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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저축은행 내부통제 강화한다…PF대출 담당직무 분리 2023-01-15 14:16:03
자금송금, 사후관리 등 업무에 대해 담당 부서 또는 담당자를 명확히 분리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PF 대출 영업담당자는 대출 승인, 자금송금 등의 복수 업무를 담당할 수 없도록 한다. 아울러 송금시스템을 개선해 수취인을 임의로 변경하지 못하도록 전산을 차단하고, PF 대출금을 사전에 등록된 지정계좌로만 입금할 수...
저축은행 PF대출 담당직무 분리…고위험업무 내부통제 강화 2023-01-15 12:00:07
업무에 대해 담당 부서 또는 담당자를 명확히 분리한다. 예를 들어 PF 대출 영업담당자는 대출 승인, 자금송금 등의 복수 업무를 담당할 수 없도록 한다. 아울러 송금시스템을 개선해 수취인을 임의로 변경하지 못하도록 전산을 차단하고, PF 대출금을 사전에 등록된 지정계좌로만 입금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지정계좌...
은행들 새해 키워드 '영업·내부통제·디지털' 2023-01-01 17:28:14
혁신 컨트롤타워인 준법경영부를 신설했다. 영업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준법감시 인력을 지역본부에 배치한다. 우리은행은 내부감사 조직인 검사실의 기능 중 본부조직 감사 기능을 분리해 ‘본부감사부’를 만들었다. 금융 플랫폼 등 디지털 조직은 대폭 확대됐다. 윤종규 회장이 ‘넘버원(No.1)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인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2022-12-31 16:02:23
◇본부부서 부장대우 ▲영업기획부 신동우 ▲기업금융솔루션부 윤성후 ▲연금사업부 서승희 ▲구조화금융부 이대성 ▲주택기금부 오수용 ▲디지털전략부 이원호 ▲프로세스혁신부 이요한 ▲중기업심사부 신형준 ▲글로벌IB심사부 신명철 ▲글로벌IB심사부 김상엽 ▲여신관리부 이효기 ▲HR전략부 강신철 ▲인사부 허성문...
신한은행,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단행…"지속 가능 성장 초점" 2022-12-28 18:51:15
준법감시 인력이 지역본부로 전진 배치되어 준법감시 활동을 직접 수행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속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사업을 추진하는 디지털전략그룹을 디지털전략사업그룹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그룹으로 확대 재편해 핵심역량 DT추진과 제휴를 통한 외부 확장을...
코인원, 가상자산 내부 보안감사 실시…관리체계 강화 2022-11-24 11:10:26
고도화 함으로써 8년 연속 보안 무사고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최근 발생한 글로벌 이슈로 인해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과 관리체계에 대한 투명성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코인원은 철저한 내부통제와 준법감시 체계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자금세탁 방지, 금융사만의 일 아니다" 2022-11-20 09:40:01
발견했을 때 내부 보고는 어떤 체계로 진행해야 하는지 등을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 위원은 “자금세탁은 100% 차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위험을 저위험으로 낮추는 내부 시스템을 얼마나 잘 구축했느냐가 중요하다”며 “준법감시부서의 적극성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CEO)의 강한 의지가 위험 관리능력을 좌우할...
은행권 횡령 막아라…금감원,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 마련 2022-11-03 14:02:30
등을 통해 내부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혁신 방안에 따르면 은행 준법 감시부서의 전문 인력은 지난 3월 말 529명에서 2027년 말 903명으로 70.7%가 늘고 동일 부서 장기 근무자는 지난 3월 말 6043명에서 2025년 말 3199명으로 47.1%가 줄게 된다. 금감원은 우선 준법 감시부서 인력 및 전문성 확보의 최소 기준...
은행 금융사고 줄인다…감시인력 늘리고 장기 근무 제한 2022-11-03 12:00:02
말 903명으로 70.7%가 늘며, 동일 부서 장기 근무자는 지난 3월 말 6천43명에서 2025년 말 3천199명으로 47.1%가 줄게 된다. 금감원은 우선 준법 감시부서 인력 및 전문성 확보의 최소 기준을 설정해 2027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은행의 준법 감시부서 인력은 총 임직원의 0.8%를 채우고 최소 15명 이상이...
"횡령사고 막자"…금융사에 '순환근무·명령휴가제' 강화 2022-10-03 12:00:02
위험 직무뿐만 아니라 영업점, 본부 부서 등 동일 부서 장기 근무자로 범위를 확대하고, 위험 직무 등에는 원칙적으로 강제 명령 휴가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명령 휴가 또한 불시에 시행해 해당 직원의 전산 입력 시간을 제한하기로 했다. 업무 편의 목적으로 비밀번호의 직원 간 공유 등 금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