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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CES] AI 전면등장, 미래기술 한눈에…지상 최대 테크쇼 9일 개막 2024-01-03 07:01:02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달군다. 소비자 가전 전시회를 넘어 IT·가전을 넘어 인공지능(AI)·이동통신·반도체 등을 총망라한 테크 전시회로 자리 잡은 CES는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CES 2024'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화된 지난해보다 규모가...
中 BYD, 테슬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등극 2024-01-02 18:19:08
이는 중국 정부의 전기차산업 육성 의지와 대규모 재정 지원 역할이 컸다. 지난해 초 테슬라가 촉발한 할인 전쟁에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나선 것도 수요 촉진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BYD는 세계 최대 수준의 배터리 생산 업체를 자회사로 둬 높은 수준의 수직 계열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형 배터리...
삼성·LG전자 턱밑 추격한 中 '가전굴기' 2024-01-02 17:59:47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다. 저가 공세뿐 아니라 최첨단 제품을 앞세워 삼성전자, LG전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CES 2024에 참가하는 업체는 이날 기준 4249개다. 이 가운데 중국 기업은 1115개로 지난해(502개)에 비해 두 배 넘게 급증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1189개)에 이어...
"중국 제품, 가격만 싼 줄 알았지?"…삼성·LG '초긴장'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02 10:09:06
중국 가전업계가 미국에 대거 상륙한다. 1000곳이 넘는 업체들이 이달 9일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여한다. '저가 공세'에서 벗어나 최첨단 제품을 앞세워 삼성전자·LG전자의 '텃밭'을 야금야금 갉아 먹고 있다. 2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전체 CES 2024 참가업체...
中 BYD, 역대 최고 분기 매출…테슬라 꺾고 1위 등극 '눈앞' 2024-01-02 07:47:25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낼 거란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산업 육성 의지와 이에 따른 대규모 재정 지원의 역할이 컸다. 지난해 초 테슬라가 촉발한 할인 전쟁에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나선 것도 수요 촉진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BYD는 특히 세계 최대 수준의 배터리 생산업체를 자회사로 둬 높은 수준의 수직...
[2024전망] 글로벌 경기침체·인구감소…내수기업 생존 전략은 2023-12-26 07:11:13
주류 제품을 늘려나가고, 앱을 통한 신선식품·가전제품 등 예약판매 품목을 강화한다. 홈쇼핑 업계도 가성비 제품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위축된 소비 심리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알뜰한 가격의 식품 등 소비자 맞춤 상품전략으로 2024년을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1인...
[수출입국 60년] 가발·다람쥐서 시작된 수출…이젠 K-첨단제품 전세계로 2023-12-03 09:01:02
기댄 당시 한국의 경제 성장은 강력한 잠재적 경쟁자인 중국이 '죽의 장막' 안에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머무르고 있어 가능했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체제에서 서방을 중심으로 자유무역이 활발했을 때 중국, 베트남 등 사회주의 국가들은 이를 활용하지 못했고, 우...
"올해 수출 7.8%↓·무역적자 150억달러…내년엔 무역흑자 예상"(종합) 2023-11-30 15:08:22
제품 수요 급감으로 메모리 단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부진했다. 반도체를 포함한 '5대 IT 품목'의 수출 감소가 총수출 감소의 80.5%를 차지했다. 반면 자동차는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수요 증가로 전체 수출이 27.4% 증가했다. 선박(16.1%), 일반기계(3.3%), 자동차부품(0.4%), 가전(0.3%) 등의 품목도...
무협 "올해 수출 7.8% 감소, 내년 수출 반등하고 흑자전환 예상" 2023-11-30 11:06:37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 급감과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에 대한 수출 부진이 겹친 것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내년에는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 등으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모두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0일 '2023년 수...
"서방은 진다"더니...2년만에 역전된 미·중 2023-11-14 16:56:46
보였던 것만큼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중국의 제조 부문은 여전히 성장세다. 올해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이 됐다.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중국은 2026년까지 가전제품, 자동차 등 응용 분야에 필수적이지만 덜 고도화된 칩 부문서 전 세계 생산능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