019-06-30 15:39:46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하면 된다.모바일 고지서를 받은 이용자는 은행 또는 지자체를 방문하거나 계좌이체할 필요 없이 간편결제 앱에 등록해 둔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낼 수 있다. 기존 방식대로 다시 종이 고지서를 받아보고 싶으면 앱에서 손쉽게 해지할 수 있다.네이버페이는 이달 말, 페이코는 다음달 말까지 이 서비...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제한, 7월부터 시범운영 2019-06-27 11:15:01
자동차 통행관리 시스템, 종이 고지서 발부를 대체하는 모바일 통지 시스템, 과태료 등을 자동 납부할 수 있게 하는 사전등록결제 시스템이 포함된다. 자동차 통행관리 시스템은 한양도성 주요 진·출입 도로 48개 지점에서 차량 번호판을 인식한다. 운전자에게 단속 예고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도 한다. 전국의 모든 5등급...
[하반기 달라지는 것]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과태료 2배로 인상 2019-06-27 11:00:00
신청하면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며 3가지 간편결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자동납부도 가능하고 모바일고지서 건당 최고 1천원까지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노트북·액체류 꺼내지 않고 보안검색 = 지금까지는 공항에서 노트북·액체류 검색을 위해 가방을 열어야...
지방세 결제 스마트폰으로…천안시 7월부터 시행 2019-06-26 15:14:55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우편함에서 종이 고지서를 즉시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지서 분류·배달 등 시간과 비용 부담, 등기 우편 반송 등에 따른 배달 사고가 잦아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 제도가 정착되면 고지서 미확인 등으로 의도치 않게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