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전기충격에 의식불명 'A급 수배자' 결국…5일 만에 사망 2022-02-04 17:54:37
주취자 등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돼 있지만 A씨의 경우 A급 수배자인데다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상황이어서 매뉴얼을 어긴 것은 아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전기충격을 받은 A씨는 기절한 듯 움직이지 않았고, 경찰관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맥박은 있지만 의식을 찾지...
체포 저항하던 'A급 수배자', 전기충격에 의식불명…의문의 가루 발견 2022-01-28 20:32:10
주취자 등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돼 있지만 C씨의 경우 A급 수배자인데다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공부집행을 방해한 상황이어서 매뉴얼을 어긴 것은 아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전기충격을 받은 C씨는 기절한 듯 움직이지 않았고, 경찰관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C씨는 맥박은 있지만 아직 의식을...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올해 안전한 경기도 목표 '다양한 도민 체감형 정책' 추진 2022-01-27 14:28:18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신설 추진 ▲교통 정체구간 신호운영 최적화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 경기남부경찰청은 안전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중심 안전순찰 강화▲취약지 범죄예방팀 확대운영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현장 대응 강화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 ▲교통약자와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대전·ETRI, 시각지능 기술로 시민 지킨다 2021-11-17 17:34:14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딥뷰는 도심 내 주취자, 노숙자 등이 쓰러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필요시 응급조치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각지능 기술을 말한다. 도심 안전사고를 실시간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미래 핵심기술 중 하나다. 기존의 기술은 사람을 먼저 탐지하고, 그 이후에 행동...
40대 가장 폭행 女, 미란다 원칙 고지하는 경찰에 15차례 욕설 2021-10-26 09:02:00
"스스로 '술을 안 마셨다'고 주장하니 주취자, 만취 등 감경 이유가 사라진 것"이라며 "영상에서만 경찰에게 15번 이상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만약 이 사람이 초범, 여성, 심신미약에 주취자이고 주거 확실하니 도주우려가 없다고 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번씩 다 기회가 있는거 아니냐"며 경벌을...
산책 중에 마주친 술 취한 男, 손에 들린 게…'소름이 쫙' 2021-09-27 16:31:02
주취자는 빌라 방향을 향해 짝 다리를 짚고 서 있다. 또한, 경찰이 A 씨에게 질문했던 것처럼 왼손에 흉기를 들고 있어 위협감을 자아냈다. A 씨는 "찍었던 사진을 112에 보낸 뒤 지구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이 주취자에 관한) 신고가 여러 건 접수돼 조치를 잘 취했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하더라"라며 소식을 전했다....
지하철 역사에 방화…지나가는 시민이 불 꺼 '자칫 큰 화재' 2021-07-07 11:14:01
경찰은 당시 새벽 4시쯤 ‘비상벨을 누르는 주취자가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A씨는 “집까지 순찰차로 태워달라”며 횡설수설하며 황당한 요구를 했고, 경찰 측이 안 된다고 하자 자신이 지하철역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의 진술을 들은 경찰은 순찰차 지원 요청을...
핫팬츠女 지하철서 쓰러졌는데 남성들 외면한 이유는 [법알못] 2021-07-06 10:41:15
주취자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신체 접촉 최소화’ 원칙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주취자 대응은 매뉴얼에 따라 하면서도 불필요한 논란 자체는 최소화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하철에서 누군가 쓰러지는 등 급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위 사람들이 그를 도와야 할 의무가 있을까. 김가헌 변호사는 "우리나라에는...
"선생님 페미죠?" "기업 광고에 남혐"…지역·세대 갈등보다 무섭다 2021-06-22 17:27:55
한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에 주취자를 상대하는 여경을 보고 “구경만 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경찰청은 “대응 매뉴얼대로 조치했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지구대장을 맡고 있는 A경정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부 여경이 ‘시민들이 여자를 무시하지 않을까’ 하며 위축돼 있는...
동료 경찰 주취자 제압하는데…수갑들고 멀뚱히 서 있는 여경 2021-06-09 09:19:16
만지고 있다. 오른손엔 수갑이 들려있다. 주취자가 반항하려 하자 남자 경찰이 더욱 힘을 줘 제압했지만, 여경은 우두커니 서 있기만 할 뿐이다. 글쓴이는 "주취자 제압을 처음 봤다.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가관"이라며 "남자 경찰 3명 더 와서 수갑 채우고 상황은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