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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바다 뒤 호수에서 바람을 가르다 2019-06-13 08:01:28
동해안 자전거길이 시원스럽게 뻗어있다. 종주를 즐기는 진짜 라이더들과 괜한 경쟁을 할 필요도 없다. 왼쪽으로는 호수와 해당화가, 오른쪽으로는 바다와 소나무가 경쟁하듯 유혹하니 다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서야 할 수도 있다. 결국 45분으로 안내된 둘레길 코스는 2시간 30분짜리가 됐다. 자전거를 반납하고 간단히...
청량사·각화사·현불사…수려한 풍광속 '숨은 고찰' 2019-06-02 15:05:26
창종주 설송종조가 깨달음을 얻고 창건했다. 수려한 풍광 속의 화려한 사찰에 우리나라 정치인이 많이 찾아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당선을 예견한 사찰로 유명하다. 김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 현불사 영령보탑 앞에서 전쟁으로 희생된 영혼을 위로하는 추계대제에 참석했는데 그날 밤 보탑에서 오색방광이 일어났다고...
목포시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 선정 2019-05-09 11:33:22
총사업비 3억4천만원을 들여 영산강 국토종주길이 끝나는 지점인 옥암동 카누경기장 인근에 간단한 자전거 무상수리와 휴게소 등 편의시설을 갖춘 140㎡ 규모의 자전거 터미널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목포를 자전거로 국토 종주하는 라이더들이 꼭 들러야 하는 거점으로 만들어 또 하나의 관광자원을 확충하겠다는 복안이...
[단독] 박원순 시장 "마음 같아선 차량공유 허용하고 싶다…자율주행시대 오면 택시업계는 공멸" 2019-04-29 17:55:18
박 시장이 당시 백두대간 종주 기록을 담은 책 《희망을 걷다》에 따르면 그가 결심을 굳힌 것은 속리산 피앗재를 넘어가면서다. 그는 백두대간을 걷다가 잠시 쉬면서 “엉터리 정치를 제대로 만들어보겠다”고 결심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같은 해 9월 백두대간 종주를 마친 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서울시장...
[단독] 박원순 시장 "마음 같아선 차량공유 허용하고 싶다" 2019-04-29 17:55:18
당시 백두대간 종주 기록을 담은 책 《희망을 걷다》에 따르면 그가 결심을 굳힌 것은 속리산 피앗재를 넘어가면서다. 그는 백두대간을 걷다가 잠시 쉬면서 “엉터리 정치를 제대로 만들어보겠다”고 결심했다고 회고했다.그는 같은 해 9월 백두대간 종주를 마친 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서울시장...
[인턴액티브] '우르르' 수학여행 옛말…"오붓하게 진짜 여행해요" 2019-04-18 06:00:07
역사ㆍ문화 탐방, 봉사활동, 지리산 종주와 같은 극기 활동 등으로 구성되는데, 매년 학생들이 낸 아이디어 중에 학교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9월 체험 활동을 앞두고 학생들은 5월부터 가장 관심 있는 테마를 고르고 일정을 짜는 등 준비에 참여한다. 체험 활동이 끝나면 보고회를 통해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e스포츠 세상, 활짝](하) 게임도시 부산, e스포츠 성지 우뚝 2019-04-07 09:01:02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관련 대회 개최 지원 등을 규정한다. 제 의원은 "e스포츠는 이미 틈새 스포츠에서 주류 스포츠로 부상하고 산업적 가치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부산은 지스타를 10년간 개최한 e스포츠 종주 도시로서 각종 진흥정책과 상설경기장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6개 코스ㆍ201km' 인천 둘레길…완주하면 인증서·배지 지급 2019-04-04 11:18:59
계획이다. 인천 역사·문화 둘레길은 10개 코스 60km 길이의 녹색 종주길과 16개 코스 141km 길이의 둘레길 등 총 26개 코스 201km 구간에 조성돼 있다. 녹색 종주길은 계양산부터 송도 바닷가 솔찬공원까지 한남정맥 S자 녹지 축을 따라 조성됐고, 둘레길은 월미산·자유공원·수도국산 등 역사·문화 거점을 지나는 코스...
김동영 여행스케치 대표, "일본인도 못 만든 일본 자전거 지도 제가 완성했죠" 2019-04-02 08:58:59
종주, 28일간 호주일주 배낭여행을 다녀온 기록을 갖고 있다. 김 대표가 세운 여행스케치는 지난해 매출 20억원을 올린 대구 지역 3대 인바운드 여행사다.건강을 위해 자전거라이딩을 시작한 김 대표는 이 책을 쓰기전 5년간 국내에서만 2만km를 다녔다. 김 대표는 최근 일본이 관광정책을 강화하면서 내국인의 일본여행이...
[휴먼n스토리]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며 우리땅 독도 알린 황성주 씨 2019-03-10 09:33:33
해외 교환학생, 국토 종주, 각종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복수전공, 교직 이수, 청소년 멘토링, 초등학교 방과 후 스포츠 강사에 이어 대미를 장식한 산티아고 순례길 '독도 알리기' 활동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다. 누구보다 바쁘게 대학 생활을 보낸 그는 교내외 장학금으로 2천200만원을 받았다. 황씨는 "우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