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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호주 퍼스에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야외 공연장 짓는다 2023-09-21 16:39:03
수상, 김완중 주호주 대사, 국회 국방위원장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호주 참전 용사와 유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호주 참전 용사와 유족 대표에게 헌정 메달 70여 개와 ‘포스아트(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제품 위에 컬러 잉크젯으로 프린팅한 제품)’로 제작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에는 참전...
[월드&포토] 호주서 한국 개천절 행사…"한국전 참전용사에 감사" 2023-09-15 14:34:53
연회장 안으로 들어가면 김완중 주호주대사 내외와 전조영 공사 겸 총영사 등이 나와 내빈들과 한 사람씩 반갑게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리처드 말스 호주 연방 부총리 겸 국방장관·한국전 참전용사·현지 외교단·교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초청인사들이 삼삼오오...
호주서 한국 개천절 기념행사…"참전용사 고귀한 희생에 감사" 2023-09-15 10:57:31
= 주호주 한국대사관은 14일(현지시간) 캔버라 올드팔러먼트(구 의사당) 연회장에서 2023년 개천절 국경일 행사를 열어 '홍익인간'의 정신을 되새기면서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에도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처드 말스 호주 연방 부총리 겸 국방장관·한국전 참전용사·현지 외교단·교민...
"호주는 중요한 파트너…경제·안보 동맹으로 中 의존도 줄여야" 2023-07-19 18:18:35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한국과 호주가 협력할 수 있다고 했다.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 광물 분야에서의 협업도 제안됐다. 한국은 천연자원의 3분의 1을 호주로부터 수입하기 때문이다. 전 주호주 한국대사로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우상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호주의 4대 교역국 중 하나인 한국은 호주에도...
"러시아 만세" 외쳤다?…조코비치 父, 친러 논란 해명 2023-01-28 20:30:13
주호주 우크라이나 대사가 스르단의 대회 참여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파문이 커졌다. 스르단은 그러나 자신의 가족이 코소보 전쟁을 경험한 세르비아인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 가족은 전쟁의 공포를 겪었고, 평화를 바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조코비치와 토미 폴(미국)의 준결승전 현장에...
우크라, 호주에 "러 국기와 촬영한 조코비치 아버지 제재해야" 2023-01-27 11:49:22
공개되자 주호주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그를 제재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27일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바실 마이로슈니첸코 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 국기는 우크라이나 침공의 상징으로 남은 대회 기간에 조코비치의 아버지 스르디안 조코비치가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이로슈니첸코...
중국, 호주 석탄 수입 금지조치 2년 만에 해제(종합) 2023-01-13 12:52:47
룽 영사가 해당 업체를 방문한 날은 샤오첸 주호주 중국대사가 시드니에서 연 신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호주는 정상적인 관계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힌 날이기도 하다. 제럴드톤 측은 "중국 파트너들과 긴밀하고 깊은 우정을 구축해 2020년 바닷가재의 97%를 중국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호주 당국 자료에 따르면...
오커스 동맹국 호주에 핵잠 기술 이전?… 미국 정치권서 논란 2023-01-12 15:33:37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롤라인 케네디 주호주 미국대사도 지난달 "미국이 '국제무역·무기 규제법'을 개정하지 않는다면 핵잠수함은 물론 극초음속 미사일·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군사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개발한다는 오커스의 야심적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이라면서 오커스 안보동맹의 약속이 이행될 것임을...
駐호주 中대사 "일본 침략역사 기억해야"…日대사와 장외설전도 2023-01-11 17:07:42
주호주 중국 대사가 2차 세계대전 시기 일본의 호주 공격을 거론하며, 호주 입장에서는 중국보다 일본의 군사적 위협을 더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샤오첸(肖千) 주호주 중국 대사는 10일(현지시간) 캔버라의 중국 대사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역사를 잊으면 그대로 되풀이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호주 ABC...
중국 "오커스는 백인 인종주의 동맹…아태지역에 부정적 영향" 2022-10-14 15:42:23
동맹…아태지역에 부정적 영향" 주호주 中대사, 핵추진 잠함 도입계획도 비판…"매우 위험한 시도"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중국이 호주·미국·영국의 새 안보동맹 '오커스'(AUKUS)와 관련해 백인 인종주의에 기반한 군사 연합체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