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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중처법 유예 촉구 결의대회…"임시국회 열어 처리해야" 2024-03-14 14:00:06
중소기업인 6천여명이 모였으며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인사말에서 "영남 지역은 제조업과 건설업뿐만 아니라 조선업, 어업 등 다양한 업종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는 지금이라도 임시국회를 열어 50인 미만 사업장에...
"외국인 비중, 국민의 5%…비용절감 대상 아닌 산업의 '필수인력'" 2024-03-01 18:18:04
김형우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력지원실 부부장은 “각 산업계는 외국인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라며 “자동차 정비, 가스 충전, 식당 등 서비스업의 말단에서 외국인을 더 받아들이자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고용허가제로 입국할 외국인은 16만5000명이다. 그런데도...
"장관이 현장 멀리하면 직무유기…제조업 유니콘 꼭 키울 것" 2024-02-18 18:17:43
구두 신고 현장에선 운동화로 식당서 보고 받기도 격식 안 따지는 실용주의자지난 14일 오전 부산 수출 중소기업과의 간담회가 열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짙은 와인색 롱재킷과 바지 정장을 갖춰 입고 반짝이는 살색 구두를 신었다. 점심을 먹는 식당, 초반에 기업인들이 약간 쭈뼛거리자...
[팩트체크] 정부는 세금 안 내도 된다는데, 노점상은 왜-② 2024-02-04 06:00:02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의 입장은 부정적이다. 조주현 전 차관은 지난해 2월14일 국회 회의에서 "여타 국가법과의 충돌 가능성이라든지 사업자등록 의무나 도로점용 원칙, 임대료 부담 등에 대해서 소상공인들과의 형평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현재의 불법 상태를 그대로 권리화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중대재해법이 뭐죠?"...준비 안된 동네 사장님들 2024-01-29 17:41:12
게 아니냐 생각됩니다. 중소사업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홍보가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2022년을 기준으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사망자의 4%가 도소매·음식·숙박업 종사자. 음식점에서 다짐육 배합기나 자동양념 혼합기에 근로자 팔이 끼이는 등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사례도 있습니다. 제조·건설업에...
"음식 나르다 사망해도 중대재해"…소상공인 주의사항은 2024-01-28 14:12:47
등의 사유로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50인 미만 중소기업 사이에서는 처벌에 대한 우려로 긴장감이 돌고 있다. 당장 중소기업 사업주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고용노동부가 Q&A 형식으로 정리한 것을 재구성했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무조건 처벌 받나. 무조건 처벌 받는 것은 아니다.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일하기 바쁜데, 중대…뭐요?" 영세 축가공업체 '날벼락' 2024-01-25 18:17:22
유예해달라는 중소기업계의 호소를 야당이 이날 끝내 거부하면서 산업현장 혼란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상당수 영세 기업과 식당·PC방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법 적용 대상에 포함됐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억울한 사례가 속출할 것이란 우려도 크다. ○“작성할 서류만 산더미”사장이나 대표가 영업과 생산,...
[사설]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법 유예, 후폭풍 누가 책임 질 건가 2024-01-25 17:41:09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협상을 벌였으나 중소기업 현장 준비 미흡과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2년 더 유예하자고 한 국민의힘과 산업안전보건청 설립을 끝까지 고수한 더불어민주당이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결렬됐다. 내일부터 근로자 5∼49명인 사업장 83만여 곳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 법은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 또는...
"계도기간조차 못 두는 중처법"...84만 中企 '초비상' 2024-01-25 17:33:02
'1인 다역'을 해야 하는 영세 중소기업에선 사업주가 구속되면 곧바로 사업장 가동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폐업 공포'에 휩싸인 모습입니다. 또 중대재해법은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모든 업종과 직종에 적용되는데요. 무려 전체 사업장의 24%에 이르는 83만7천곳이 법 적용...
"칼질하기도 바쁜데 어쩌라고요?"…마장동 축산시장 '날벼락' 2024-01-25 17:09:28
유예해달라는 중소기업계의 호소를 야당이 이날 끝내 거부하면서 산업현장 혼란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상당 수의 영세 기업과 식당·PC방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새롭게 법 적용 대상에 포함됐는 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억울한 사례가 속출할 것이란 우려도 크다.○"작성할 서류만 산더미"사장이나 대표가 영업과...