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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 죽인 남성, 배달음식 받는 새 침입 2024-09-04 17:26:45
이별을 통보받은 30대 남성이 옛 연인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교제 범죄'가 또 벌어졌다. 3일 오후 7시 36분께 연제구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A씨는 범행 후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신고한 뒤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4일...
이스라엘군 "아이 보는데 아버지 죽인 하마스 지휘관 제거" 2024-09-03 19:20:57
이스라엘군 "아이 보는데 아버지 죽인 하마스 지휘관 제거"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은 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병원 단지 인근을 공습해 하마스 지휘관과 대원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제거된 테러리스트 중 무함마드 와디아는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스트레스' 풀려고 고양이 21마리 죽였다…무서운 20대 재판행 2024-09-03 11:03:40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양이의 머리를 깨물거나 다리에 불을 붙이는 등 잔인하게 죽인 뒤 사체를 고속도로변에 던져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기증자들이 고양이의 상태를 묻기 위해 연락했을 때 답변을 잘하지 못하고 아예 연락받지 않는 등 수상한 낌새를 보였다. 이에 기증자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美법원, '증거 불충분에 석방' 한인 살해용의자 유죄 유지 결정 2024-08-31 06:17:17
양을 목 졸라 죽인 뒤 인근 공원에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돼 2000년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복역 중이던 2014년 인기 팟캐스트 프로그램 '시리얼'(serial)은 그의 유죄 판결 과정에서의 증거 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른바 크라임 팟캐스트의 붐을 일으킬 정도로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사이드 사건은...
엔비디아에 숨죽인 증시…다음은 美 고용지표 [마켓인사이트] 2024-08-28 17:38:28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밤 뉴욕증시 움직임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달러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엔화 강세의 빌미를 줬고, 3일 연속 오르던 국제유가는 2%대 하락했습니다. *국제금융시장 (현지시간) -달러지수 100.85pt (26일) → 100.56pt (27일) / -0.29% -WTI 77.42달러 (26일) → 75.53달러 (27일) /...
[취재수첩] 산부인과가 중절수술 영업하는 씁쓸한 현실 2024-08-27 17:49:51
산부인과 의사가 신생아 수준의 태아를 죽인 배경을 이렇게 분석했다. 경찰은 36주 태아 낙태 경험담을 유튜브에 올린 20대 임신부와 낙태 수술을 해준 인천 A산부인과 70대 의사 등을 살인 혐의로 지난달 입건했다. 수사 초기 경찰은 영상 조작을 의심했다. 설마 의사 면허를 내걸고 살인 행위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美 대선 결과에 엔비디아 주가 달라진다? 트럼프 ‘상폐론’ vs. 해리스 ‘10배 급등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8-27 08:46:36
죽인 장세를 보였는데요. 오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내구재 수주에 따라 9월 FOMC에서의 빅컷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나스닥 지수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 주가에 대한 전망을 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D-4' 숨죽인 증시…"AI테마주 생사 가른다" 2024-08-25 13:05:58
최근 기술주 약세로 미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실적 예상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가 가이던스를 통해...
'국민 영웅' 아니었어?…'매국노 사기꾼' 반전 실체에 '화들짝'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24 07:20:01
죽인 것도 아니고,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던 그를 자칫 잘못 처벌했다가는 검찰이 비난받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판사는 물었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그 위작들을 아주 비싼 값에 팔아서 돈을 많이 벌지 않았습니까.” 메이헤런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제가 위작을 싼값에 팔았다면 나치도...
"굿할 돈 줘" 전 남편 죽인 모녀...드러난 전모 2024-08-22 17:14:44
굿 비용을 달라며 전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여성과 딸, 무속인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오창섭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여성 A씨와 10대 딸 B씨, 40대 무속인 여성 C씨, 강도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C씨의 전 남편 50대 D씨 등 4명에 대한 첫 공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