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대소득자 120만명…상위 0.1%는 연 8억원 벌어 2023-05-27 07:00:02
임대소득자 120만명…상위 0.1%는 연 8억원 벌어 상위 1% 2억8천만원…10%는 8천만원 임대소득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에 속하는 1천209명은 한 해 임대료로만 8억원가량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세금 1원이라도 더 환급받게 해드리는 게 저희 임무죠" [긱스] 2023-05-17 08:54:34
소득자들이 삼쩜삼 전체 결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0%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고객 수로는 여전히 긱워커 비중이 크지만 근로소득자들도 저희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Q. 경쟁사들도 나오고 있는데 삼쩜삼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경쟁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납세자...
임대소득 2400만원 안 되면 종합소득세 신고 간편 2023-05-14 18:17:34
신고하면 된다. 인적 용역 소득자는 회사에 고용되지 않고 사업장 없이 독립적으로 용역을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보험설계사 학원강사 등이 해당된다. 인적 용역 사업자는 3.3% 원천징수된 소득을 지급받으므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다. 근로소득은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 없다....
"대출금리 1% 오를 때 소비 0.49%↓…자영업자 가장 타격" 2023-05-14 12:18:15
범위에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내용을 종합하면 금리 1%p 인상으로 대출자의 현금흐름 악화는 분기별 소비를 0.49%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차주 특성별로 보면 자영업자의 경우 금리 인상에 따른 DSR 상승 폭이 급여소득자보다 컸으며, 그로 인해 소비 감소율도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39세 ...
"대출금리 1%p 오르면…대출자 소비 0.49% 줄인다" 2023-05-14 12:00:08
범위에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내용을 종합하면 금리 1%p 인상으로 대출자의 현금흐름 악화는 분기별 소비를 0.49%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차주 특성별로 보면 자영업자의 경우 금리 인상에 따른 DSR 상승 폭이 급여소득자보다 컸으며, 그로 인해 소비 감소율도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39세...
"배달라이더 등 400만명 소득세 환급 받으세요" 2023-04-27 12:20:45
소득자 400만명에 대한 올해 소득세 환급액이 8천23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1천180만명은 5월 말까지 신고·납부 절차를 마쳐야 한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내달 8일까지 모바일·서면으로 발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발생한 개인은...
배달라이더 등 400만명에 소득세 8천230억원 돌려준다 2023-04-27 12:00:02
소득세 8천230억원 돌려준다 작년 종합소득 있는 1천180만명 5월말까지 신고·납부해야 수출기업·산불 피해 납세자 8월31일까지 납부기한 연장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김윤구 기자 = 배달 라이더나 학원 강사 등 인적 용역 소득자 400만명이 소득세 8천230억원을 돌려받는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1천180만명은...
삼성·LG도 반한 전자세정…국세청, 홈택스 수출 2023-04-25 12:00:05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등 징수 과정에서 고객 중심의 편리한 신고 절차를 도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세청은 그동안 신고서 항목을 모두 채워주고 납세자가 확인만 하면 신고가 완료되는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안내를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작년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근로·연금·기타...
韓 근로자 10%가 근소세 74% 낸다 2023-04-23 18:29:46
근로소득자(1966만 명)의 10.5%에 해당하는 연봉 8000만원 초과 소득자 210만 명이 전체 근로소득세(52조7000억원)의 74.3%인 39조1000억원을 냈다. 이들의 소득 총계는 전체 근로소득의 33% 정도지만 근로소득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보다 두 배 이상으로 높았다. 반면 근로소득자의 35.3%에 달하는 704만 명은 소득세를...
[칼럼] 동일한 소득이라면 개인보다 법인이 유리하다 2023-03-23 12:58:15
6~45%의 종합소득세율을 10~25%의 법인세율로 적용받기 때문에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개인과 법인이 동일하게 2억원의 소득금액을 얻었다고 가정하면, 소득 구간별 소득세율에 따라 개인사업자는 6천226만원, 법인은 2천2백만원의 세금이 발생한다. 또 법인사업자의 소득금액 전부를 대표자가 급여로 수령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