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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방해' 경호처장, 경찰 조사 마치고 귀가…13시간만 2025-01-10 23:56:55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서 나온 박 전 처장은 “수사기관의 조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했고, 소상하게 설명했다”고 말한 뒤 주차된 차를 타고 청사를 빠져나갔다. 앞서 박 전 처장은 이날 오전 10시 5분쯤 경찰청에 출석해 취재진 앞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인 충돌이나 유혈 사태가...
"지하철은 한국이 최고"…뉴요커 사진에 오세훈표 '호평' 2025-01-10 15:38:29
'서브웨이 푸싱'(subway pushing) 범죄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서브웨이 푸싱이란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승객을 갑자기 선로로 밀쳐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사진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지 네티즌들은 "아무도 그들에게 뭐라고 할 수 없다", "나도 출근할 때 저런 모습이...
박종준 조사 반발하는 尹측 "경호처 무력화…국가 안보 위해" 2025-01-10 11:27:47
불러 조사하는 것과 관련해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해를 자초하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작금의 상황은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이들에 대해 그 소임을 저버리도록 하는 것이며 국가안보마저 개의치 않겠다는 비정상적인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
[포토] '尹 체포 방해 혐의'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청 출석 2025-01-10 11:22:47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출석하고 있다.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앞에서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 현재와 같은 체포영장 집행 방식 절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치매 아내 나홀로 간병 4년…비극으로 끝난 '노부부의 사랑' 2025-01-10 09:35:19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다만 그동안 아내를 성실히 부양해 온 점, 고령으로 심신이 쇠약한 피고인이 아내를 돌보는 것이 한계에 도달했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2심 재판부도 징역 3년형을 유지했다. 2심 재판부는 “1심 양형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군인 월급 얼마길래…"반씩 나눠 갖자" 대리 입영한 20대 2025-01-09 18:01:27
사건은 국가복무시스템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로 엄정히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대 후반 B씨 대신 입대하는 대신 병사 월급을 반씩 나눠 갖기로 하고, 지난해 7월 강원 홍천군 한 신병교육대에 대리 입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하루하루...
"슬프지만 이게 안전"…미국 지하철 뉴요커 사진의 비밀 2025-01-08 20:26:01
'서브웨이 푸싱'(subway pushing) 범죄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서브웨이 푸싱이란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승객을 갑자기 선로로 밀쳐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사진은 엑스에 게재된 지 사흘도 안 돼 227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지 누리꾼들은 "아무도 그들에게 뭐라고 할 수 없다", "나도...
[사설] 이상식 "당과 국수본 간 메신저 역할"…민주당이 수사 지시하나 2025-01-08 17:12:35
관여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국가 중대 사안에 대해 정당이 경찰에 요청할 일이 있으면 공식 조직을 통해 공개적으로 하는 게 정상인데, 무슨 비밀스러운 내용이길래 이러나. 논란이 되자 이 의원이 ‘메신저 역할’ 부분을 삭제한 것도 의혹을 키운다. 국민의힘에선 “거대 야당과 경찰이 내통하고 있다는 것을 자...
국회·尹 측 내란죄 철회 놓고 공방…핵심 쟁점 3가지는 2025-01-07 16:46:50
범죄의 성립 여부를 입증하고 처벌하는 형사 재판이 아니어서 내란행위를 헌법 위반으로 구성해 파면 여부에 대한 판단을 받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헌법재판소 탄핵심리 과정에서 국회 측이 내란죄 철회 입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내란죄를 철회한 것은 소추사유의 중대한 변경으로 (헌재의) 각하...
尹측 "내란죄 철회는 중대변경"…국회 측 "내란행위 모두 심판대상" 2025-01-07 15:16:41
범죄'를 판단해달라고 하는 탄핵소추 사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추의결서에 내란죄가 언급된 것은 피청구인(대통령)의 국헌문란 행위가 내란죄에 해당할 정도로 중대한 헌법위반이라는 청구인(국회)의 '평가'일 뿐 별개의 탄핵소추 사유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핵심판 절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