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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만취남, '경적' 울렸다고 일가족 탑승한 차량 올라가 난동 2022-05-19 18:00:53
손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5분께 평택시 비전동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5세 여아를 포함한 일가족 3명이 탄 차량의 보닛에 올라가 앞 유리 등을 발로 밟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코로나 방역 완화했더니…캄보디아, 음주운전 급증에 '골머리' 2022-05-16 12:26:13
인근 구역에서도 주취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 방역 수칙을 완화한 뒤 많은 시민들이 야간 모임에 참석하면서 음주 운전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수도 프놈펜 교통경찰국장인 만 쏘파나는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절차 어긴 음주측정에…40대 음주운전자에 '무죄' 선고 2022-05-11 14:37:42
적성된 것으로 위법한 증거수집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경찰관들이 현행범 체포절차 등 형사소송법상 절차를 준수하지 않아 잘못이 크고, 위법한 수사로 작성된 주취운전자 적발보고서와 음주운전 단속결과 통보 등은 증거능력이 없다"며 "피고인의 당시 음주수치를 입증할 증거가 없는 만큼 이 사건...
"코로나 전으로 돌아간 느낌"…거리두기 해제 후 고삐 풀린 밤거리 2022-05-04 08:46:26
1892건으로 11.2% 증가했다. 주취자 신고가 주취자 신고가 383건에서 457건으로 19.3%나 늘었고 행패 소란은 490건에서 539건으로 10% 증가했다. 무전취식 신고도 75건에서 122건으로 62.7% 증가했다. 대구에서도 거리두기 해제 전인 지난달 4∼17일 112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2405건이었으나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거리두기 해제 후…무전취식·주취 늘고 가정폭력 줄었다 2022-04-30 14:58:42
이후 주취 관련 112 신고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기남부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거리두기 해제 이전(4월 12일∼18일)과 이후(4월 19일∼25일) 일주일간 112 신고 건수 분석 결과, 해제 전 6만5천922건에서 해제 후 7만1천629건으로 8.7%가량 증가했다. 시간대별로 보면 새벽 시간대(0시∼오전 6시)...
"비켜!"…만취男, 임산부 배려석서 쫓아내고 스티커 '난도질' 2022-04-13 16:18:00
주취 상태에서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임산부를 쫓아내고 문구용 칼로 임산부 배려석의 스티커를 찢어 망가뜨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내에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베트남 알코올 중독 사회 문제 부상...가정 주폭까지 [코참데일리] 2022-04-07 14:37:04
하나이며 2010년에서 2017년 사이에 1인당 음주량은 90.2% 증가했다"고 전했다. 주취폭력 문제도 심각하다. 베트남 예방의학부(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는 2018년에 가정 폭력 사건의 34%가 음주자라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베트남 심리학자 호앙아잉투(Hoang Anh Tu)는 "베트남에서 남자들은 식탁에 앉으면...
근무 중 간호사 연구실로 불러 성희롱…대학병원 교수 '파면' 2022-03-25 18:09:59
자체 조사에서 A 교수는 당시 술에 취해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다면서도 일부 성희롱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의사를 보직 해임하고 인사권이 있는 대학에 사건을 넘겨 징계를 요청했다. 대학 측은 성희롱 관련 품위유지 위반과 주취 상태에서 근무한 성실의무 위반을 근거로 A 교수를 파면했다. 이보배...
"나 경찰 빽 있어"…60대 男 머리 휴대폰으로 내려친 여성 2022-03-17 17:39:48
B 씨와 주취 상태에서 시비가 붙자 휴대폰으로 여러 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A 씨가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은 것이 발단이었다. 이를 목격한 B 씨는 A 씨의 가방을 붙잡고 내리지 못하게 해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A 씨는 B 씨의 머리를 휴대전화 모서리로 여러...
안철수 "중대재해법, 사고 막는 투자가 우선" 2022-02-04 17:42:46
대한 정상 참작은 없어야 한다”며 “주취 감형 제도를 전면 폐지하겠다”고도 공약했다. 안 후보는 “음주운전은 강력 처벌하면서 음주 범죄를 감형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동일한 범죄 행위에 대해 만취 상태였다는 이유로 선처를 베푸는 것 자체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