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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취임 100일 기자견에서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만들겠다" 강조 2022-10-06 16:13:57
장상·신길2, 안산·군포·의왕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 도시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화두로 제시하고 있는 신도시 재정비에 맞춰 도시재생 뉴딜과 혁신지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원도심 노후주택 ...
LH, 국정과제 본격 추진…"국민 체감도, 속도감 제고에 중점" 2022-09-07 14:57:11
주택건설계획 수립 등에 착수하는 한편, 캠퍼스혁신파크 3차 사업(전북대, 창원대) 본격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신청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LH는 이날, 정부의 공공기관 고강도 개혁 정책에 부응하고자 부패근절·공직기강 확립 방안은 물론, 사업관리 고도화 및 부채감축 등 재무건전성 강화 방안도 함...
[8·16 대책] '청년원가주택+역세권첫집' 통합…시세의 70%로 50만호 공급 2022-08-16 11:30:07
주택이나 도시재생혁신지구 물량 등도 청년층을 위한 원가주택으로 확보한다. 당장 SH 공사가 추진하는 고덕강일지구(850호)와 용산역 도시재생지구(330호) 등을 이 물량으로 확보해 추진한다. 주택 유형도 청년·신혼부부의 수요에 맞춰 주택의 평면과 구조, 디자인, 부대시설 등 설계를 다양하게 구성해 공급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지사 "새만금 부지 저렴하게 공급, 규제 철폐…전북에 대기업 유치할 것" 2022-08-08 17:39:00
미래 혁신산업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금융센터 건립 추진과 관련 기관 유치, 전문인력 양성으로 특화 금융도시로의 도약 또한 준비하겠습니다.” ▷5대 대기업 유치를 강조했는데, 실현 방안이 있습니까. “임기 내에 대기업 계열사 유치를 도민들께 약속드렸고 이미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서고 있습니다....
文정부 도시재생 정책 '전면수정'…사업규모도 절반으로 축소(종합) 2022-07-27 11:37:08
5개 도시재생 사업 유형이 2가지 유형으로 통폐합된다. 기존에는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 혁신지구 등 5가지 방식의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경제재생, 지역특화재생 등 2가지 방식의 사업만 가능하다. 경제재생형은 국토부가 직접 사업지를 선정하는 방식이고,...
文정부 도시재생 정책 '전면수정'…사업규모도 절반으로 축소 2022-07-27 11:00:01
기존에는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 혁신지구 등 5가지 방식의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경제재생, 지역특화재생 등 2가지 방식의 사업만 가능하다. 사업 규모도 축소된다. 정부는 매년 100곳의 도시재생 사업지 선정을 목표로 2017년 68곳, 2018년 100곳, 2019년...
국내최대 스마트시티사업 '부산 에코델타' 우선협상대상자에 LG CNS(종합) 2022-05-18 15:47:54
지구 건설, SK 에코플랜트는 신재생에너지, LG 헬로비전은 스마트 IoT를 각각 담당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를 에너지 자립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초연결 지속성장 도시, 공간효율과 이익 편익을 극대화한 입체 도시, 친수도시로서의 수변공간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 도시로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 환경·에너지로 '영토확장'…내년 상장 추진 2022-05-18 15:20:47
건설업이 주력이었던 SK에코플랜트가 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해 사명을 변경한 데 이어 글로벌 환경기업 도약을 위해 내년 증시 상장의 문을 두드린다. 1962년 협우산업으로 출발한 SK에코플랜트는 1977년 선경그룹에 인수돼 사명을 선경종합건설로 바꿨다. 1984년 SK건설로 이름을...
LG CNS, 국내최대 스마트시티사업 '부산 에코델타' 우선협상대상 2022-05-18 15:04:42
선도지구 건설, SK 에코플랜트는 신재생에너지, LG 헬로비전은 스마트 IoT를 담당할 계획이다.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은 "DX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민간과 공공 데이터를 융합, 데이터로 함께 숨쉬고 성장하며 시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운지구 '서울의 허드슨 야드'로 변신한다 2022-04-11 17:28:42
세운지구는 당시 피란민의 판잣집으로 가득 찼다. 1966년 ‘서울의 대개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1968년 세운상가가 준공됐다. 국내 첫 주상복합아파트였다. 이후 주거·유통 중심의 ‘전자 메카’라는 명성을 유지하다가 1987년 용산 전자상가 개발로 경쟁력을 잃고 낙후지역으로 변해갔다. 서울시는 2006년 세운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