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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통시장 화재 원인 70%는 '전기적 요인' 2017-04-17 07:30:02
있지만, 소래포구 어시장같이 무허가 좌판상점들은 애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자리한 무허가 좌판상점이라서 지자체의 관리·지원대상에서 빠져 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무등록·무허가 시장들은 화재에 취약한 요소가 많지만, 개선을 강제할 수 없고 지적에 머무를 ...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 "소래포구 어시장 좌판 불허"..상인들 반발 예상 2017-04-14 15:59:48
인천시 남동구가 소래포구 어시장에 좌판상점을 불허하겠다고 밝혔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화재사고가 난 소래포구 어시장 지역에 다시 좌판상점(고정식)이 들어서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며 "영업 중인 나머지 좌판도 안전진단을 받은 뒤 장기적으로 정리(철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장석현 남동구청장 "소래포구 불법 좌판 용인 않겠다" 2017-04-14 14:10:22
남동구가 소래포구 어시장에 좌판상점을 불허하기로 해 상인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사고가 난 소래포구 어시장 지역에 다시 좌판상점(고정식)이 들어서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며 "영업 중인 나머지 좌판도 안전진단을 받은 뒤 장기적으로 정리(철거)할 것"이라고...
인천 소래포구 잿더미 만든 화재 원인은 '누전' 2017-04-12 09:24:50
원인은 '누전' 발화점은 어시장 좌판상점…방화·변압기 발화 '가능성 없어'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소래포구 화재사건의 원인은 '누전'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의 원인은 '누전'으로 판단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일대 그린벨트 해제…합법화 시동 2017-04-09 10:48:28
좌판상점을 합법화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와 그린벨트 해제 협의는 지난 7일 마쳤다. 지난달 18일 불이 난 재래어시장 내 332개 좌판상점은 모두 국유지 그린벨트 내 무허가 가건물에서 영업해 왔다. 상인들은 사업자 등록 후 세금을 납부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국유지 이용료를 내며 영업했지만,...
'화재흔적 지웠지만…' 소래포구 정상화는 '오리무중' 2017-04-05 07:30:00
등이 모두 철거됐지만, 상인들은 현재까지 좌판상점을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피해 좌판상점의 상인들은 꽃게 성어기(4∼6월) 전에 철제 구조물과 천막을 설치하고 영업을 재개해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전하길 바라지만 복구는 요원한 상태다. 애초 상인들은 사고 발생일(지난달 18일)부터 한 달 안팎으로 복구가 끝날 것...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합법화 추진…용지 매입·그린벨트 해제 2017-03-29 16:16:30
인천시가 소래포구의 불법 좌판상점을 합법화하기 위해 국유지를 매입하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에는 약 950개의 점포·식당이 영업하고 있지만, 18일 화재가 발생한 재래어시장의 332개 좌판상점은 모두 무허가 가건물에서 영업해 왔다....
인천 소래포구 기차여행 관광상품 개발 추진 2017-03-28 16:50:46
설명했다. 소래포구에서는 18일 화재로 재래어시장 332개 좌판상점 중 239개 좌판이 불에 탔다. 불에 탄 좌판 철거작업과 청소는 마무리됐지만, 좌판 양성화 추진을 놓고 남동구와 상인회가 갈등을 빚고 있어 어시장 복구작업은 지연되고 있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래포구 어시장 복구 '주춤'…땜질처방 비난 여론↑ 2017-03-26 08:00:08
발생한 소래포구 화재는 332개 좌판상점 중 239개 좌판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며 상인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겼다. 2010년 1월 11일 화재로 25개 좌판이 타고, 2013년 2월 23일 36개 좌판이 불에 탄 이후 7년 사이 3번째 발생한 대형화재였다. 그러나 인천시와 남동구는 이번에도 앞서 2차례의 화재 때와 마찬가지로 영업...
인천 소래포구 어촌계장 "바가지 상혼 비판 속상하지만 수용" 2017-03-21 08:00:06
소래포구 어시장은 지난 18일 새벽 일어난 불로 좌판 220곳과 상점 20곳이 모두 탔다. 다행히 영업이 끝난 새벽 시간대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까지 파악된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6억5천만원에 달한다. 다음은 고 어촌계장과 일문일답. -- 큰불이 났는데도 동정보다는 비난 여론이 더 많다. 상인들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