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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난하이 속인 中 '국보급 기공사' 장바오성 사망 2018-08-07 10:51:55
1988년 중국과학원이 현장실험 결과 장바오성이 속임수를 썼다고 폭로하면서 그의 성공신화는 막을 내렸고 한때 사기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이 매체는 90년대 홍콩에서 유행한 저우싱츠(周星馳) 주연의 도박영화 '도성(賭聖)'이나 특이공능 소재의 홍콩영화 상당수가 장바오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고...
VFX업체 매크로그래프, 베이징영화제 시각효과상 2018-04-25 10:04:37
메콩', 저우싱츠(周星馳) 연출작 '미인어' 등으로 중국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매크로그래프는 "중국 내 한한령이 철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중국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2일 폐막한 올해 베이징영화제에서는 '군함도', '그...
할리우드에 도전하는 중국영화, 한국서도 통할까 2017-11-26 10:00:06
차지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 '미인어'는 저우싱츠(周星馳) 감독의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관객 4천270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하는 '특수부대 전랑 2'는 중국 내 관객수 1억5천만 명을 헤아리는 폭발적 흥행으로 화제가 됐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영화를 따라잡으려는 중국 영화...
"소금에 절인 생선 많이 먹으면 비인두암 유발" 2017-11-20 16:42:50
중국 코믹 영화 '소림축구'에서는 주인공 저우싱치(周星馳)가 "꿈이 없는 사람은 소금에 절인 생선과 같다"는 대사를 한 것이 유명하다. 따라서 중국 누리꾼들은 "소금에 절인 생선은 꿈을 잃었을 뿐 아니라 음식의 기능까지 잃었다"면서 "이 생선은 이제 합법적으로 사망했다"고 비유했다. yskwon@yna.co.kr (끝)...
[한중국제영화제]"홍콩판 장진 감독+임창정" 장다밍(張達明)도 온다 2017-09-04 14:48:27
아주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소개했다. 국내에는 저우싱치(周星馳)와 함께 <007 북경특급2 (大內密採 零零發: Forbidden City Cop)>에서 황당하게 웃긴 황제로 나와 알려지기 시작했다. <엑시덴털 스파이>에서 청룽의 직장상사로 나온 장다밍(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카르멘 역의 김민(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캐릭터는...
[메세나 활동] '신인감독 등용문' 미쟝센 단편영화제, 올 출품작 1163편 '역대 최대' 2017-06-28 15:01:34
섹션 명칭으로 결정했다. 또 봉준호 감독은 코미디 섹션의 명칭을 주성치 감독의 ‘희극지왕’에서 따왔으며, 공포와 판타지는 김지운 감독과 장준환 감독이 ‘절대악몽’이라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액션과 스릴러는 김성수 감독, 류승완 감독이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400번의 구타’를...
[한경 미디어 뉴스룸-캠퍼스 잡앤조이] "공사판 떠돌다 영화감독 도전…이것만큼 재밌는 일 없어요" 2017-06-09 19:49:43
지 1년 만에 개봉한 영화 ‘델타 보이즈’가 관객 60만 명을 돌파했으면 하는 것이다.“쉽진 않겠지만 ‘델타 보이즈’가 관객 60만 명을 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리고 꿈이 있다면 주성치 감독처럼 ‘고봉수 사단’을 꾸려 평생 영화만 찍는 겁니다.”강홍민 한경매거진...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환경영화 12편 무료 상영 2017-06-01 10:13:14
감독의 '잡식 가족의 딜레마', 저우싱츠(周星馳·주성치) 감독의 '미인어', 터키 거장 세미 카플라노글루 감독의 '허니' 등 사람과 자연의 교감을 다룬 영화 12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와 함께 '인사동 티셔츠 할아버지'로 유명한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명예교수 윤호섭 디자이너의...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문득 든 의문에 늦깎이 입문...영화 ‘델타 보이즈’ 고봉수 감독 2017-05-31 17:29:00
#욜로 감독님, 꿈이 있나요? “꿈이라면 주성치 감독처럼 고봉수 사단을 꾸려 평생 영화만 찍는 거예요. 델타 보이즈에 참여했던 백승환, 이웅빈, 신민재, 김충길, 윤지혜 배우 모두 제 사단이거든요.(웃음) 그리고 제 사단에 꼭 넣고 싶은 배우가 있어요. 제 다음 작품에 배우 조달환, 천우희 씨가 꼭 참여해주셨으면...
[인터뷰] ‘차세대 로코킹’ 박형식 “크게 포장해주신 게 아닌가 싶어요. 이제 첫 걸음이죠” 2017-04-26 10:21:13
한 것이 주성치 B급영화의 모티브가 담긴 것이 아닌가 싶어요.” 로맨틱 코미디의 흥행을 위해서는 남자주인공의 매력에 시청자가 빠져들어야 한다. 잘생긴 외모, 사랑스러운 성격, 준수한 연기력, 높은 인지도와 인기까지. 박형식이 차세대 로코킹으로 거듭날 조건은 이미 충분하다. “이제 다시 시작인 사람인데,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