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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통산 130승…선두 SK, 시즌 60승 선착에 '-1' 2019-07-06 20:59:07
득점으로 앞서갔다. 고종욱은 좌중간으로 안타를 날린 뒤 전력 질주해 2루에 안착했다. 이어 내야 땅볼 2개가 나오자 한 베이스씩 진루해 선제 득점을 올렸다. 두산은 2회 말 SK 좌익수 고종욱의 실책을 틈타 곧바로 동점을 이뤘다. 1사 후 김재호는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KIA, 이범호 선제 적시타에 터커·최형우 대포 '쾅·쾅' 2019-07-06 20:37:18
뒤 최형우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7-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KIA 윌랜드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요리해 시즌 5승(5패)째를 올렸다. 이날 경기 전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이우성은 6번 타자와 중견수로 출전했으나 사사구...
박석민 '친정' 상대로 4타점 폭발…NC, 삼성전 7연패 탈출(종합) 2019-07-05 22:49:50
석 점 홈런을 쐈다. 이어 6-3으로 앞선 7회 말 2사 2루에서 다시 좌중간으로 2루타를 날려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삼성은 5연패에 빠져 kt보다 5경기 뒤처진 7위에 머물렀다. kt는 대전 방문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한 안타 12개를 몰아쳐 한화 이글스를 10-3으로 대파했다. kt는 창단 이래 최다 연승을 '9'로...
SK, 7회 실책 3개에 진땀승…2위 두산에 7경기 차 선두 독주 2019-07-05 21:53:26
공략해 2타점 좌전 적시타로 침묵을 깼다. 6번 정의윤은 좌중간을 가르는 주자일소 2루타를 터뜨려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최항의 볼넷으로 이어간 2사 1, 3루에선 9번 김성현이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고, 다시 등장한 노수광이 6-0으로 도망가는 우익수 쪽 2루타를 쳐 후랭코프의 백기를 받아냈다. SK 4...
kt 창단 최다 9연승 마법…한화는 속절없이 7연패 2019-07-05 21:28:09
주자를 1루에 두고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황재균, 박경수, 장성우의 연속 안타로 3점을 보태 승패를 갈랐다. 7이닝을 3점으로 막은 kt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타선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7승(7패) 고지를 쉽게 밟았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 로맥 4경기 연속 대포…최정과 홈런 공동 선두 2019-07-05 20:01:49
6-0으로 앞선 5회 좌중간 스탠드에 꽂히는 2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4경기 연속 홈런을 친 로맥은 시즌 홈런 20개로 팀 동료 최정과 더불어 홈런 공동 1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로맥은 6경기 연속 타점,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구창모 6이닝 1실점·타선 폭발…NC, KIA에 완승 2019-07-04 22:10:24
2점을 추가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 김형준의 좌중간 2루타, 권희동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박민우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후속타자 김태진의 우전 안타로 다시 1사 1, 3루 기회를 이어간 NC는 박석민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또 한 점을 얻었다. NC 선발 구창모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한동민 역전 스리런' SK, 롯데에 5점 차 뒤집기 2019-07-04 22:08:28
상대 3루수의 실책으로 잡은 2사 1, 2루에서 윌슨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SK가 4회 말 노수광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자 롯데는 5회 초 전준우의 솔로포로 다시 달아났다. 7회 초 2사 만루에서는 윌슨이 SK의 세 번째 투수 백승건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또 1점을 더했다. 롯데는 5점 차로...
수원, 승부차기 끝에 한수원 잡고 4년 연속 FA컵 4강(종합) 2019-07-03 22:20:07
역전 골을 뽑아냈다. 페널티 지역 바깥 좌중간에서 공을 잡은 김민규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리드를 빼앗아왔다. 홈팬들의 응원을 업은 수원의 투지도 만만치 않았다. 연장 후반 7분 염기훈이 떨궈준 헤딩 패스를 고명석이 마무리해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부차기의 영웅은...
유한준, 3경기 연속 홈런포…kt 파죽의 7연승 2019-07-03 21:41:31
후 오태곤이 좌중간 2루타를 치고 가자 후속 타자들도 힘을 냈다. 조용호와 유한준이 연속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잡은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3연패를 당한 삼성은 2회 1사 1,2루, 4회 무사 1루, 6회 1사 1,3루의 기회를 모두 놓쳤다. 8회초에는 선두타자 최영진이 볼넷을 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