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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멍' 달고 살았던 쯔양…"거의 매일 맞으면서 방송" 2024-07-11 13:00:03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와 구제역(본명 이준희), 전국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 등이 나눈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지난해 2월 20일 구제역과 통화에서 쯔양의 과거 의혹 관련 '폭로 자제'를 조언한다. 카라큘라는 "네가 쯔양 거 터뜨리면 너 그냥 가는 거야"라고 말하고, 구제역은 "형님...
쯔양 협박한 렉카 유튜버, 누구길래…카라큘라 "부정한 돈 안받아" 부인 2024-07-11 10:00:10
등 '주작'(실제인척 하는 연출) 영상을 판독하며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구제역은 "이런 걸로 잘해서 GV80을 샀다"며 "쯔양이 입막음 비용으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여성들에게 매달 600만원씩 주는 걸로 알고 있다"며 협박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고소당해봤자, 벌금 몇백만원만 나올 것"이라며 "한 번 크게...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종합2보) 2024-06-07 18:41:26
발주한 입찰에 참여해 기존에 석유공사가 시추공을 뚫어 확보된 '주작', '홍게', '방어' 유정 등의 각종 데이터 분석을 거쳐 7개 유망구조를 도출해냈다고 소개했다. 아브레우 고문이 밝힌 '석유·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요소'는 저류층(모래), 덮개암(진흙), 기반암, 트랩 등...
"탐사 성공률 20%는 높은 수준…탄화수소 발견 못한 건 리스크" 2024-06-07 18:39:07
요인은 뭔가. “기존에 뚫은 주작, 홍게, 방어 등 세 곳의 시추공에서 경제성 있는 규모의 탄화수소(석유·가스)가 누적돼 있다는 사실을 찾지 못한 점은 리스크일 수 있다. 리스크를 없애는 마지막 방법은 시추다.” ▷20%의 탐사 성공률은 높은 수치인가. “매우 높은 가능성을 의미한다. 지난 20~25년간 발견된 유전 중...
직접 나선 액트지오…"영일만 프로젝트 상당히 유망" 2024-06-07 18:37:41
주작’ ‘홍게’ ‘방어’ 등 세 개 유정을 연구해 실패 원인을 찾아내고 일곱 개 유망구조(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은 땅)를 도출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엑슨모빌에서 지질 그룹장을 지내며 심해광구 평가를 주도한 40년 경력의 전문가로, 세계 최대 심해 석유·가스전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 탐사를...
"동해 심해 지역, '세계 최대' 가이아나 유전과 비슷한 구조" 2024-06-07 17:39:00
밝혔다. 석유공사는 앞서 호구 우드사이드에너지와 함께 지난 2012년 '주작'(6-1광구 북부), 2015년 '홍게'(8광구) 지역에 대한 시추를 진행했으며 2021년에는 단독으로 '방어'(6-1광구 중동부) 지역 등 총 3개 시추공을 뚫어 석유·가스 매장 여부를 확인했다. 3번의 시도에서 모두 실패했지만,...
[연합시론] 흥분·정쟁 삼가고 차분히 동해 유전 시추 결과 지켜볼 때다 2024-06-07 17:08:17
가운데 석유공사와 함께 '홍게' '주작'을 작업한 굴지의 에너지 기업인 호주 우드사이드가 작년 1월 철수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의혹은 커진 상태다. 정부는 이 회사의 사업 재조정 차원 철수라고 설명했지만, 해당 광구를 15년간 탐사했던 업체였다. 분석 기법이 발전했다 해도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이...
작년 1월 동해광구 철수한 우드사이드…한달 뒤 뛰어든 액트지오 2024-06-07 16:34:46
이 가운데 주작·홍게는 석유공사와 우드사이드의 공동 시추작업이었고, 방어는 석유공사가 100% 지분을 갖고 단독으로 진행한 작업이었다. 우드사이드는 2007년 동해 광구 탐사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약 10년간 2D 광역탐사부터 주작공·홍게공 시추, 500㎢의 소규모 3D 탐사를 실시했다. 우드사이드는 이 과정에서...
[고침] 경제("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 2024-06-07 13:45:06
발주한 입찰에 참여해 기존에 석유공사가 시추공을 뚫어 확보된 '주작', '홍게', '방어' 유정 등의 각종 데이터 분석을 거쳐 7개 유망구조를 도출해냈다고 소개했다. 아브레우 고문이 밝힌 '석유·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요소'는 저류층(모래), 덮개암(진흙), 기반암, 트랩 등...
[일문일답] 액트지오 고문 "동해 가스전 입증 유일한 방법은 시추" 2024-06-07 13:39:51
'우드사이드에너지'가 함께 작업한 '홍게', '주작'과 석유공사 단독으로 작업한 '방어'를 일컫는다. 액트지오는 이번 '대왕고래 프로젝트' 분석에서 7개 유망구조를 도출해냈다. 다음은 아브레우 고문과의 일문일답. -- 동해 가스전의 탐사성공률 20%는 높은 수준인가.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